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생을 말하다-쇼펜하우어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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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은주
출판사항백만문화사, 발행일:2024/01/10
형태사항p.275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2723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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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당시 과학자, 철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 그리고 심지어 장사를 하는 상인에게까

지 많은 영향을 끼쳤고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알려진 철학자 니케, 쇠렌 키르케고르, 죤 듀이, 윌리

엄 제임스 등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중에서 니체는 쇼펜하우어에 대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학자’라며 높

이 평가하였다.

철학자뿐만 아니라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 상대성 원리와 원자 폭탄을 만든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 칼 융과 같은

심리학자에게는 이론적인 토대를 제공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야는 문학계이다.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도스토옙스키, 토마스 만 등 수많은 작가들

에게 영향을 주었다. 정치인에게도 영향을 주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도 있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이 이렇게 많은 유명 인사들과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은 그의 철학과 사상이 인생의 다방면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공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찾아 고민하던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도달했다. 삶 자체가 괴로운 것이라는 것이

다. 또한 그 고통을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과 지혜도 제시하였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즐기며 살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능력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고려하여 인생의 즐

거움을 찾으라고 하였다.

쇼펜하우어가 작고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삶의 올바른 방향과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도시 단치히에서 자유를 옹호하는 상인 하인리히 플로리스 쇼펜하우어와 여류작가 요한나 헨리 에테 사이에서 태어났다. 1793년 단치히 지방이 프로이센에 합명되면서 쇼펜하우어의 아버지는 자유의 도시 함부르크로 이사를 갔다. 쇼펜하우어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지만 세상에 대해서 냉소적이었다. 1810년 의학부에서 철학과로 옮겨 G.E.슐체로부터 철학을 배우고 플라톤과 칸트를 철저히 수학하였다. 1811년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하였다. 1813년 박사학위 논문〈충족 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을 완성했다. 그는 학위를 받은 후에 1818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발표했다. 그 논문은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논문에 자신감이 있었다. 관념의 단순한 재생산이 아니라 독창적인 사상으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1831년 콜레라가 베를린을 휩쓸자 프랑크푸르트로 이주한 쇼펜하우어는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1836년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를 출판했으며, 1841년〈윤리학에서의 두 가지 근본 문제〉를 출간하였다. 1851년 〈소품과 부록〉을 출간했다. 1860년 9월 21일 폐렴이 있었고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은 채 사망하였다.


엮은이 : 김은주

목 차

Part 1. 행복에 대하여

01. 행복과 기쁨은 주관에 의해서 결정된다

02. 행복을 측정하는 척도는 평온한 마음이다

03.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Part 2. 사랑에 대하여

01. 사랑의 실체를 본 사람은 없다

02. 사랑의 가치는 너무 크다

03. 사랑은 그 무엇의 희생을 요구한다

04.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은 사랑이다

05. 아름다움이 없는 연애는 성적 요구에 지나지 않는다

06. 이성을 유혹하고 싶다면 본능에 호소하라


Part 3.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01. 이 세상은 불행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02. 인생은 생존을 위한 괴로운 투쟁의 연속이다

03. 인간은 시간 속에 갇힌 유동적 존재다

04. 인간의 이기심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Part 4. 세상의 유혹을 이길 지혜에 대하여

01. 한쪽에는 희망을, 다른 한쪽에는 경계를

02. 번민과 고뇌에 대한 예방을 하라

03. 기회가 찾아오면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어라

04. 인간은 신으로부터 침묵을 배웠다


Part 5. 삶의 자세에 대하여

01. 후회, 소용없는 짓이다

02. 세상사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일어난다

03. 불행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 말라

04. 세심한 주의와 관용의 마음을 몸에 지녀라


Part 6. 마음씨에 대하여

01. 직관적 선입견은 되도록 배제하라

02. 상대방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늘 주의하라


Part 7. 인간관계에 대하여

01.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져라

02. 친구에게 더욱 성실함을 보여라

03. 말할 때 화가 나도 냉정함을 잃지 말라

04. 위선과 거짓의 장벽을 넘어라


Part 8. 선택에 대하여

01. 인생의 일부인 하루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라

02. 모든 것을 남에게 주었을 때 더욱 풍부해진다

03. 그대가 걸어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라

04. 독서하는 사람과 사색하는 사람의 차이점


Part 9.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묻는 그대에게

01.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02. 음악은 우리의 영원한 꿈이다


Part 10.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의아해하는 그대에게

01. 정말로 무서운 이기심

02. 신비로운 동정심

03. 행복의 근원이 될 수 없는 명예욕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그는 누구인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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