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재미있다! 귀엽다! 유익하다!
‘공부되는 만화’로 입소문 난 그 책!
귀엽고 유익해!
경제만화의 신, 무선혜드셋이 돌아왔다!
이번엔 뒷목 잡는 금융위기 사건이다!
“경제 강의보다 이해가 잘 되는 웹툰” “우리만 보는 게 아까운 만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경제만화 스테디셀러에 오른 《개미나라 경제툰》이 속편으로 돌아왔다. 기초 경제원리를 다룬 전편에 이어, 속편은 오일쇼크, 부동산 거품, 하이퍼인플레이션 등 대표적인 금융위기 사건들의 전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개미 왕국을 넘어 곤충 왕국 전체로 퍼져나가는 아찔한 경제 대소동!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평점 9.8이 증명하는 재미와 귀여움의 연속! 무선혜드셋 작가의 맛깔나는 풍자 속에 늘어난 캐릭터와 점입가경의 설정들이 깜찍하게 녹아들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주의를 꼭 닮은 곤충 세상. 이들의 아찔한 선택은 과연 어떤 재앙을 불러올까? 경제 작동원리와 반면교사의 교훈이 동시에 이해되는 경험! 《개미나라 경제툰》은 “기본과 흐름이 탄탄한 만화”라는 입소문 속에 부모와 교사들이 경제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책이다.
《개미나라 경제툰》에 쏟아진 찬사와 응원
“경제 공부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개미나라 경제툰》 1권 ‘만화로 배우는 돈의 원리’를 출간한 뒤 작가는 깜짝 놀랐다.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어요!” “혼자 읽기 아까워서 아이에게 추천했어요!” 뜻밖의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조심스럽게 경제 이야기를 풀었을 뿐인데, 쏟아지는 호평에 작가는 몸 둘 바를 몰랐다.
무선혜드셋 작가는 특히 학교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책을 읽고 토론 수업을 했어요!” “초등 경제 교육에 이 책을 활용하고 있어요!” 책의 내용들로 자료집이 만들어지고, 유쾌한 퀴즈 수업이 진행되고... 《개미나라 경제툰》이 경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는 무한 동력을 얻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키득거리며 먼저 보는 만화!
“웃으며 보다가 어느 순간 수요와 공급을 이해했어요.”
《개미나라 경제툰》은 쉽다. 어려운 용어를 잘 쓰지 않는다. 곤충 왕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작은 이야기의 모음집이다. 덜떨어진 개미와 이기적인 개미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양심 없는 사장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 회사는 어떻게 될까? 내 주변에 있을 것만 같은 어떤 사람, 뉴스에서 보던 어떤 사건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무선혜드셋 작가의 센스는 ‘부동산 버블’처럼 덩치 큰 이슈를 풀어낼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이 까다로운 개념을 이렇게 쉽게 설명한다고?” “누가 나쁜 놈이고 누가 멍청한지 한눈에 보입니다!” 막장 개미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 신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렇다. 당신은 어느새 ‘수요공급의 원칙’을 이해해버렸다!
확장된 세계관 속 스펙터클 대환장 소동!
“내용과 전달력, 모두 완벽합니다.”
《개미나라 경제툰 2》는 부동산 거품, 외환위기 등 나라를 들었나 놨다 한 ‘사건’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왜 개념 중심이 아니고 사건 중심일까? 전편에서 소개한 개념들이 이번에는 사건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전에 배운 개념은 까먹은 지 오래라고? 걱정하지 마시라. 어디선가 ‘잘난 척 개미’가 나타나 친절하게 다시 설명을 해주니까.
《개미나라 경제툰 2》는 세계관도 넓어졌다. 꿀벌 왕국, 별노린재 왕국, 일본왕개미 왕국 등 곤충 세계 대부분이 사건 속에 들어와 있다. 국경 너머에서 벌어진 일이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는 세상, 초연결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의 이야기, 기업의 이야기, 국가의 이야기를 좀 더 과감하게 스토리텔링했다.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는 위기의 사건들
“우리는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
《개미나라 경제툰》의 독자들은 종종 의아해한다. “이거 지금 벌어지는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데요?” “만화에서 자꾸 현실 역사가 보여요.” “작가님은 어떻게 다음에 벌어질 일을 미리 알고 있으신 거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작가는 예지력이 없다. 역사처럼 호황과 불황도 반복된다. 일종의 사이클이다. 곤충(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반복해서 사이클을 만든다.
