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의 기술

고객평점
저자최훈
출판사항뿌리와이파리, 발행일:2024/03/22
형태사항p.270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6219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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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논리학 베스트셀러 저자 최훈 교수의 실전 ‘사이다’ 시민 교양!

“잠시만요!

정말 그런가요?

제 생각은 다른데요”


저 주장이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

직장에서, 모임 자리에서 상대방이 내 의견에 딴지를 건다.


잘못된 점을 조리 있게 공격하고 싶은데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구마 백 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뭔가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반박을 하고 싶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훈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자유전공학부의 철학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은 수학과 더불어 논리적 추론만으로 진행되는 학문이다. 이 점에 매료되어 논리적 사고와 논증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과 『변호사 논증법』은 논리학 교과서로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철학의 논증이 실제로 첨예하게 적용되는 분야인 응용 윤리학으로 연구의 지평을 넓혀, 윤리적 채식주의를 다룬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 국내 학자가 쓴 최초의 동물 윤리학 저작인 『동물을 위한 윤리학』과 후속작인 『동물 윤리 대논쟁』을 썼다. 이 책들은 채식과 동물권 분야에서 독보적인 책이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저자는 온 국민이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좋은 나라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학술 연구 못지않게 대중에게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리는 것을 철학 선생의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거창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저술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불편하면 따져봐』, 『위험한 철학책』, 『1페이지 철학 365』 등은 그런 작업의 결과이다.

이런 성과로 2024년에 한국철학회의 열암학술상을 수상했다.

목 차

머리말


제1부 | 반박의 기본적 방법

제1장 팩트 체크와 논리 체크를 하라

제2장 논증의 목적을 체크하라


제2부 | 반박보다 더 좋은 반박 방법

제3장 반박할 만한 사람이 아니면 피하라

제4장 무슨 근거를 들이대도 끄떡없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하라

제5장 반박거리가 아니면 반박하지 말라

제6장 증명 책임을 떠넘겨라


제3부 | 상대방의 주장에서 문제점 찾기

제7장 반례를 제시하라

제8장 비일관성을 지적하라

제9장 물귀신 작전을 쓰라


제4부 | 언어적 접근으로 반박하기

제10장 중립적 용어를 쓰라고 말하라

제11장 같은 뜻으로 말하고 있느냐고 물어라


제5부 | 팩트 체크로 반박하기

제12장 팩트가 맞는지 물어라

제13장 ‘모두’와 ‘어떤’을 헷갈리고 있다고 말하라

제14장 숨은 전제를 찾아 공격하라

제15장 진짜 전문가가 맞느냐고 물어라


제6부 | 논리 체크로 반박하기

제16장 딴소리하지 말라고 지적하라

제17장 허수아비를 공격하지 말라고 말하라

제18장 메시지로 공격이 안 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제19장 토론 태도를 문제 삼아라

제20장 잘못된 유비라고 지적하라

제21장 흑백 논리 좀 그만 펼치라고 말하라

제22장 감성팔이 하지 말라고 말하라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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