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5시 ‘땡’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새끼 고양이!
도대체 주인은 누구일까?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쫓다 만나게 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5시 고양이〉 속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는 이웃들이 있다. 1년 전 아빠를 잃은 봄봄이와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학원으로 내달려야 하는 우람이, 대형 마트에 손님을 빼앗긴 생선 가게 아저씨, 쓸쓸히 혼자 사는 노란 대문 할머니. 한 동네의 이웃이지만 새끼 고양이가 나타나기 전에는 알지 못하던 사이였다. 고양이의 주인을 찾기 위해 편지를 주고받게 된 동네 이웃들, 서로 시간대는 다르지만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이다. 새끼 고양이 주인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던 중, 고양이를 통해 전달된 편지로 이들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주인을 찾을 수는 없었다. 다만 알게 된 건 12시에 노란 대문 할머니네 들러 단짝이 되고, 3시에는 놀이터에서 우람이의 놀양이가, 5시에는 봄봄 네일숍에서 5시 야옹이가, 밤 9시에는 생선 가게에서 먹보가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뒤에 새끼 고양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 새끼 고양이를 통해 이웃들을 알게 되고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마주하게 되는데······.
★ 줄거리
어느 날 봄봄이네 네일숍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옵니다. 그날부터 신기하게도 5시만 되면 가게로 와 간식을 먹고 가지요.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 뒤, 새끼 고양이 목에 편지 한 통이 매달려 옵니다. 놀이터 앞에서 학원 차를 기다리며 새끼 고양이와 노는 우람이에요. 하지만 우람이도 아기 고양이의 주인은 아니에요. 봄봄이와 우람이는 고양이의 주인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봄봄이와 우람이는 고양이 목에 달린 편지를 통해 혼자 사는 노란 대문의 할머니와 재래시장 생선 가게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은 찾을 수 없었지요. 다만 알게 된 건 12시에 노란 대문 집에 들러 할머니의 단짝이 되고, 3시에는 놀이터에서 우람이의 놀양이가, 5시에는 봄봄 네일숍에서 5시 고양이가, 밤 9시에는 생선 가게에서 먹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그 이후 새끼 고양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봄봄이와 우람이는 새끼 고양이를 쫓아가 보기로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생선 가게 아저씨가 준 생선을 물고 어디론가 갑니다. 그곳에는 다쳐서 꼼짝 못하고 있는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이제껏 먹이를 날라 다친 어미 고양이를 돌보고 있었던 겁니다. 어미 고양이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기로 약속한 밤, 그만 어미 고양이가 죽고 맙니다. 봄봄이는 새끼 고양이가 죽은 어미 고양이와 살던 차가운 공간을 떠나지 못하는 것이 못내 마음 아픕니다. 1년 전 갑자기 아빠가 떠났을 때의 슬픔처럼 새끼 고양이도 지금 슬픔에 젖어 그만 아빠처럼 떠나버릴까 두렵습니다. 봄봄이의 진심이 전해진 걸까요? 새끼 고양이는 다음 날 5시에 다시 봄봄이네 네일숍으로 찾아옵니다. 그 후 이웃들은 고양이를 통해 소통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고양이가 전하는 편지에는 어떤 사연을 가진 이웃들이 또 친구가 될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향안
놀이터 가득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치길 기원하는 작가입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웅진주니어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어요. 그동안 쓴 동화로 《그 여름의 덤더 디》 《앵무새 초록》 《귀신 학교》 《실록을 지키는 아이》 《팥쥐일기》 《마법에 걸린 학교》 《기묘한 할머니의 비밀 스런 취미생활》 등이 있어요.
그림책 《마법 시장》 《꼬마 이웃 미루》 《김장》 등의 글도 썼어요.
그린이 : 김주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반 고민 휴지통》 《오월의 주먹밥》 《꿈 요원 이루》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날 아라, 삑삑아!》 《첩자가 된 아이》 《슬리퍼》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등이 있습니다.
목 차
5시 야옹이
이상한 편지
단짝이, 놀양이, 5시 야옹이, 그리고 먹보
고양이 뒤쫓기 작전
아기 고양이의 비밀
지키지 못한 약속
충분히 슬퍼할 시간
그날 밤
이야옹! 고양이 우체부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