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의 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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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성우
출판사항지노, 발행일:2024/05/28
형태사항p.241 46판:19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8780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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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

과학기술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고, 묻고, 답하다!


생물은 저절로 생겨날까? 옛날 사람들은 화석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낙체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없다? 뉴턴은 정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 법칙을 떠올렸을까? 미적분은 누가 먼저 발견했을까? 수학문제는 다 풀 수 있을까? 최초의 증기기관은 무엇일까? 전화기의 최초 발명자는? 벨과 그레이가 만약 한국 특허청에 전화발명 특허를 냈다면? 테슬라가 무선 통신의 발명자? 장영실은 정치적 희생양이었나? N선은 왜 프랑스 과학자들에게만 보였을까? 소칼의 지적 사기사건과 과학전쟁이란? 등등 흥미로운 질문이 가득한 이 책 『진실과 거짓의 과학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과학사의 이면에 존재하는 오해와 거짓, 진실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들려주며 생각의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과학사’를 잘 돌이켜보고 의미 있는 대목들을 찬찬히 짚어보면서 생각하고, 묻고, 답해가며, 바로 지금부터 미래를 향한 중요한 교훈과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성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LG전자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중소기업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 과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여러 일간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과학칼럼을 연재하고 TV 과학채널의 논평 코너에 출연하였고, 한국싸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장 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인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의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과학기술정책에도 관심이 많아서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과학기술부 정책평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 기술정책민간협의회 위원 등 정부의 정책 자문에도 참여해왔다. 저서로는 『과학사 X파일』, 『상상은 미래를 부른다』,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위하여』 및 공저로 『과학향기』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1부. 진실과 만들어진 신화, 논란과 음모론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낙체 실험을 한 적이 없다

뉴턴의 사과와 만유인력 법칙

군산복합체의 원조 노벨

증기기관 발명자들의 기막힌 우연?

장영실은 정치적 희생양이었나?

끈질긴 달착륙 조작설

밀리컨 기름방울 실험을 둘러싼 진실 공방


2부. 최초 발견, 발명과 우선권 논쟁

최초의 증기기관은?

미적분은 누가 먼저 발견했을까?

당대 최고 과학자와 무명의 기능공 간의 우선권 다툼

다윈, 윌리스와 진화론 우선권 양보

동시 발명의 다른 사례들 - 알루미늄과 레이저

전화기의 최초 발명자는?

벨과 그레이가 만약 한국 특허청에 전화발명 특허를 냈다면?

테슬라가 무선 통신의 발명자?


3부. 반복되는 조작과 사기, 사이비과학

사상 최대의 원인(原人) 사기극 - 필트다운인 사건

오늘도 반복되는 영구기관 사기사건들

스승을 기쁘게 하려 조작한 인공 다이아몬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황우석 사태

상대방의 함정에 빠진 과학자

소칼의 지적 사기사건과 과학전쟁이란?

상온핵융합이라는 양치기 소년

N선은 왜 프랑스 과학자들에게만 보였나?

동양사상에 근거한 제로존 이론?

상온초전도체 소동


4부. 잘못된 과거 이론들

옛날 사람들은 화석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생물은 저절로 생겨날까?

수학문제는 다 풀 수 있을까?

꼬리 달린 별의 공포

플로지스톤이라는 유령 - 산소의 발견자들

상대성이론의 길을 연 에테르 가설과 간섭계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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