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똑똑하기 때문에 속는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저자들이 알려주는 우리가 빠지는 함정과 사기꾼의 기술
그리고 너무 늦기 전에 속임수를 탐지하는 방법까지!
가짜 뉴스는 물론이고 이메일 피싱 사기부터 월스트리트의 폰지 사기까지,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부터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관까지, 다양한 속임수 사례를 통해 인간의 인지적 약점과 매력적으로 보이는 정보의 특성을 분석해 우리가 당했거나 당할지도 모를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대비하게 해준다. “잘못된 정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 접종”을 하고 “대담한 사기꾼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얼 사이먼스 (DANIEL SIMONS)
대니얼 사이먼스와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의 인간의 주의력에 대한 그간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은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은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흥미로운 실험으로 꼽힌다. 사람들은 농구공 패스 횟수를 세는 데 집중한 나머지 경기 동안 무슨 일이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실험은 ‘우리 가운데 있는 고릴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후 학계를 넘어 다양 한 분야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처음에는 웃기지만 이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구’ 부문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 대니얼 사이먼스는 일리노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시각인지연구소를 이끌고 있으며,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는 유니언칼리지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의한 바 있는 인지과학자다.
지은이 :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CHRISTOPHER CHABRIS)
대니얼 사이먼스와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의 인간의 주의력에 대한 그간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은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은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흥미로운 실험으로 꼽힌다. 사람들은 농구공 패스 횟수를 세는 데 집중한 나머지 경기 동안 무슨 일이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실험은 ‘우리 가운데 있는 고릴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후 학계를 넘어 다양 한 분야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처음에는 웃기지만 이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구’ 부문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 대니얼 사이먼스는 일리노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시각인지연구소를 이끌고 있으며,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는 유니언칼리지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의한 바 있는 인지과학자다.
옮긴이 : 이영래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어떤 선택의 재검토》 《화폐의 미래》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서문. 누구나 가끔은 속는다
새빨간 거짓말은 어떻게 퍼지는가?│불확실하면 불편하다│공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사기꾼│일상적인 속임수│습관과 후크
I. 습관
1.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할 때: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집중은 우리를 어떻게 미혹하는가?│돌아오지 못한 비행기│허시파피는 누가 신어도 여전히 잘 팔릴까?│유니콘이 유니콘인 이유│가능성 그리드가 알려주는 것│부재 자체가 증거일 때
2. ‘예측’한 일이 벌어질 때: 반대의 기대를 했다면?
마스크를 쓰면 15분 동안 무조건 안전하다?│선입견은 결론을 바꾼다│이번에도 고릴라를 발견할 수 있을까?│난장판에 대한 과학이 과학의 난장판으로│가짜 데이터에 대한 가짜 데이터│“수상한 냄새가 나는데”│1은 외로
운 숫자가 아니다│기대한 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더라도
3. 강한 신념에 ‘전념’할 때: 처음부터 잘못된 가정을 한 건 아닐까?
만델라는 살아 있다│가정이 선을 넘으면│500달러보다 가치 있는 5달러│내가 무엇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내가 선택한 것을 고수한다│마술사가 먹고사는 법│“그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4. 경험을 통해 ‘효율’을 추구할 때: 더 알아봐야 하는 건 뭘까?
숨어 있는 비용│영업사원이 가장 꺼리는 질문│위작의 향연│가짜가 아닌 가짜 오케스트라│사라진 5의 배수│투자 제안서의 아주 작은 글│상투적인 답변들│겹겹의 문을 열다│새로운 정보에 빠지지 말 것│습관에서 후크로
II. 후크
5. 예외가 없는 ‘일관성’: 진짜에는 가짜처럼 보이는 노이즈가 있다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시간이 발목을 잡을 때│“노이즈를 느껴봐”│혀끝을 맴도는 이름│“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평균적으로’와 ‘매번’은 다르다│철회된 논문들
6. 어디서 보고 들은 것 같은 ‘친숙함’: 익숙한 것이 진짜라는 증거는 없다
명성, 명성, 명성│진짜 뉴스 가짜 의견│진실을 제조하기│신뢰성의 덫│비밀번호를 낚는 방법│말도 안 되는 시│친숙한 것을 낯설게
7. 숫자로 표기되는 ‘정밀성’: 가짜는 진짜보다 더 상세하고 더 구체적이다
메추라기 성 연구 보조금│매우 섬세한 가격│4를 측정할 수 없는 기계│소수점 네 자리까지│정확도와 정밀도의 차이│단 두 명의 유권자│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가?│답이 정밀하게 틀렸을 때│외삽법의 함정│장밋빛 예측의 실체
8.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부른다는 ‘효능’: 작은 것을 조작하면 작은 변화만 생긴다
기적의 치료법│사람을 엄청나게 똑똑하게 만드는 작은 훈련│프라이밍이 라는 용의자│온기 효과에 불을 지피다│유권자가 될 것인가, 투표할 것인가│영맨 테스트│폭력적인 게임이 살인자를 만들까?
결론. 덜 받아들이고 더 확인하라
“순 헛소리야”│전문지식 대 속임수│그들은 우연히 다가온다│선발의 달인│사기꾼은 모든 정보에 집중한다│손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실패할 염려가 없는 방법?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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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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