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집단은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킨 최초의 도구다”
호주국립대 경영학과 박귀현 교수가 말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집단 심리
인간관계부터 팀워크, 조직 운영, 사회정책까지
분별력을 되찾고 일과 삶의 주도권을 가지는 법!
《집단의 힘》은 호주국립대 경영학과 박귀현 교수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집단의 힘과 집단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개인의 심리를 집단심리학의 관점으로 탁월하게 분석해, 보다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하기 위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 지난 20년간 ‘어떻게 팀을 잘 운영할 것인가’, ‘조직에서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요소는 무엇인가’와 같은 주제로 미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조직과 팀에 관한 현장 연구를 토대로 심리학·경영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온 저자는 심리학, 인류학, 조직행동학을 종횡무진하며 독자를 흥미진진한 집단심리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집단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수와 소수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팀에서 성과를 내는 요인은 무엇인지, 집단 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한 결정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집단 간 차별과 선입견을 줄이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그간 연구를 통해 얻어낸 경험,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역사적 사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엮어내 명쾌하게 풀어낸다.
정보가 쏟아지고 무엇이 내 생각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 분별력과 창의력, 협업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 책은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이며 서로 협력하는 팀을 꾸려가고자 하는 리더들, 그리고 집단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귀현
조직심리학자. 호주국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산업 및 조직심리학과 조직행동이 주 연구 분야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했고 우수 학생을 뽑는 단과 대학인 아너스 칼리지Honors College에서 학생연구상을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산업조직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조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싱가포르경영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일했다. 약 20년 동안 “어떻게 팀을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며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조직과 팀에 관한 연구로 심리학·경영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 차
추천의 말
머리말
1부 세상을 움직이는 힘
1장 인류 최초의 도구, 팀
인지 분업의 장이자 지식 저장소 │ 인간은 하드웨어, 집단은 소프트웨어 │ 내집단 선호와 집단 허울 │ 버리지 못하는 티셔츠 │ 금연 모임이 실패로 끝난 이유
2장 세상을 지배하는 다수
다수가 믿는 것이 진실이 된다 │ 망하더라도 다수 │ 치알디니가 실험한 두 개의 안내문 │ 토론이 편견을 강화할 때 │ 다수의 순기능 │ 다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3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수
소수가 남기는 강한 잔상│ 소수를 대하는 우리의 행동 패턴│소수 의견은 판단의 정확성을 높인다│ 융통성은 다수의 특권 │ 미국연방대법원 판결문으로 측정한 의사결정의 질 │ 조직에서 소수가 영향력을 키우려면│ 멍청한 소수의 의견도 들어야 하는 이유
4장 소외감이라는 생존 본능
최초의 무행동 따돌림 연구│ 경제적 보상이 해결할 수 없는 감정│따돌림 경보와 인정 욕구│ 누군가 무행동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면
2부 개인의 성장과 집단의 성공을 결정짓는 조건
5장 어떤 집단이 더 똑똑할까
집단 지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 한국전쟁에 관한 재니스의 집단 사고 연구 │ 히든 프로파일: 공통 정보 편향성 │ 다양한 정보 속에서 분별력 기르기
6장 팀워크 심리
리더십보다 동료애│팀 지능은 팀원의 지능이 아니다 │ 감사함이 행복함을 앞서는 이유
7장 게으른 뇌 뛰어넘기
편견도 차별당한다 │ 정보가 많을수록 확신은 줄어든다│ 차별적인 결정을 피하려면 │ 어떤 질문 방식이 인재를 더 잘 가려낼까 │ 집단 선입견이 쓸모 있을 때
8장 집단 차별을 인지하는 것이 주는 효과
자기 집단을 편애하는 심리│ 도덕심이 차별 심리를 넘어선다│ 정면돌파 전략: 미 국방부와 호주국립대학의 조치
9장 우정이 싹트는 환경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심화되는 갈등│ 집단의 기억은 대물림된다 │ 투명인간 실험: 명문대생과 재소자│ 접촉이 기회를 만든다
10장 공공의 최선
개인의 이익과 집단의 이익 사이의 딜레마 │ 이타적인 사람들의 특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 │ 두 개인과 두 집단 중 어느 쪽이 협력을 더 잘할까 │ 토론의 질이 집단의 성공을 좌우한다
맺는말
후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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