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아 안녕 - 70대 할머니와 반려견 삼순이네 가족의 시간여행 -

고객평점
저자한순자
출판사항태인문화사, 발행일:2024/04/25
형태사항p.248 46판:20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709016 [소득공제]
판매가격 17,800원   16,0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0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70대 할머니와 반려견들과의 시간 여행


시간을 초월한 반려견들과의 우정의 이야기인 《별들아, 안녕》. 이 책은 70대 할머니가 20년 동안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인생의 귀중한 교훈을 우리와 나누는 이야기다. 문학적으로 표현하면 단순한 반려동물 이야기가 아니라 한 인생이 어떻게 다른 존재와의 깊은 유대를 통해 영감을 받고, 변화하며, 결국 성장하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서사시이다.

독자들은 할머니와 그녀의 사랑하는 반려견들이 함께 걸었던 길, 그들이 나눈 웃음과 눈물,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어떻게 위로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상실 후에도 남는 그 사랑의 힘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은 이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 각자가 발견할 수 있는 무한한 아름다움과 교훈에 대해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가 겪는 인생의 여정에 대한 공감과 위안을 제공한다.

이제, 할머니와 그녀의 반려견들이 함께했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함께 공감해 보자.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순자

살며 사랑하며, 한 줄의 글에 담긴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70대 할머니. 건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잠시 광수중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1992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캐나다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잘 갖춰진 사회보장제도를 갖고 있지만 이국땅에서의 삶은 생각했던 것만큼 쉽지 않았다. 내가 꿈꾸던 삶을 살아가기란 막막했고 때로는 내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해 방황하기도 했다. 그런 나를 구원해 준 것이 글쓰기였다. 글을 통해 매일을 정성스럽게 살아내고자 했고, 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 바라며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견을 맞이하기도 했다.


살아가면서 반려견들과 보낸 시간들은 큰 기쁨이자 위안이 됐다. 그들과 함께한 순간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그 기록을 다시 읽을 때마다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때론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하는 마음을 느끼곤 한다. 그리하여 그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기에 이르렀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펴낸 책으로는 《인생에 실패는 없다 다만 또 다른 삶이 있을 뿐이다》 《나이만큼 행복한 여자》 《밀리언 달러 티켓 나도 한 장》 《알콩달콩 삼순이네 가족》 《배짱이의 노래》 《행복이라는 이름의 여행》 등이 있다.

목 차

1부 삼순아,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ㆍ삼순이 진통 시간이 길어졌어요

ㆍ모유

ㆍ엄마, 좀 도와주세요

ㆍ모성애를 외면할 수가 없다네요

ㆍ그 밤의 두려움

ㆍ고별의 순간

칼럼1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안 키우는 사람보다 행복지수가 높다


2부 세월 앞에 장사壯士 없네

ㆍ발정 난 럭키

ㆍ쭉정이가 되어 버린 럭키

ㆍ럭키는 울고 싶대요

ㆍ럭키야, 울지 마

ㆍ럭키의 가슴앓이

ㆍ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네요

ㆍ유모차

ㆍ통제하는 보살핌

ㆍ문병

ㆍ석별의 피크닉

칼럼2 반려견을 키우면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3부 벼락아, 잘 가

ㆍ금동이와 짱아가 아프대요

ㆍ금동이의 콧바람

ㆍ마지막 상봉이려나

ㆍ보은 견犬

ㆍ벼락아! 안녕, 잘 가

ㆍ보고픔이 그리움 되네

칼럼3 지금은 반려동물 시대, 알레르기 반응 줄이는 방법


4부 딸네 집 강아지들은 애완견이요, 우리 집 강아지들은 그냥 강아지네

ㆍ팔딱 강아지들도 밖으로 나오고 싶대요

ㆍ딸네 집의 애견들과 우리 집의 강아지들

ㆍ헤어짐은 애련哀憐이런가

ㆍ지척이 천 리라더니

ㆍ여시 방구리

ㆍ영개가 더 좋아

ㆍ시원섭섭하네요

ㆍ외면할 수 없는 인연

ㆍ금비의 빈자리

ㆍ이쁜아, 안녕!

칼럼4 반려견, 보호자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5부 세상 못된 사람들 개만도 못하네요

ㆍ감동1

ㆍ감동2

ㆍ감화

ㆍ기묘한 인연, 아오시마의 고양이

ㆍ길 위의 눈물

ㆍ동물학대죄

ㆍ따뜻한 아픔

ㆍ똘똘이의 임종

ㆍ슬픈 기적

ㆍ외로운 동반자

ㆍ감자야

ㆍ껌딱지의 빈자리

칼럼5 펫 로스 증후군,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부록

ㆍ반려견, 어떻게 키워야 하나

ㆍ실전 산책 훈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