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라 그뿐이다

고객평점
저자대니얼 클라인
출판사항더퀘스트, 발행일:2024/07/17
형태사항p.279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40709717 [소득공제]
판매가격 17,700원   15,93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97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우리는 너무 급하게

인생의 정답을 찾으려 한다


철학계의 우디 앨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대니얼 클라인이 말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난 잘 살고 있을까?’ ‘내 인생은 이게 전부일까?’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리는 고민이지만 뾰족한 답은 없다. 이럴 때야말로 철학책이 빛을 발한다. 철학이야말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민해온 분야이기 때문이다.

대니얼 클라인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시절부터 인생의 힌트가 될 만한 철학자와 작가들의 말을 공책에 기록해왔다. 《살아가라 그뿐이다》는 그가 직접 수집한 명언들을 80세 인생 경험으로 새롭게 살펴본 책이다. 에피쿠로스, 쇼펜하우어, 니체, 사르트르, 흄, 비트겐슈타인, 카뮈, 베케트 등 역사 속 ‘인생 선배’들이 남긴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문장은 삶의 위기마다 적절한 해답을 건넨다.


“삶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기보다는 의미를 신중하게 선택해 지님으로써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진다.”

_ 본문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얼 클라인 Daniel Klein


1939년 미국 델라웨어에서 태어났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술집에 들어온 플라톤과 오리너구리》를 포함해 《시끌벅적한 철학자들 죽음을 요리하다》 《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수업》 《철학자처럼 느긋하게 나이 드는 법》 같은 대중 교양서를 주로 집필했으며 2009년에는 소설 《현재의 역사》로 《포워드매거진》 올해의 책 은메달을 수상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여러 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방송계에서 코미디 대본 작가로 활동했다. 이미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저작들이 보여주듯 대니얼 클라인은 진지한 철학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끌어내는 훌륭한 ‘철학농담꾼’이다.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오랫동안 함께했던 매사추세츠주에서 지금도 살고 있다.


옮긴이 : 김현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자동차회사를 거쳐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로 재직했다. 다른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안정적이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혈혈단신 유럽으로 건너가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사랑의 조건》 《남자로 산다는 것은》 등을 번역했다.

목 차

들어가며


1. 완벽주의, 현재를 살지 못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2. 쾌락주의자는 왜 불안에 몸을 떨었을까

3. 세상이 낙원이라면 인간은 지겨워 목을 맬 것이다

4. 삶이 누구에게나 추하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게 평안해진다

5. 인생의 의미는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6. 자유의지는 믿는 편이 낫다

7. 이미 다 정해졌다고 생각하면 편한가?

8. 진짜 자아를 꺼내는 위험한 방법

9. 인생은 거대한 농담이다

10. 숙고하는 삶의 즐거움

11. 진정한 우정은 존재한다, 정말로

12. 사교모임보다 고독이 좋아지는 나이

13. 나도 소울메이트를 찾곤 했다

14. 이미 살고 있지만 삶의 의미를 고민한다

15. ‘나’라는 소우주를 즐기자

16. 때때로 허무한 농담은 냉정한 위안이 된다

17. 없는 의미를 찾아 헤매는 인생의 부조리

18. 침실에서는 삶의 무의미함도 훨씬 괜찮아 보인다

19. 일요일 노이로제

20. 왜 다른 사람에게 잘해줘야 할까?

21. 한숨만 쉰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22. 보상 없는 선행은 쉽지 않다

23. 타고난 이타주의의 한계

24. 그때도 지금도 나는 나인가?

25. 거긴 이제 아무도 안 가. 사람이 너무 많거든

26. 모든 것은 찰나, 상실은 피할 수 없다

27. 내 믿음은 네 믿음보다 우월하지 않다

28. 너무 궁금해서 믿게 되는 현상

29. 냉소적인 너마저!

30. 종교라는 공포

31. 눈물이 완전히 씻겨나가다

32. 삶은 이미 기적이다

33. 우주에 흩어진 원자들이 내 안으로 모였다

34. 죽음이 찾아올 때 나는 이미 없다

35. 힘들어도 삶에 답해야 할 이유

36. ‘만약’을 생각할수록 삶은 트라우마가 된다

37. 쓸데없는 걱정은 넣어두자

38. 끈덕지게 과거에만 머무르는 사람들

39. 철학이란 삶을 이끌어주는 방식


나가며

용어집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