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

고객평점
저자베스 레슬리 외
출판사항이콘, 발행일:2023/11/20
형태사항p.41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3185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9,800원   17,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9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장하준 교수 강력 추천!

“이 책은 체계적이면서도 가볍고, 방대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원칙적이면서도 거만하지 않다”

경제 기사만 보면 흐린 눈을 하고 외면해온 우리를 구원할 책이 나왔다. 그간 ‘경제’를 무엇이라고 생각했는가. 흔히들 경제를 수학과 동일시한다. 뉴스를 보다 보면 숫자들이 득실거리는 화면에, 늘 무언가 오르거나 떨어지고 전문가들만이 알 것 같은 단어로 경제를 진단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그만큼 경제는 ‘어렵다’는 인상이 강하다. 『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는 그간 우리가 오해해왔던 ‘경제’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경제는 우리 삶과 밀접할 정도로 친근하며 실용적인 존재로 변모한다. 언젠가는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도무지 경제에 정이 안 가는 사람들, 모두 이 책을 주저 없이 펼쳐보자. 엄청나게 중요한 경제를 어쩌면 이토록 믿을 수 없게 물 흐르듯이 설명할 수 있을까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두 필자 역시 한때 경제를 어려워했다고 고백한다. 저자 중 한 명인 조 리처즈가 2008년 금융위기로 부모님이 집을 잃은 후에 경제학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 만큼, 이 책의 기획 자체가 우리의 경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장하준 교수의 자문과 함께 5년간의 연구 끝에 핵심 경제 개념을 재정립함으로써, 경제학자뿐 아니라 기자, 전문가, 그리고 일반 시민이 서로 경제를 주제로 거리낌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그렇게 이 토론의 장에 참여하다면, 우리를 둘러싼 가정, 직장, 정부, 생산, 소비, 정치, 사회, 그리고 전 세계를 모두 경제라는 테두리 안에서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베스 레슬리 (Beth Leslie)

작가 겸 편집자다. 주변 세계를 더욱 잘 이해하려면 경제학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이 생겼다. 일반인에게 경제를 더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자선단체 이코노미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 조 리처즈 (Joe Richards)

작가, 교육자, 경제 전문가다. 2008년 금융위기로 부모님이 사업과 집을 잃은 후로는, 경제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경제학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영란은행, BBC, 지역 학교, 영국 정부 등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여 누구나 경제학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옮긴이 : 임경은

부산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법무부, 관세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90년대』『왜 내 월급은 항상 부족한 걸까』『회복탄력 사회』『생각을 바꾸는 생각들』『100만 팔로워 마케팅』『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_013

서문(이자 경고문) _015

이 책의 사용법 _017


1장 지금의 질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경제란 무엇일까? _021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_022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_024

경제학은 체제다: 경제 문제의 거대한 딜레마 _030

경제학은 학문이다: 세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기 _033

경제학은 대화다 _042


2장 ‘경제’란 무엇일까?

경제의 구성 요소: ‘가치에서 가치관’까지 _057

‘권력과 공정성’을 다루는 학문 _060

‘경제’는 실재하지 않는다 _066

경제의 정의 해부하기 _068

경제를 더 수준 있게 논하기 위한 요령 _105


3장 경제가 존재하는 목적

현재의 척도 _111

그 외에 중요시해야 할 것들 _128

목적과 수단 _137


4장 여러분(그리고 그 밖의 모든 사람들)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_140

개인의 다양한 역할 _141

개인의 가치관 _150

개인이 처한 상황 _158

필요와 욕구 _160

선택 _164

호모 이코노미쿠스 _165

우리가 전부 모이면: 거시경제학 _173


5장 쇼핑 거리

생활비의 의미 _176

시장과 교환 _179

바퀴에서 기발한 신문물까지: 기술 _199


6장 가정

집이 필요한 이유 _204

집은 누가 짓나? _206

집값이 이토록 비싼 이유 _207

하지만 집값이 비싸면 정말 안 좋을까? _214

부동산 버블 _216

지금이 부동산 버블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_218

값비싼 부동산 시장: 가장 손해 보는 사람은? _219

가격이 적정한 주택의 기준 _221

비싼 주택을 저렴하게 살 방법은 없을까? _222

임대와 소유 _225


7장 직장

우리가 말하는 ‘일’이란? _232

임금: 우리의 가치 _241

직장에서의 힘겨루기 _249

직장에서의 평등 _257

실업: 직업(과 무직)의 세계 _268


8장 돈

화폐 이야기: 동전, 지폐,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 _274

모든 사람의 돈이 모인 금융시스템 _290

은행이 하는 일 _297


9장 사회

사회의 토대를 구성하는 요소 _305

경제에서 (불)평등의 기능 _313

사회적 이동성이란: 계층의 사다리 오르기 _321


10장 정부

경제와 정치 _327

규제: 게임의 규칙 _344

나라 살림 꾸리기: 세금 등 _347

예산: 정부의 씀씀이 _369


11장 세계

경제학자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_379

세계화 _379

무역과 이민 _386

국제개발 _391

환경: 지구와 경제를 생각하는 법 _395


12장 이제는 새로운 경제 언어가 필요할 때

공통의 언어가 없는 대화는 제자리걸음 _404

새로운 언어 _407

현실에서 실천할 방법 _411


감사의 글 _416

참고 문헌 _418

색인 _425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