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너 이제 사이다 하기로 했어?
꽉 막혀 있던 속을 말로 뻥 뚫어 주는데?”
있잖아, 나 요즘 꼭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내가 말만 하면 친구들이 “캬, 사이다!”라고 치켜세워 주거든.
인터넷에서도 내가 쓴 댓글에 ‘팩폭러’라며 찬양하고 난리라니까?
그래서 결심했지. 이제부터 친구들의 꽉 막힌 속을 뚫어 주는 팩폭러, 사이다가 되기로! 그런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 날 피하는 것 같아.
‘팩폭’ 잘한다고 웃어 줄 땐 언제고, 대체 왜 그럴까?
누가 좀 알려 줘!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지형
임지형은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얼굴 시장’으로 등단해 2009년 ‘목포 문학상’을 수상하고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작가가 가진 재능 중 으뜸은 단연 ‘노력’과 ‘끈기’로, 못하는 것은 잘할 때까지, 원하는 것은 얻을 때까지 끈기 있게 노력하다 보니 달리기를 좋아하는 행복한 작가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 재능을 잘 키워서 노력으로는 누구에게도지지 않는,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작가로 살아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일은 슈퍼리치〉〈유튜브 스타 금은동〉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바퀴 달린 강아지와 초콜릿 상자》《화투 쳐 주는 아이》《늙은 아이들》《방과 후 초능력 클럽》《우리 반 욕 킬러》《고구마 선거》《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들이 있다.
그린이 : 박정섭
박정섭은 여러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그런 줄 알고 살아왔으나,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것을 깨닫게 되어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가길 바라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검은 강아지》《도둑을 잡아라!》《놀자!》《감기 걸린 물고기》《짝꿍》 들이 있고, 《똥시집》의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쓴 책으로 《토선생 거선생》《삘릴리 범범》, 그린 책으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와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열지 마, 냉장고》《하얀 거짓말》《싫어요 싫어요》 들이 있다. 지금은 강원도 묵호에서 그림책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목 차
1. 사이다 전설의 시작
2. 팩폭러 등극
3. 내 닉네임은 팩폭러
4. 그러던 어느 날
5. 사이다일까? 팩폭일까?
6. 칭찬 놀이
7. 관찰의 힘
8. 누구일까?
9. 전학
10. 욕 킬러 대 팩폭러
11. 말의 온도
* 작가의 말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