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고객평점
저자가토 도시노리
출판사항평단, 발행일:2024/05/20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3435739 [소득공제]
판매가격 16,700원   15,03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2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일본 아마존 의학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 최초로 8가지 뇌번지 트레이닝 개발!


화는 뇌가 ‘나는 감당할 수 없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

욱하는 감정을 컨트롤하는 뇌과학적 방법을 제안한다!

화를 참지 못해 관계를 망치고 일을 다그치는 당신을 위한 뇌 사용법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아예 그 자리를 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화내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나 자신이 화를 낼 수도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화내는 자리에 같이 있을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 화내며 통화하는 사람이 눈에 띄기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인물이 화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며 참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화가 날 때마다 화를 내면 삶이 피폐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많은 사람이 화를 꾹꾹 누르며 살아간다. 하지만 억지로 참고 나면 찝찝한 기분이 하루 종일 없어지지 않아서 계속 그 감정 속에 있게 된다. 뇌과학자이자 의사로 1만 명 이상의 뇌영상을 살피며 삶의 방식을 분석하고 뇌 연구를 끊임없이 해온 저자 가토 도시노리는 화가 났을 때 뇌과학적으로 화를 폭발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을 분석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뇌학교를 열어 뇌 진단 연구와 뇌 컨설팅을 사업화했고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을 개설해 많은 환자를 살펴온 저자는 그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뇌를 사고계, 전달계, 이해계, 운동계, 청각계, 시각계, 기억계, 감정계 8개의 뇌번지로 분류하고 이 뇌번지를 조절해 욱하는 성질을 잡는 방법을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에서 모두 알려준다. 화가 났다고 느꼈을 때 화를 폭발하지 않는 응급처치로 자극과 거리를 두어 뇌압을 낮추고, 자기 뇌에 ‘할 수 있다’, ‘알고 있다’는 말을 들려주며, 몸을 움직이면 화가 사라진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뇌는 매사에 잘 대처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를 내는 특징이 있으므로 아예 분노를 폭발하지 않거나 처음부터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깨달아 분노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한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분노를 폭발하지 않는 기술

분노를 조절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면 뇌를 조절하자


“그 사람이 무슨 말만 해도 짜증이 난다.” “상사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 어느 장난에 맞춰야 할지 힘들다.” “짜증 내는 사람 옆에 있으니 괜히 나까지 짜증이 난다.” 인간은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보니 이런 상황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화를 잘 컨트롤하고 좀 더 평화롭게 넘어가는 방법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화는 뇌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고 화내는 뇌는 실수를 저지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거부한다며 왜 화를 내면 안 되는지 그 이유를 짚어준다. 화내지 않는 사람은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성공한 경영자는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친한 사람에게는 ‘듣는 귀’를 가지지 못하며 과거에 마음의 상처가 있어도 듣는 귀를 가질 수 없다고 설명한다. 분노를 폭발하지 않는 방법으로 문제를 잠깐 뒤로 미뤄둔다,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해서 뇌압을 떨어뜨린다, 존경하는 사람이나 화내지 않는 사람의 생각을 빌린다 등을 제안한다. 분노에 동조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분노가 나도 모르게 전염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 사람이 지금 힘들구나’라고 생각하면 냉정해질 수 있다고 알려준다. 또 거슬리는 사람과 가까이하는 요령으로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 짜증 나는 사람의 리스트를 만드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또한 화가 올라올 때 바로 몸을 움직이거나 하루 1만 보 이상 걸으며 머리의 피로를 풀고 그래도 화가 낼 때는 손해와 이익을 생각하라며 화를 내지 않는 구체적인 기술을 전하고, 화내는 습관을 없애 새로운 재능을 꽃피우자며 분노 회로 체크법 5가지와 분노 회로 리셋법 5가지를 제시한 뒤 듣는 귀(청각계 뇌번지) 체크리스트를 실어 자신이 듣는 귀를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도록 했다.

화를 내면 뇌압이 올라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비효율적으로 되어 실수를 저지르게 되기도 한다는데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화를 폭발하지 않는 요령은 물론 화내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등에서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기술을 배워 웃으면서 마음 편히 살았으면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가토 도시노리

가토 도시노리는 니가타현에서 태어났으며 의학박사, 가토 플라티나 클리닉 원장, 쇼와대학 객원교수, 주식회사 ‘뇌학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열네 살 때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알려고 의대에 진학했다. 쇼와대학 의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1년 뇌 활동 측정 기술 ‘fNIRS법’을 발견해 현재 전 세계 700여 곳에서 뇌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신토메이고속도로 주행 중 뇌 활동 계측에 성공하였으며,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 MR 연구센터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영상을 연구했다. 귀국 후 게이오기주쿠대학, 도쿄대학 등에서 뇌 연구에 종사하며 태아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MRI 뇌영상과 더불어 그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분석했다.

2006년에 주식회사 뇌학교를 열어 뇌 진단 연구와 뇌 컨설팅을 사업화했고 2013년에는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을 개설했다. 비즈니스 뇌력 진단, 발달장애와 치매 진단 그리고 예방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사소하지만 굉장한 어른의 뇌 사용법》 《늙지 않는 뇌 사용설명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뇌과학》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100세까지 성장하는 뇌 훈련 방법》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옮긴이 :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고선윤의 일본이야기-토끼가 새라고?》 《나만의 도쿄》 《허세의 힘》 등을 썼으며 《3일 만에 읽는 뇌의 신비》 《해마》 《청각뇌》 《손과 뇌》 《소년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나》 《뇌 해독의 신비》 등 다양한 책을 번역했다.