물론 실제 현실이 이론처럼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떨 때 금리가 오르고, 어떨 때 환율이 내리는지 알고 있으면 침착하게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우리의 시야는 마음먹은 만큼 넓어질 수 있다. 한 번에 다 이해하려고 욕심낼 필요도 없다. 낄낄대다가 그냥 이 책을 덮어도 저절로 느낌이 온다. “응? 왜인지 모르지만, 좀 똑똑해진 기분이 들어.”
★★★ 웹툰으로 정주행한 독자들의 찬사!
“내용과 전달력 모두 압도적!”
“이 좋은 만화를 우리만 보고 있는 게 너무 아깝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다! 귀엽다! 유익하다!”
“경제 공부에 진짜 도움이 됩니다!”
“이게 정말 실화라고요? 상상보다 더한 현실!”
“띵작이다! 만신이다!”
작가 소개
무선혜드셋
닉네임 ‘헤’드셋이 아니라 ‘혜’드셋입니다. 유튜브에서 경제 다큐멘터리나 경제 관련 영상을 즐겨 보다가 만화로 그려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주목표는 골드러시 때의 청바지 상인들처럼 틈새시장 엿보기입니다. 지은 책으로 《쓸데없이 유익한 꿀잼 꿀벌과 개미개미 이야기》가 있고, 《사이언스 티키타카》(전자책)의 콘티를 쓰기도 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안 하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 경제지식을 모르는 사람이 바보란 걸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1화 | 자판기 안의 보물 : 지하자원 이야기 ①
2화 | 이제는 우리끼리 할게요 : 지하자원 이야기 ②
3화 | 위기는 곧 기회 : 지하자원 이야기 ③
4화 | 투자 시장을 키워라 : 검은 월요일 ①
5화 | 주식시장 안전장치의 비밀 : 검은 월요일 ②
6화 | 일본 말고 일본왕개미 이야기 : 일본왕개미 왕국 버블 대소동 ①
7화 | 터질 것만 같던 시대는 어디로 : 일본왕개미 왕국 버블 대소동 ②
8화 | 터질 것이 터졌다 : 일본왕개미 왕국 버블 대소동 ③
9화 | 국내에 외국 돈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 : 외환위기의 공포 ①
10화 |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아 : 외환위기의 공포 ②
11화 | 진짜 속상하기 짝이 없는 흐름 : 외환위기의 공포 ③
12화 | 아니, 이런 획기적인 신기술이? : 인터넷 버블 ①
13화 | 나비 왕국은 부활할 수 있을까? : 인터넷 버블 ②
14화 | 예상 그대로의 결말 : 인터넷 버블 ③
15화 | 부동산은 좋은 거야 : 부동산 대침체 ①
16화 | 새로운 사업 아이템? : 부동산 대침체 ②
17화 | 악랄해져 가는 수법 : 부동산 대침체 ③
18화 | 무분별한 비도덕적 작태 : 부동산 대침체 ④
19화 | 아니, 그게 망할 수가 있나 : 부동산 대침체 ⑤
20화 | 슬슬 무너질 시간 : 부동산 대침체 ⑥
21화 | 이게 어떻게 무너져? : 부동산 대침체 ⑦
22화 | 어떻게든 AIGG는 지켜야 한다 : 부동산 대침체 ⑧
23화 | 일단락된 대소동 : 부동산 대침체 ⑨
24화 | 돈이 없으면 찍으면 되지 : 초하이퍼인플레이션 ①
25화 | 멍청한 경제 정책 : 초하이퍼인플레이션 ②
26화 | 0은 돌아오는 거야 : 초하이퍼인플레이션 ③
27화 | 부자들의 탐욕은 죄악 : 스탑게임 ①
28화 | 사라, 그리고 팔지 마라 : 스탑게임 ②
29화 | 돈 굴리는 놈만 속상해 : 스탑게임 ③
30화 | 그래서 누가 이겼어? : 스탑게임 ④
[에필로그]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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