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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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희원 외
출판사항김영사, 발행일:2024/05/14
형태사항p.226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350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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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년의학자 정희원과 이동철학자 전현우의

도시와 이동에 관한 본격 탐구

“지옥철, 꽉 막힌 도로, 출퇴근 전쟁, 그럼에도 우리도 왜 거대도시로 이동할까?”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는 제목이 암시하듯 지옥철, 꽉 막힌 도로, 출퇴근 전쟁, 그럼에도 거대도시로 향하는 도시인들과 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과 철학·교통 철학자인 전현우는 서로에게 “왜 우리의 이동은 지옥 같을까?”라고 질문을 던진다. 지옥 같은 교통이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답 없이 늘어선 정체 행렬을 풀고, 지옥철을 쾌적하게 만들어 기후 걱정 없이 도시인들이 이동할 방법은 없을까?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 속에서도 수많은 공통점을 확인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이동에 대한 답을 찾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희원

노년내과의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다. 내과 실습 시절,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가 먹던 처방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본 후 노인의학에 매료되었다. 노쇠에 대해 연구하던 중 공부에 대한 갈증이 생겨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과학대학원에 들어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지속가능한 나이듦》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이 있다.


지은이 : 전현우

교통·철학 연구자. 서강대학교에서 분석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자연종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루 3~4시간을 들여 인천과 서울을 통근하는 가운데, 한 사회의 이동 시스템은 그 사회가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삶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는 걸 경험하게 되어 이동에 얽힌 공학적 사실부터 철학적 함축까지 탐구하게 되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G)의 회원이며,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지은 책으로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승법》(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저술상)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 《오송역》 등이 있다.

목 차

편지를 열며ㆍ전현우


첫 번째 편지 오늘의 출퇴근길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어느 출근길ㆍ전현우

퇴근길에 이동성을 떠올리다ㆍ정희원


두 번째 편지 이동할 권리를 위하여

빠름과 느림의 허상ㆍ전현우

이동성, 결국 삶의 문제다ㆍ정희원


세 번째 편지 환상을 파는 자동차 산업

도로는 어쩌다 편안한 지옥이 됐는가ㆍ정희원

운전면허 없는 남자ㆍ전현우


네 번째 편지 철도, 결핍에서 찾는 희망

철도에 해답을 구하다ㆍ정희원

철도가 정말로 해답이 되려면ㆍ전현우


다섯 번째 편지 잃어버렸던 걷기를 찾아서

거대도시 속에서 걷기ㆍ전현우

걷기, 이동과 운동의 접점에서ㆍ정희원


여섯 번째 편지 여행 이야기

휴가철의 여행ㆍ전현우

일주일간의 일상 여행ㆍ정희원


일곱 번째 편지 기후 위기 속 이동의 문제

올여름 지구는 불타고 있다ㆍ정희원

왜 혼잡 통행료는 낯선 이야기일까ㆍ전현우


여덟 번째 편지 시야가 넓어져야 문제가 보인다

편협한 개인의 시야를 넘어ㆍ전현우

교통인가, 고통인가ㆍ정희원


아홉 번째 편지 이동의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 동네에서 ‘차 없는 날’을 진행할 수 있을까ㆍ전현우

‘민족 대이동’을 바라보며 미래를 고민하다ㆍ정희원


정희원 × 전현우 대담

우리의 이동은 왜 지옥 같을까?


편지를 마치며ㆍ정희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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