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꽃의 이름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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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승희
출판사항시산맥사, 발행일:2024/02/25
형태사항p.15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4344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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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승희의 『아주, 가끔은 꽃의 이름으로 걸었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한승희 

충남 공주 출생

경기 광주 문인협회 10대 지부장 역임

광주문인협회 자문위원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차령문학 동인

계간 『웹진 시산맥』 편집스텝

시집 『아주, 가끔은 꽃의 이름으로 걸었다』

공저 『차령문학』 『흙』 『광주문학』 외 다수

목 차

1부


가끔씩 나무는 새를 낳는다 19

꽃을 피우려고 나무는 20

꽃길 21

그곳에 카페가 있었다 22

나를 건너가는 어둠을 보았다 24

새를 접으며 26

능내역 28

강도 렌트할 수 있나요 30

거미에 대한 짧은 왜곡 32

겹 34

마른 수수깡에 대하여 36

꽃그늘 38

무수리 일기 40

굽 낮은 민들레 42

자작나무 숲 44


2부


노르웨이숲 고양이 49

은밀한 힘 50

바람의 언덕 52

찬란한 슬픔 54

봄의 흔적 56

청춘을 위한 파반느 58

장마 60

램프에 대한 몇 가지 금기 61

편지 62

개미들이 큰일났다 64

기억의 통로 66

유리의 안쪽 68

별과 성서 70

선인장 72

장미를 슬픔이라고 불렀다 73


3부


그해 겨울의 진술들 79

빗소리 80

호접몽 82

봄날은 간다 83

모든 죽음은 나무들의 구석을 지향한다 84

마닐라엔 휴일이 없다 86

숨 88

커피 이야기 90

4월의 침묵 92

진달래꽃 94

찔레꽃 96

탁발 98

봄의 말을 옮겨 놓다 100

하류에서 101

접속 102


4부


파리 날다 107

저주받은 동행 108

청등도 110

퇴촌에서 112

화이트 크리스마스 114

별의 꽃 115

엉겅퀴 116

봉합이 덜된 이야기 117

탈고 안 될 전설 118

귀거래사 120

붉은 벽돌들의 모퉁이를 돌다 122

봄을 팔아요 124

강변포장마차 126

만추 128

풍경 130


■ 해설 | 공광규(시인) 13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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