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독자대상: 문인, 대학생, 일반독자 외

*구성: 자서+목차+산문 작품 작품

*특징:

1. 저자의 시민운동가로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후일담을 수필 형태로 정리한 산문집이다.

2. 이 책에는 최근의 사건들과 안타까운 현장들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것들을 자신의 애틋한 감성을 살려 일반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어떤 문제에 대해 거칠고 또는 애증어린 시각으로 사회적 과제를 던지고 있는 유용한 산문집이다.

지은이 : 김자현 (본명 김승현)

전국마로니에 백일장 시 부문 우수상. 문체부 기성작가 수필부문 단독 수상. 한국작가회, 소설가협회, 민족문학연구회 회원. 시집 『화살과 달』 『앞치마를 두른 당나귀』 『엿장수, 엔니오 모리꼬네』. 장편해양소설 『태양의 밀서, 태양의 밀사』. 단편집 『이까르의 탄식』. 수필집 『고독한 벽화』 『혜화동 썸머타임』. 한겨레.온 고정 필진.

머릿글 _ 5

1부

변장과 위장의 계절, 12월 _ 12

술과 춤 _ 16

붉은 카펫 _ 21

波頭, 알레그로 _ 26

우리들의 경조사 _ 29

솔베이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_ 33

시대의 풍운아, 당신을 기억합니다 _ 36

계절의 이중창 _ 42

빈 들 _46

평가절하와 절상의 간극 _50

사라진 노동자들, 다시 작업대에서 망치질하게 하라! _ 55

경자년이 기어코 왔어. _ 63

배냇병신의 봄날 _ 68

2부

홍콩사태, 그 선동의 배후 _ 74

미군이여,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_ 84

개혁의 촛불 타는 밤- 거룩한 분노 _ 90

장전하고 있다, 오천만의 소리없는 총! _ 99

500일에 부친다. 조중동 폐간 실천단! _ 103

Pax Koreana로 가는 길! - 5.18 영화제 출품작 _ 108

일본 왕이라는 작자부터 한 잔씩!! _ 114

폐기처분해야 할 전관예우 _ 120

아베가 선사하는 백색 테러 _ 124

밀정密偵과 저격수- sniper_ 130

정인은 췌장이 끊어지고 국민은 애간장이 끊어지고 _ 134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_ 140

詩碑에 是非를 걸다!! _ 148

2019, 그해 가을 _ 156

윤석열 국회 탄핵이라고라 _ 158

조선 동아 늑골을 찌르는 뉴스타파!! _ 161

기억의 꽃대궐 _ 165

소각장의 실체 _ 167

WARMERICA여 OUT!! _ 175

공명심功名心, 그 실체의 현주소!! _ 182

방통위는 불법 종편채널 MBN 승인을 취소하라 아니면 방통위도 해체하라!! _ 187

두 바퀴 _ 191

나는 고백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_ 195

3부

백번 천번이라도 얘기해야 할 부역한 친일 인사 _ 204

친일부역에서 미 군정의 다리사이 _ 224

미당 서정주 선생의 공적 지면 _ 234

사슴으로 불리우던 - 노천명! _ 239

신분세탁의 달인, 주요한! _ 251

나는 과연 저격수가 될만한가 -청마 유치환! _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