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항상 당신을 가로막는 건 언제나 ‘생각’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당신을 위한 52가지 마음 근력 훈련법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등으로 신경과학의 최근 발견들을 토대로 우리 삶에 구체적 실천을 위한 심리학 지식을 알려주는 변지영 작가의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피곤한 현대인을 위해 생각 감옥에서 탈출하는 법’을 안내하는 《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가 출간되었다.
평소 긴장이나 불안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일 때문이야’ 혹은 ‘할 수 있었는데’, ‘그때 꼭 했어야 했는데’ 등 사실과 다른 가정을 떠올리면서 후회나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떠올리며 계획을 세우는 데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쓰는 사람들, 과한 후회와 걱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온전히 지금에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결국 지독한 자기 부정에 이른다. 대체 우리는 왜 자진해서 이러한 생각 감옥에 갇혀 버리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인간의 마음은 이야기를 지어내는 데 능숙한 스토리텔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각과 감정, 감각이라는 실을 가지고 우리 자신과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엮어낸다. 이러한 마음의 측면은 분명 유용한 데가 있지만 어떤 순간에도 결코 전체 스토리를 들려주지 못하고, 결국 우리를 그 안에 꼼짝없이 갇히게 만든다. 이 책은 우리가 갇혀 있는 ‘생각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구체적으로 생각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마음 수행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변지영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마음의 원리를 연구하고 수행하면서 책 쓰고 강의한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경과학의 최근 발견들을 토대로 심리학 이론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면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과《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뇌과학이 밝힌 인간 자아의 8가지 그림자》를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때론 혼란한 마음》 등이 있으며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는 대만과 한국에서 출간되었고,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는 대만과 중국 출간을 앞두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_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1부. 생각 감옥에 갇혀 있는 나에게
1장 질문_ 그 생각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일까?
1. 마음이 지어내는 스토리
2. 분노 폭발에는 드라마가 숨어 있다
3. 내가 덧붙인 것은 무엇인가
4. 마음은 무한
5. 푸쉬 워터 게임기
6. 나, 나, 나!
7. 어떤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2장 습관_ 나는 무엇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8. 신경증과 지혜의 다섯 가지 짝
9. 피로와 조급함
10. 만성 불안과 공허함
11. 내가 반응하는 방식
12. 오해와 오류
13. 이미지와 이야기
14. 판단과 경험
3장 관계_ 내가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15. 절호의 기회
16. 피하려 할수록 돌아오는 문제
17. 억지로 만들어내는 자기 이미지
18. 위기의 진짜 의미
19. 증상과 뿌리
20. 어려움 한가운데로 들어가 앉기
21. 집착에 대하여
22. 안락함에 대한 의존
2부. 생각 감옥에 갇힌 당신을 위한 마음 수행 가이드
4장 통찰_ 내게 있어서 ‘밝음’은 무엇인가?
23. 삶을 관통하는 수행이 필요할 때
24. 잘 죽는 기술
25. 날숨 연습
26. 있는 그대로
27. 관계와 통찰
28. 자기 주제 탐구하기
5장 수행_ 어떻게 하는 것일까?
29. 준비
30. 수행 1단계: 이완
31. 흔히 겪는 어려움
32. 뭔가 불안하고 집중이 안 될 때
33. 앉기만 하면 졸음이 쏟아질 때
34. 불편함과 거슬림에 대한 대처
6장 문제_ 내가 회피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 있나?
35. 힘들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자기 돌봄
36. 몸에서 감정을 느낀다
37. 고통스런 경험과 관계 맺기
38. 몸 전체에 대한 알아차림
7장 고요_ 이 순간, 가만히 머무르지 못하도록 나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39. 신체 감각 활용하기
40. 수행 2단계: 몸과 마음이 하나 됨
41. 몸 어딘가가 아플 때
42. 그럴 땐 그런 대로
8장 역경_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상황,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 일은 어떤 것인가?
43. 수행 3단계: 자기와 주변 환경이 하나 됨
44. 집착 다루기
45. 화 다루기
46. 우울 다루기
47. 극복이 아니라 이해
48. 기쁨과 어려움 모두에 대해 마음을 여는 것
9장 파도_ 내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생각 습관은 어떤 것인가?
49. 수행 4단계: 고요히 빛남
50. 가짜 명상
51. 바른 집중
52. 지관타좌
53. 차창 밖 풍경
54. 매일의 수행
에필로그_ 잘 죽고 잘 사는 법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