목 차

머리말

프롤로그 왜 화내면 안 될까

ㆍ 화낸다고 해서 뭐 하나 달라질 게 없다

ㆍ 분노는 감당할 수 없다는 뇌의 비명

ㆍ 분노는 원래 잘하지 못하는 것을 알려줘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

ㆍ 화내는 뇌는 실수를 한다

ㆍ 화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거부한다

ㆍ 화내는 사람의 뇌는 성장하지 않는다

ㆍ 분노에는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큰 기회가 숨어 있다


1장 화내지 않는 사람은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

ㆍ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화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ㆍ 성공한 경영자는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

ㆍ 좌뇌 우위인 사람은 ‘듣는 귀’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

ㆍ 우뇌 우위인 사람은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ㆍ 친한 사람에게는 ‘듣는 귀’를 가지지 못한다

ㆍ 수준이 같은 상대에게는 자기 의견을 강요하고 싶어진다

ㆍ 과거에 마음의 상처가 있으면 ‘듣는 귀’를 가질 수 없다

ㆍ 화를 내는 것도 어리광이다


2장 화를 폭발하지 않는 기술

ㆍ 문제를 잠깐 뒤로 미뤄둔다

ㆍ 자극에서 벗어나 뇌가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까지 기다린다

ㆍ 분노는 근육으로 보내서 태워버린다

ㆍ 할 수 있다, 알고 있다고 하면 뇌압이 떨어진다

ㆍ 푸념이나 욕설은 분노를 조장한다

ㆍ 존경하는 사람, 화내지 않는 사람의 생각을 빌린다

ㆍ “나는 힘들다”라고 외치면 분노는 사라진다


3장 다른 사람의 분노에 감염되지 않는다

ㆍ 분노는 나도 모르게 전염된다

ㆍ ‘이 사람이 지금 힘들구나’라고 생각하면 냉정해질 수 있다

ㆍ 동정은 분노를 미리 막는 특효약이다

ㆍ 화난 사람을 무조건 받아들인다

ㆍ 사실화하면 분노에 감염되지 않는다

ㆍ 시야를 넓히면 분노한 원인을 알 수 있다

ㆍ 말을 천천히 해서 상대방을 진정시킨다

ㆍ 분노에 동조하지 않는 배려


4장 거슬리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

ㆍ 거짓말을 하면 말보다 행동을 눈여겨본다

ㆍ 친한 상대일수록 ‘나는 나, 너는 너’라고 구별한다

ㆍ 몰상식한 상대를 만나면 예상에서 빗나갔을 뿐이라고 받아들인다

ㆍ 빈정거리거나 잘못을 지적하고 남을 깔보는 사람은 겁먹은 것뿐

ㆍ 남녀의 차이를 이해한다

ㆍ 여성은 말에 민감하다

ㆍ 남성은 규칙 위반을 용서하지 못한다

ㆍ “너는 어때?”라는 질문에 화내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

ㆍ 짜증 나는 사람의 리스트를 만든다


5장 화내지 않는 사람의 비밀

ㆍ 바로 몸을 움직이는 사람은 화내지 않는다

ㆍ ‘어떻게 하면 좋을까’가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가’ 묻는다

ㆍ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사람이 화를 잘 낸다

ㆍ 하루 1만 보 이상 걸으며 머리의 피로를 푼다

ㆍ ‘~이어야 한다’ ‘~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ㆍ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자신감이 쌓인다

ㆍ 감정이 아니라 계산으로 움직인다

ㆍ 상대가 해준 것은 모두 고마운 일

ㆍ 무조건 들어준다

ㆍ 어깨 결림을 없애고 뇌의 용량을 늘린다

ㆍ 때로는 진찰도 필요하다

ㆍ 화내지 않아도 될 때, 화내야 할 때

ㆍ 화낼 때는 손해와 이익을 생각한다

ㆍ 비전이 명확한 가르침에 바탕을 둔 고함


6장 뇌의 가지를 뻗어 분노 회로를 초기화한다

ㆍ 화내는 습관을 없애면 새로운 재능이 꽃핀다

ㆍ 특정 뇌의 가지가 굵어지면 화를 잘 낸다

분노 회로 체크 ① 수시로 화내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

분노 회로 체크 ② 일방적으로 단정 짓는 버릇이 있다

분노 회로 체크 ③ 완벽주의자는 지기 싫어한다

분노 회로 체크 ④ 시험공부에 몰두했었다

분노 회로 체크 ⑤ 뇌 구조와 생활습관 때문에 자폐 성향이 있다

ㆍ 분노 회로 초기화 방법 5가지

분노 회로 리셋법 ① 화내지 않는 사람 중 특별히 존경하는 사람 곁으로 간다

분노 회로 리셋법 ② 다른 사람에게서 존경할 점을 3가지 찾는다

분노 회로 리셋법 ③ 명령이 아니라 부탁을 한다

분노 회로 리셋법 ④ 주로 쓰는 손과 반대쪽 손을 사용해 뇌의 가지를 늘린다

분노 회로 리셋법 ⑤ 새로운 만남을 즐긴다

ㆍ 분노 회로 옆에는 빛나는 잠재력이 숨어 있다


에필로그 온화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듣는 귀(청각계 뇌번지) 체크리스트

옮긴이의 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