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살인

고객평점
저자사에 슈이치
출판사항이음, 발행일:2023/11/15
형태사항p.26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944892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대를 앞서 돌봄 문제와 안락사를 다룬 이 과감한 소설을 이 문제를 절감하는 이 시대에 다시 만나다. 늙음과 질병, 돌봄과 죽음이라는 지난한 과정을 온몸으로 통과하는 한 가족의 심리를 첨예하게 묘사한 이 소설은 더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의 죽음을 위해 우리가 질병과 돌봄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영감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에 슈이치 (佐江衆一)

1960년에 단편소설 「등(背)」을 발표하고 문단에 데뷔했다. 1985년 『돌봄살인(원제: 老熟家族)』을 발표하였고, 이듬해 요시다 요시시게(吉田喜重) 감독에 의해 〈인간의 약속(人間の約束)〉으로 영화화되었다. 역사 소설로 인기를 얻어 1990년에는 『에도직인기담(江戸職人綺譚)』으로 나카야마 기슈(中山義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자신의 돌봄 경험을 바탕으로 초로의 부부가 고령의 부모를 돌보는 ‘노노개호(老老介護)’를 소재로 한 『황락(黄落)』이 베스트셀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되 마고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드라마와 연극으로 각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사망했다.


옮긴이 : 안지나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만주 이민을 중심으로 근대의 역사와 기억의 문제, 사회와 문학의 영향 관계를 주제로 연구했다. 한일 노년문학에서 나타나는 세대 갈등, 질병과 죽음, 젠더 등에 주목하여 2020년 비혼여성들의 돌봄을 주제로 한 시노다 세츠코의 소설집 『장녀들』을 번역, 소개하였다. 저서로 『帝国の文学とイデオロギー満洲移民の国策文学』, 『만주이민의 국책문학과 이데올로기』,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다』가 있으며, 역서로 『장녀들』, 『개척지대』가 있다. 현재 오키나와 국제대학 준교수로서 비교문화와 비교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목 차

돌봄살인

옮긴이 해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