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칸트를 만나 행복해졌다

고객평점
저자이라야
출판사항알토북스, 발행일:2024/05/31
형태사항p.254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621467 [소득공제]
판매가격 17,800원   16,0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0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을 믿어라!

가장 나답게 인생을 관통하는 법

인생을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그 무언가는 당신 안에 있다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삶의 나침반을 자신에게 맞춰라


칸트와 함께 나서는 인생 산책.

삶은 누구와 함께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따라 인생의 도착지가 달라진다. 하루하루를 사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과 행복, 희열도 달라진다. 어느 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걷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당장 벗어버리고픈 갈등도 만난다. 순조롭고 순탄하고 승승장구하는 길만 걸을 수는 없다. 더구나 급변하는 사회에 꿰맞추듯 적응해야 하는 것도 힘든데 경쟁에 내몰려 각자도생해야 하는 현대인은 괴로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여유를 찾아 떠난 여행조차 쉼을 얻기보다 경제적 한계, 시간의 제한 등 치열한 현실감을 맞보기 십상이다. 이런 당신에게 칸트가 손을 내밀고 있다.

길을 찾아 떠나자. 숨을 내쉴 숨구멍을 찾고 삶을 밝혀줄 깊이 있는 시선을 모색하자. 여기 칸트를 만나 인생의 방향을 돌린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칸트의 명언을 밥처럼 곱씹으며 양분을 흡수하고 삶의 가치를 살찌운 사람이다. 자연은 물론 문학과 예술, 과학과 사회를 직시하고 살아온 지식에 칸트의 제안을 적용하고 응용하여 내놓은 오늘을 살아가는 디딤돌이다. 한 줄의 명언이 디딤돌로 놓일 때마다 우리는 나아갈 수 있다. 앞으로 앞으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라야

문학박사. 아동ㆍ청소년 책 작가로 활동하며 철학자들을 만나기 위해 책으로 나들이 가는 사람이다. 인간 존재의 탐구에서부터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도의 시각과 새로운 인식을 캐내는 철학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이 발견하고 캐낸 값진 논리를 들여다보며 그 가치를 확인하는 것을 즐기며, 더 나아가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지점에서 먼저 고민하고 풀어준 철학자에게 매료되어 그와 동행하기를 좋아한다.

특히 근대 계몽주의를 정점에 올려놓은 칸트는 ‘이성’을 깊이 보여주는 등불이기에 나들이 나선 길을 늘 밝혀준다. 조금씩 밝아지는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얘기 나누길 즐기며 더불어 사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독자에게 가 닿은 책으로 《퍼스널 리셋》, 《올드 보이 선생님》, 《미확인 바이러스》, 《가짜 정우 진짜 정우》, 《수상한 캠프》, 《기막힌 효도》 등이 있다.

목 차

prologue

만만찮은 세상에서 가장 사람답게 사는 법


제1장 현명함을 위하여

순수함으로 울타리를 치지 마라

사후 ‘천국’보다 현세의 ‘오늘’을 누리는 삶

자기애가 넘치는 금쪽이의 훈련법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나로 인한’ 삶으로의 변화

‘선’이 보편 법칙이 되면 놀라운 세상이 펼쳐진다

‘살아간다’는 것이 곧 목적이자, 절대적 가치가 된다

부정당한 나의 선함을 읽어낼 ‘신’의 존재

편협한 ‘끼리끼리 문화’ 속의 당신은 맹인이 된다

‘세상’이라는 놀이터에서 이성적 사고와 신나게 뛰어놀기

아는 만큼 세상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


제2장 바른 가치를 위하여

마음속 죽은 양심을 깨우는 선한 죽비 소리

마천루를 오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첫 계단 밟기

자유에게 ‘자유’를 선물하자

부딪히고 깨지고 새살이 돋으며 만들어지는 단단한 사고

갈등의 깊이만큼 성숙해진다

내 삶의 기준으로, 나다움을 만들어 가는 세상

‘Only one’, 단 하나의 당신은 오직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

북극성처럼 불변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도리

다름을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 시선

무엇에 감탄하고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

내면의 흔들림이 심할수록 자기 안의 천사에 의지하라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고 눈과 귀를 열어라


제3장 자신을 위하여

새장을 벗어나 창공을 향한 자유의 날갯짓

실수도, 실패 앞에서도 서슴지 않는 당찬 발걸음

나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성은 자기 마음대로 기를 수 있는 화초가 아니다

‘해야만 하는 일’은 곧 내가 반드시 ‘할 수 있는 일’

소소한 감사를 잊는 행위가 곧 사악함이다

논리 있는 주장은 콩을 팥으로 만들 수 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굳건히 건재할 권선징악의 윤리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마라

행복할 방법을 찾는다면 손에 책을 들어라

표현의 자유 앞에서 망설이지 마라


제4장 우리를 위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땅에 묻어두지 마라

가늠할 수 있는 행복은 손에 쥐면 시시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할수록 당신의 존재가 빛난다

뒤틀린 내면으로는 올곧은 형상을 만들 수 없다

행복은 바로 여기, 지금 이 시간, 당신과 함께

‘나만 아니면 돼.’라는 무시무시한 방관자의 터널

‘대단해!’라는 그 쉽고도 힘이 되는 한마디

잔뿌리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나무를 지탱한다

절대적인 진리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법

촛불의 심지처럼 곧은 의지로 세상을 밝혀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뒤집을 선무당이 된다

인간다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주는 가르침을 배워라


제5장 합리적 사고를 위하여

부의 비결은 재산의 소유가 아닌 재능의 발휘

아무리 기를 써도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이고 들린다

새로움이 발현되는 곳은 늘 있던 바로 그 자리

유난은 당신만 떠는 게 아니다. 누구나 그렇다

권력의 그늘막을 벗어나 오롯이 홀로서기

경험은 사고와 판단의 탄력성을 높인다

욕구는 받아들이고 무한대로 부풀어 오르는 욕망은 잠재우자

쉼을 주는 일상의 공백이 신선한 바람을 느끼게 한다

생각의 붓을 들어 세상의 도화지에 삶을 그려라

상상만으로도 충만한 행복이 찾아온다


제6장 바라는 이상을 위하여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을 자유와 책임은 당신 몫이다

무조건 희생만으로 평화는 유지되지 않는다

용도가 분명한 그릇은 쓰임이 한정돼 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바보짓은 없다

자신의 위풍당당함은 지식에서 나온다

자부심은 어디에서도 팔지 않고 누군가 공짜로 주지도 않는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할 때 진심이 통한다

지식을 켜켜이 쌓아야 삶이 조각된다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신성함에 손을 내밀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