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어떻게 삶을 치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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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노태린
출판사항클라우드나인, 발행일:2024/06/25
형태사항p.331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9667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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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간 디자인은 편리함에서 배려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오늘도 희망을 전하는 치유 공간을 설계한다

헬스케어 디자인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유 공간에 관한 이야기


어떤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경험한다. 반면 불안하고 불쾌한 감정을 경험하는 공간도 있다. 심지어 공간이 우울감과 무력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사람의 건강에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헬스케어 디자인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사람 중심 철학을 추구하는 공간 디자이너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디자인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헬스케어 디자인의 개념과 중요성, 헬스케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과 팁, 헬스케어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저자가 느낀 깨달음과 경험을 풀어내고 있다. 헬스케어 디자인이란 환자들에게 치유의 효과를 제공하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 디자인에 관심이 있거나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 한다. 공간이 어떻게 삶을 치유하는지를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공간 환경이 정서적, 육체적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신경건축학 등의 학문과 근거 기반 디자인의 연구 등을 통해 증명되었다. 의료시설을 넘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단지 ‘보기 좋은 꾸밈’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의미는 우리가 잘 살아가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뿐더러 때론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회복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종합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태린

노태린앤어소시에이츠 대표


사람 중심 철학을 추구하는 공간 디자이너. 그녀는 대한민국에 ‘서비스 디자인’이나 ‘헬스케어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을 때부터 개념을 도입했고 또 새롭게 정의 내렸다. 특히 병원 인테리어 분야에서 그 개념을 제대로 정립시키는 데 각고의 노력과 헌신을 다했다. 지금은 많은 병원 디자인에 그녀가 만든 서비스 디자인 공간 프로세스가 참고될 만큼 일반화되었다. 그중 공간 리모델링 때 사용자들과 함께하는 코크리에이션 워크숍은 필수 과정이 돼 실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서비스 디자인과 헬스케어 디자인을 개척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2005년부터 2년 6개월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청주 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강북삼성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등 주요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이뿐만 아니라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서북병원, 인천참사랑병원의 노인을 위한 공간을 리모델링했으며 힐링을 모토로 하는 건강검진센터 및 사람 중심의 치유 환경을 디자인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인테리어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고 공간환경디자인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현장에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로 노태린앤어소시에이츠 대표와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헬스케어 디자인 전공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의료공간전문웹진 「매거진HD」 발행인과 한국 의료복지건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종합병원 리모델링』 『종합병원 확 뜯어고치는 여자』 『공간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등이 있다. 그녀의 책들은 병원 인테리어에 관한 기존의 틀과 상식을 바꿔왔다. 이번 책은 새로운 시선과 관록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국내 헬스케어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병원은 건강한 삶을 디자인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프롤로그 어떻게 치유 공간에서 인간 중심 디자인을 할 것인가


1부 [사용자 중심 디자인] 사람을 이해해야 공간이 보인다


1. 공간을 사용할 사람의 마음으로 디자인한다

미국에는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없다 | 수영장 이용객이 줄어든 진짜 이유가 있다


2. 누구의 목소리에 집중할 것인지가 핵심이다

건물주만 만족시키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 다양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


3. 진료실은 누구를 위한 공간일까

리모델링한 공간에서의 진짜 삶의 이야기를 보다 | 고해성사하는 신도의 마음을 공간에 구현하다


4. 조사실은 질문하고 진료실은 소통하는 공간이다

환자는 진료실에서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낀다 | 혁신적 공간 디자인으로 소통을 촉진시킨다


5. 환자는 값비싼 크리스털을 기억하지 않는다

‘호텔 같은 병원’은 환자의 정서를 배려하는 것이다 | 병원의 어원은 호스피탈리타스로 호텔과 같다


6. 사용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간을 꿈꾼다

모두를 위한 해법은 쉽지 않다 | 고객과 직원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한다


7. 병원에 최고의 환자 경험을 담다

서울나우병원은 환자의 마음을 읽은 공간 디자인을 구현했다 | 사용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병원들이 다양한 공간을 만들다


8.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디자인이 달라진다

커뮤니티 센터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다 | 동네 공동체를 만드는 열린 아파트를 설계하다


2부 [공감 디자인] 사용자 경험 속에 공간의 본질이 있다


1. 공감의 디자인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학교가 아닌 종합병원 현장에서 수업을 하다 | 현장의 이해에서 비롯된 진정한 공감은 자살도 막는다


2. 휠체어에 앉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통일성을 주려던 녹색 필름이 옥의 티가 되어버리다 | 현장과 동떨어져 있는 디자이너가 환자를 배려하지 못한다


3. 왜 비뇨의학과에서 화장실이 중요한가

여성을 위한 비뇨의학과는 벤치마킹할 선례가 없었다 | 비뇨의학과에서는 화장실도 치료의 공간이 된다


4. 아프지 않아도 놀러 가고 싶은 병원을 만들다

디자인싱킹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 디자인을 하다 | 실명의 공포를 잊게 해주어 유럽 최고의 혁신 병원이 되다


5. 포스트잇 한 장으로 공감의 시간이 시작되다

코크리에이션 워크숍은 공간 디자인의 중요한 첫 단계다 | 코크리에이션 워크숍으로 소통하고 충만해지다


6. 공감은 어떻게 공간을 혁신하는가

병원과 환자 간 인식 차이에서 환자 경험을 올리다 | 워크숍에 사용자와 의사 결정자가 참여해야 한다


7. 말하지 않는 마음속 숨은 욕구를 찾다

왜 의사들이 퇴원 요약지를 작성하지 않는가 | 실타래 끝을 잡고 잡아당기듯 인터뷰를 한다


8. 모두가 만족할 순 없어도 동의할 수는 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았지만 솔루션은 아니었다 | 도면에 양보와 공감을 담아 공간을 통해 풀어낸다


