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고객평점
저자정태현
출판사항미래책들, 발행일:2023/07/07
형태사항p.32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282408 [소득공제]
판매가격 16,800원   15,1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를 인식하고 자신을 돌보기 위해 떠난 긴 여정

*편견을 넘어 다양성을 발견하고 자기성찰로서 깨달음에 이르며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시사IN」올해의 책에 선정된 여행기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가 전에 실리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느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실존적 질문이 찾아왔다. 하지만 답을 알 수 없었다. 마음속 채워지지 않는 불안과 공허함에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긴 여정을 떠났다.


“기울어진 건물에서 산다면 어떨 거 같아?”

“기울어진 건물?”

“응. 기울어진 건물. 도대체 왜 기울어졌을까 싶어 지반이며 철골 상태며 콘크리트 밀도까지 다 체크해봤지만 어떤 문제도 찾을 수 없는 건물. 그렇다고 점점 기울어져가는 건물에서 살 수는 없잖아. 내 인생이 그랬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자꾸만 기울어져가는 거야. 그걸 바 라볼 때마다 불안하고 두려웠어. 그래서 여행을 시작한 거 야.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기울어지는 건물을 그대로 놔둘 수는 없잖아. 과감하게 허무는 수밖에.”

-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여행 사진이 없다. 저자는 여행사진을 찍는 대신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을 만나 ‘누군가의 하루’를 함께 보냈기 때문이다. 그의 여행기에는 여행사진 대신, 볼리비아의 구두닦이 소년, 쿠바의 경찰관, 인도의 마사지사, 전쟁의 비극 속에 살고 있는 채식주의자 등 세계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얻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고 자기 성찰을 이룬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태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된 과정을 글로 쓴다.

매번 새로운 주제의 책을 내는 정태현 작가는 독특한 작가이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는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기록이다.

그의 글 속에는 틀에서 벗어나 세상을 관찰하는 새로운 시각과 깊은 사색을 통한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과 울림이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문제작 『오마이 투쟁』이 있으며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의 청년을 그린 자전적 소설 『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목 차

여행을 시작하며 4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 10

모든 이의 가슴속엔 안나푸르나가 있다 18

기묘한 노인과 흰 소, 그리고 인생 수첩 24

바깥세상의 온도 36

이름 적힌 포스트잇 44

틈새 48

불쌍한 조니 밥 58

카리부의 노래 66

북극곰 감옥 72

1달러의 가치 82

허풍쟁이 잭 90

쿠바의 멋 100

황금 동상 아래 경찰관 106

충분한 돈은 얼마일까? 112

크게 잃을 것 같은 느낌 120

예스터데이 비즈니스, 투데이 아미고 128

죽음의 도로와 나비 134

저글링 148

어부가 된 선생님 156

45도 164

블랙코미디 172

회색 안개 180

채식주의자와의 대화 1 188

누가 소녀에게 총을 쏘았나? 194

프란츠 카프카의 투쟁 200

반듯하지만 슬픈 경례 212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 218

채식주의자와의 대화 2 226

스고이의 보물을 찾아서 234

어른이 되는 일 244

오렌지의 무게 254

당신은 행복한 사람 260

돈과 행복의 관계 266

하지 알리 모스크의 거지 274

발리우드 스타 오마르 284

그린 카르마 292

갠지스강의 축복 306

여행의 끝 31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