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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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공우석 외
출판사항드레북스, 발행일:2024/06/17
형태사항p.201 46판:19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9461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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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상에서 직접 실천한 ‘지구 살리기’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소장인 전 경희대 공우석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한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다. 현대사회가 당면한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를 지식으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미를 지닌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촌의 환경 생태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지 원인을 밝히고,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되돌아보며, 지구 살리기 활동을 직접 실천하면서 대안을 찾는다.


배달음식 줄이기

텀블러 사용

종이 말고 모바일 영수증 사용

환경일기 쓰기

플로깅

친환경 운전법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비건 식단

푸드 마일리지 적립은 사양합니다

친환경 월경용품 사용하기

필요한 내용물만 사요

샴푸와 치약이 딱딱하다고요?

탄소 저감 커피 마셔보셨나요?


이 책에서 실천한 내용들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색하고 유난스럽지 않을까 싶지만, 습관을 들이면 지구를 살리는 길은 결국 ‘나 먼저 시작하는 삶’임을 깨닫는다.


지구를 살리는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결코 유난스럽지 않다


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환경체계의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은 누구일까? 왜 내가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 우리는 환경오염과 파괴에 따른 부담을 져야 하는 피해자일까? 지구촌 환경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가해자는 아닐까? 사실 우리는 모든 환경문제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 원인 제공자 또는 가해자다. 다만 애써 환경적 현안이 나와는 관련 없으리라 회피하고 자신을 예외로 삼고 싶을 뿐이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세상은 틀림없이 바뀐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촌 환경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우리 자신에게 있다. 우리 자신부터 지구를 살리는 일에 나설 때 주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결정적인 시작은 결코 내일이 아닌 오늘, 바로 지금이다. 그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Homo symbiosis)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공우석

식물의 지리적 분포와 다양성, 생태계 변화를 탐구하는 자연학자다. 기후변화가 높은 산과 섬의 식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다. 지구와 공생하는 친환경적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경희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했으며, 현재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생태》 《숲이 사라질 때》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기후변화 충격》 《이젠 멈춰야 해 기후변화》 《생물지리학으로 본 우리 식물의 지리와 생태》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처음 지리학》 《침엽수 사이언스Ⅰ》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침엽수의 자연사》 《한반도 식생사》 《북한의 자연생태계》 《The Plant Geography of Korea》 등과 번역서로 《기후 위기-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가 있다.


지은이 : 전소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전공했다. 사람들을 모으고 가치를 공유하는 데 관심이 많다. 교외 활동으로 기후변화 청년단체 ‘빅웨이브’에서 탄소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스터디에 참여했다. 졸업 후에는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라는 환경 동아리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경관생태학 및 기후변화적응 연구실에 재학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


1장_세상을 바꾸는 첫걸음

용기 내어 실천한 ‘용기내 챌린지’ / 배달음식 없는 점심 도전하기 /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비건 식단 / 나는 집에서 채소를 재배한다 / 텀블러 사용 습관을 길러볼까 / 탄소 저감 커피를 마셔보셨나요 / 푸드 마일리지 적립은 사양합니다 /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2장_지속 가능한 내일은 오늘부터

에코 프린트를 아시나요 / 필요한 내용물만 사요 / 샴푸와 치약이 딱딱하다고 / 배출 쓰레기 모니터링 / 웹 서핑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 메일만 지워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 / 환경 지식을 공유합시다 / 친환경 월경용품 사용하기 / ‘느림의 미학’이 함께하는 비건 화장품 / 우리 다 같이 환경일기를 써봐요 / 환경 실천에도 리뷰가 필요하다


3장_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주인공

이 한 ‘걸음’부터 시작하기 / 그리하여 나는 슬로우 패션을 시작했다 / 플라스틱으로 만든 에코 유니폼 / 재활용품이 미술작품으로 / 누구나 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참여 / 나는 플로깅하는 대학생입니다 / 친환경 운전법을 들어보셨나요 / 종이 말고 모바일 영수증 / 함께 가요, 기후변화 전시회 / 담배꽁초 없는 길 / 나부터 실천할게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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