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세상을 보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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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출판사항더스토리, 발행일:2023/12/25
형태사항p.319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45878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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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지혜로운 만큼 행복해진다!”

“비둘기의 순수함과 뱀의 교활함을 모두 갖춰라!”

힘든 인간관계를 풀어갈 현실적인 처세서

쇼펜하우어가 엮은 빛나는 금언들 300 《세상을 보는 지혜》 최신완역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 쇼펜하우어가 엮었다. 형식은 성경의 잠언서처럼 쉽고 짧은 글인데, 내용은 ‘성직자가 쓴 군주론’으로 보일 정도로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다. 당시 지도층은 위선과 타락으로 얼룩지고 대중들은 빈곤에 허덕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썼기에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처세서가 탄생한 것이다. 교단과의 갈등 등으로 묻힐 뻔했던 글들을 낡은 체제에 대한 반항심으로 가득 찼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아 《쇼펜하우어의 세상을 보는 지혜》를 펴냈고, 이 책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300개의 인생 잠언

-천천히 서두르라(festina lente), 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지인의 결점에 익숙해져라, 오래갈 관계라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사랑해도 거리를 두고 미워도 곁을 주어라, 친구도 적도 영원하지 않다

-아픈 손가락을 내보이지 말라, 돌아오는 건 위로가 아니라 공격일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세상을 보는 지혜》 속 금언들은 간결하다. 강렬하다. 그리고 놀랍도록 현대적이다. 왜냐하면 시대를 초월해서 사람들은 자신을 지키고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법을 간절히 원해왔기 때문이다. 격변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비둘기처럼 순수하면서도 뱀처럼 교활해야 한다고, 순종해야 할 때와 주도해야 할 때를 구분해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라고 충고한다.


작가 소개

엮은이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 노희직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수 년 전부터 동아시아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특히 동아시아의 시각에서 한국, 중국 및 일본의 미술과 종교를 비교 연구하는 중이다.


목 차

쇼펜하우어의 글 _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2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가

3 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4 처세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5 지혜로운 인간의 품격

6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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