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행자의 마음공부

고객평점
저자본연
출판사항담앤북스, 발행일:2024/03/25
형태사항p.222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01425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제주도 무주선원에서 홀로 정진하는

미타행자 본연 스님이 전하는 네 번째 이야기


제주도 항파두리 토성 자락에서 본연 스님의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행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 스님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손수 공양 올리고, 꽃과 나무를 가꾸고, 은사 스님 법어집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덧 하루가 저문다. 본연 스님은 이렇게 매일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본연 스님은 이웃을 위하며 마음을 일으키는 것, 기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 마음을 지니면 스스로 환희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환희심으로 사바세계를 밝힐 수 있다.

제주도에 세운 무주선원, 이곳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긴 세월 동안 홀로 정진하고 있지만, 본연 스님은 그 속에서 끝없는 행복을 느낀다. 밖에서 보면 한없이 외로워 보이는 수행자의 삶이, 그 안에서 가까이 들여다보면 수많은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 역시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본연

본연本然은 전남 곡성 태안사로 출가했을 때 평생을 하루같이 용맹정진하다 열반하신 청화淸華 큰스님(1923~2003)께서 스승과 제자 간의 인연을 맺으면서 내려 주신 법명이고, 미타행자彌陀行者는 염불수행하는 사제를 격려하기 위해 사형 스님이 지어 준 별호다.

승보종찰僧寶宗刹 송광사松廣寺 강원에서 4년간 경전 공부하고 비구계比丘戒를 받은 뒤 기도처와 선원을 오가며 정진하던 중, 큰스님의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2003년 서귀포 성산 자성원自性苑 주지를 자청하여 4년간 기도하며 차밭과 텃밭을 가꾸고 살면서 제주도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자성원 주지 소임을 놓은 뒤 다시 선원과 기도처를 찾아다니며 수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제주시 항파두리 근처 자그마한 수행도량 무주선원無住禪苑을 열어 수행과 울력으로 극락도량極樂道場을 일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이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1. 자비심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 일체중생에게 보약입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천리향 꽃향기를 맡으며

온 우주에 자비심을

마음보시

정성스런 마음으로

절집 살림살이는 마음입니다

작은 선업이 모여

4년 만에 핀 수국

거친 마음이라도 한 번 일으키면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자비심

백련꽃처럼 귀한

자비관을 수행하며

단전으로부터

귀한 법문 한 구절

부처님 명호를 입으로 염송하며

나를 돌아보면서

관세음보살

천함과 귀함

오늘도 법당에서

두 가지 서원


2. 기나긴 겨울을 딛고 일어선 사람의 향기가 멀리 오래갑니다

맑은 마음으로

아我를 녹이는 길

8년의 기다림

새벽에 일어나

감사합니다

스스로 깨닫는 부처님 공부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0분만이라도 정진한다면

나이 듦에 대하여

새벽, 가장 환희심이 일어나는 시간

사바세계에서 만난 가장 큰 스승

인因과 연緣

꽃과 나무 이야기

도道

금생은 전생의 습관으로 사는 것입니다

보리심의 완성이 수행의 완성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게

가장 귀한 시간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3.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도이며 수행입니다

나의 원불은 관세음보살입니다

수행자의 하루 일과

나무아미타불이 익어 가면서

진흙 속 연꽃

복과 지혜

다름의 행복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사바세계 와서 잘한 일

새벽 정진, 가장 행복한 시간

손수 끓여 먹는 라면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깊어지면서

노년의 즐거움

마음의 파동, 일체유심조

혼자여도 괜찮은 지금

삶은 이미 설계되어 있는가

능소화와의 인연1

삼십 년 차 나무아미타불

선신과 함께

염불하면 행복해집니다

하루 일과 충실히 지어 갈 뿐


4. 숲은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야 건강합니다

그 빛이 나를 채우면

총림을 이루다

호수에 던진 작은 돌

좌 노보살님 이야기

끝없는 공덕을 이루리라

무심한 칸나를 바라보며

세 번의 자비관

원력만 있으면

저승사자를 만나거나

넓은 우주를 감싸는 자비심을 키워라

고성염불의 공덕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깨달음도 돌연변이다

개원 10년을 기념하며

가장 해악이 되는 세 가지 마음

우리 아들도 스님이에요

홀로 가는 길

두 가지 능소화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

백 가지 꽃이 피는 도량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