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주어진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삶은 예측하기 어렵다. 이는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두 생각해 본 적 없는 일을 하기도 하고, 상상할 수 없는 부당한 대우를 당하기도 하며 오늘을 살고 있다. 남들은 잘만 다니는 회사를 나만 유별나게 힘들어하는 것 같아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용기다.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서 기준을 찾으며 삶의 태도가 변화한 한 인물이 있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꿔준 깨달음을 타인에게도 나누고자 그는 하나둘 진솔하게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차곡차곡 쌓인 기록은 마침내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는 다섯 번의 이직을 통해 온갖 아픔과 좌절을 경험한 저자가 마침내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 있다.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듯 삶을 이어가고 있다면? 주체인 내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를 펼쳐라! 작가가 전하는 자그마한 용기가 당신의 능동적인 삶에 힘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
취업하고 나면 어른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걸음마 중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일에 허덕이고 사람에 힘들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이 많다. 때로는 회사가 싫어 모든 걸 내던진 채 산골에 몸을 숨기고 싶다고, 훌쩍 여행을 떠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자 역시 이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다섯 번의 이직과 고된 사회를 몸소 경험하며 얻은 ‘마음가짐’ 하나만은 다르다고 말한다. 예전의 저자는 사회 속에서 겪은 실패와 좌절의 순간에 환경을 탓하고 합리화하기 바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성장하고 배우고 변화하는 과정’일 뿐이라는 깨달음이 지금의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들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스스로를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싶다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내일을 향해 걸어보고 싶다면? 퇴사하는 그 순간까지 주체적이고 능동적일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지침서, 『오늘부로 퇴사하겠습니다』를 읽어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최익준
92년생 평범한 30대 남성이다. 초등학교 때 소설책에 빠져들면서
고등학교 때는 조아라에 소설 연재를 하기도 했다.
그 후로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15년도에 ROTC로 임관, 전역과 동시에 취업하면서 현업에 집중하느라 잠깐 꿈을 잊었다.
그러는 한편 5년 동안 5번의 회사를 옮겨 다니며, 한 곳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괴로워했다.
결국 문제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않고 살아 온 스스로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실패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펜을 들었다.
글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 그 일들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
이제 작가는 자신의 삶을 통해 독자들이 실패에 대한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책을 펴내게 되었다.
목 차
머릿말
PART 1 괜찮아, 처음엔 다 그래
1. 쫓기듯이 결정하다
2. 의욕만 앞서 일을 망치다
3. 대들다가 쫓겨나다
4. 놓아주는 법
PART 2 괜찮아, 그런 사람도 있더라
1.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다
2. 미움받기
3. 도망치듯 퇴사하다
PART 3 괜찮아, 그럴 땐 도망쳐야지
1. 고래 싸움에 등 터지다
2. 기 싸움
3. 부조리
4. 혼자 살아남기
PART 4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1. 누구보다 빨리 가고 싶었지!
2.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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