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아트 스탠다드

고객평점
저자사이페딘 아모스
출판사항다산북스, 발행일:2024/05/24
형태사항p.511p.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5273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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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가 새로운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화폐의 ‘질서 있는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학자 사이페딘 아모스의 가장 대담한 21세기 경제 교양서


“나는 그의 책을 읽고 전 재산을 털어

4억 2500만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_ 마이클 세일러(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비트코인이 투자 자산을 넘어,

불변의 공정성, 정의, 진실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

_ 로스 스티븐스(뉴욕디지털투자그룹 설립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나 단순한 역사, 혹은 구체적 투자법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오늘날 벌어지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현상’의 전모를 세계 최고 권위자의 전문적인 시선으로 서술한 책은 아직 없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체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기술적 이유를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갖고 있던 마지막 의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이페딘 아모스

레바논아메리칸대학 경제학교수이자 컬럼비아대학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자본주의사회센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레바논과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이션에 의한 파국적 경제 붕괴를 겪으며, 특정 권력이 아무런 통제를 받지 않고 찍어낼 수 있는 법정화폐의 모순점을 파고들고자 오랜시간 세계 경제 현장을 파헤치며 통화 시스템의 변천을 추적했다. 전 세계 비트코인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 『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로, 비트코인이 몰고 올 변화를 두고 조던 피터슨과 나눈 대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으로 발탁되어 경제 이론과 현장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이 : 임경은

부산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법무부, 관세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 『90년대』, 『회복탄력 사회』,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100만 팔로워 마케팅』,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로스 스티븐스)_ 비트코인은 저절로 부상할 것이다

서문_ 질서 있는 붕괴는 이미 시작되었다


1부 섣부른 탄생

“어째서 이토록 위험천만한 제도가 지금까지 정답으로 여겨졌을까?”


1장 | 100년만의 심판 | 불가피한 지정학적 선택

2장 | 미래라는 부채 | 오늘을 살기 위해 내일을 죽인다

3장 | 신용확장 | 이제 물가 폭등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된다

4장 | 영원한 불일치 | 저축은 어떻게 붕괴되고 부채는 어디까지 확산되는가

5장 | 피아트 스탠다드 | 부정할 수 없는 존립 근거


2부 붕괴의 패턴

“부패한 돈은 어떻게 인간의 번영을 강탈해 왔는가?”


6장 법화가 우리에게 한 거짓말

7장 돈은 어떻게 인류의 식탁을 오염시키는가

8장 돈은 어떻게 과학과 교육을 종속시키는가

9장 돈은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공포를 조장하는가

10장 돈은 어떻게 국가를 붕괴시키고 식민지를 양산하는가


3부 최후의 질서

“붕괴 후 우리가 마주할 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11장 법화의 비용편익 분석

12장 그 누구도 빚을 지지 않는 세상

13장 연화는 결코 경화를 이길 수 없다

14장 가장 믿을 수 있는 가치 저장소

15장 만약 암호화폐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16장 비트코인은 인간이 발명한 또 다른 전기 제품일 뿐이다


결문_ 초인플레이션의 유일한 피난처

감사의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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