3부 [서비스 디자인] 공간 디자인은 경험 디자인이다


1. 공간은 어떻게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가

공간 설계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 서비스 디자인은 무형의 경험과 느낌을 디자인한다


2. 병원에서 디자인센터를 만들고 있다

왜 병원에 디자인센터가 필요한가 | 라이프스타일 케어 이후 환자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3.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공간에 담는다

열차 여정 지도를 그리듯 환자 여정 지도를 그린다 | 서비스 디자인의 다양한 도구들을 입체적으로 활용한다


4. 병원 사파리를 통해 환자 발길을 따라 걷는다

서비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환자 여정 지도다 | 진료실 앞 혼잡 원인을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다


5. 사이니지는 어떻게 폭력을 줄였을까

응급실 폭력의 본질적 원인은 두려움 때문이다 | 디자인 요소만으로 응급실의 폭력을 줄일 수 있다


6. 공간은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임신요통클리닉에서 서비스 디자인의 중요성에 주목하다 | 디자인으로도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다


4부 [신경건축학 디자인] 뇌가 좋아하는 공간이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1. 창이 있는 병실의 환자는 빨리 퇴원한다

창가라는 공간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다 | 건축가들과 신경과학자들이 신경건축학을 만들다


2. 뇌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의 비밀을 알고 있다

공간은 인간의 인식과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다양한 방식으로 뇌의 반응과 공간 선호도를 읽는다


3. 치유 공간, 신경건축학을 현장에 불러내다

일본 암 병동에서 자연 공간과 마주치다 | 공간은 행복 관련 다양한 신경전달 물질을 만든다


4. 정원을 통해 환자 중심의 치유환경을 조성하다

자연 조경이 병원 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자연 환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하고 살린다


5. 암, 치매, 정신질환의 회복적 환경은 모두 다르다

병원에 자연 요소만 배치한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 암병원, 재활병원, 정신병원은 환자 맞춤형 공간을 설계한다


6. 치매 노인의 기억 속 풍경을 연상케 한다

신경건축학에 기반한 공간 설계는 치매도 늦춘다 |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경쟁력이 된다


7. 통제보다 자유로움이 치유 효과가 더 크다

통제 중심 정신병원 공간이 환자의 폭력성을 높인다 | 배회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가짜 버스 정류장도 만든다


5부 [근거 기반 디자인] 공간 디자인은 감정이 아니라 과학이다


1. 연구에 기반한 근거 기반 디자인이 뜬다

천장이 높으면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 많이 떠오른다 | 천장 높이가 우뇌와 좌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2. 자연을 우리가 사는 공간으로 가져오다

수술실에 그림을 거는 것으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하다 | 바이오필리아 효과에서 바이오필릭 디자인으로 나아가다


3. 바이오필릭 디자인으로 공간의 단점을 보완한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을 활용하다 |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입증된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한다


4. 현관사우는 자연과 내부 공간을 연결한다

코로나19 이후 현관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졌다 | 첨단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하다


5. 소아과와 심장내과의 색은 달라야 한다

각기 다른 색은 서로 다른 뇌의 인지 작용을 일으킨다 | 다양한 색채를 활용해 실내 공간을 디자인한다 |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공간 디자인에 색채가 활용된다


6. 빛은 몸을 깨우고 마음을 위로하는 데 효과적이다

빛 고유의 색온도를 통해 인간의 생체 리듬을 조절한다 | 병원이나 장례식장에서 빛 디자인이 더 중요하다


6부 [디테일의 디자인] 배려와 감동은 디테일로 완성된다


1. 환자를 떠나게 하는 건 디테일이다

환자를 배려하지 않는 공간 설계는 불편하다 | 인테리어는 아름답지만 서비스는 형편없었다 | 사용자가 다른 병원은 디자인도 달라야 한다


2. 디자인의 디테일은 태도다

문손잡이 디자인에도 사용자 존중이 드러난다 | 디테일 효과는 의식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3. 오감을 자극하는 병원이 성공한다

시각만이 아닌 오감을 고려한 디자인이 성공한다 | 감성 자극 프로젝트로 환자의 정서도 만족시킨다


4. 별자리가 있는 중환자실을 만들다

환자 중심의 사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다 | 별자리가 있는 중환자실을 만들다


5. 걷고 싶은 길과 2평짜리 기도실을 만들다

추억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아름다운 길을 내다 | 타인에 공감하는 기도 공간을 만들다


7부 [이니셔티브 디자인] 문제를 설정하는 힘이 디자인 역량이다


1. 공간 디자이너는 공간의 본질에 주목한다

공간디자인에서는 무형의 가치가 중요하다 | 공간 디자이너는 대중의 니즈를 실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2. 다름을 조율하고 협력으로 창조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 충돌을 조정하고 조율한다 | 커뮤니케이터가 돼 모두의 협력을 이끌어낸다


3. 공간 디자인은 인문학과 긴밀하게 연관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서 출발한다 | 인문학은 문제의 본질을 냉정하게 통찰하는 것이다


4. 지식 협력의 네트워크로 디자인적 사고를 하라

에디슨에게서 디자인적 사고를 배우다 | KHC와 HSS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 협력을 실천하다


5. 이니셔티브 디자인은 문제 설정에서 좌우된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병원을 디자인하다 | 문제 해결은 기본이고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에필로그 현장의 땀과 눈물을 글로 옮기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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