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밥해 먹지 않을래요?-나는 왜 집밥하는 의사가 됐는가-

고객평점
저자임재양
출판사항클라우드나인, 발행일:2024/07/15
형태사항p.262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966847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17,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5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집밥하기는 기후 위기와 환경호르몬 역습 시대에

우리 몸과 지구 생태계를 위한 아주 작은 실천이다!


집밥하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

최근 들어 모든 것이 풍족하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생활습관병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외과전문의로 활동해온 임재양 원장은 너무 편리해진 세상에서 부드럽고 맛있는 음식이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불편한 옛날 생활 형태가 건강한 습관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현재 생활을 인정하고 청산한 뒤 정상적인 옛날 생활을 해야 해결할 수 있다. 옛날 생활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소소한 실천으로서 집밥하기다. 옛날에는 정제된 식품도 없었고 지금처럼 외식을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은 건강했다. 집밥하기는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호르몬을 적게 배출한다는 점에서 환경 오염으로 시름하고 있는 우리 생태계에도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집밥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알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이 책은 외과 전문의로서 의사 생활을 43년 동안 한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토대로 집밥하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다. 음식을 이루는 영양 성분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잡아준다. 어떤 음식 재료를 먹을 것인지,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지, 집밥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실천 방법들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쌀은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좋은 잘 알려진 사실에 대한 원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식초에 대해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 없다고 한다. 무조건 많이 먹을 게 아니라 안 먹고 쉬는 시간을 주어서 몸의 치유 능력을 높여야 하는 이유도 가르쳐주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 방식을 설명해준다.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끔 간단한 노하우들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고 지구 생태계를 위하는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면 반드시 참고할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재양

경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서 유방암이 전공이다. 전 대한외과 학회 부회장, 유방암학회 부회장, 유방클리닉협회 회장을 지냈다. 많은 사람이 안전한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그래서 음식 재료를 어떻게 구입하고 어떻게 요리해야 하고 먹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건강한지 강의와 실습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됐다. 그 내용을 이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초보 요리사 시작 과정부터 남에게 가르쳐주는 과정까지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골목 안에 한옥으로 된 병원을 짓고 진료하는 이야기를 담은 『의사의 말 한마디』와 여성 유방암 발병의 원인을 먹거리에서 찾고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관해 얘기한 『제4의 식탁』이 있다.


목 차

추천사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생태계를 만든다

서문 작은 실천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알아보자


1장 음식은 질병을 예방한다


1. 질병의 형태가 변했다

암의 원인과 나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졌다

나이가 많다고 암이 느리게 진행하지 않는다

환경이나 음식과 관련된 암이 증가했다


2. 음식에 관심을 가지다

여성 암 1위가 유방암이다

암 환자는 음식을 가장 궁금해했다

암 환자는 잘못된 정보에 속아서 비싼 돈을 쓰지 말자


3. 집밥하는 의사가 되다

50대 중반이 되자 몸이 무언가 이상했다

병은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다

명상의 한 방법으로 요리를 시작하다


4. 요리는 훌륭한 명상이다

요리는 전체적인 개념을 잡고 세부적으로 공부를 했다

쉽게 건강하게 하는 요리가 핵심이다


2장 영양 성분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다

쌀은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좋다

밀가루가 현대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아니다

식이섬유는 최고 장내 세균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충제가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으로 만들자


2. 맛을 내는 재료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짚는다

식초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삼가자

전통 방식 간장이 더 좋은 건 아니다

모든 종류의 소금은 나름대로 다 괜찮다

설탕을 필요 이상으로 먹는 건 좋지 않다

MSG는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성분이 아니다

발효식품은 건강하게 먹으면 더 좋다


3.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지는 않는다

오메가3를 먹지 말고 오메가6와의 균형을 생각하자

트랜스 지방은 조금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3장 어떤 음식 재료를 먹을 것인가


1. 건강한 식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불편한 옛날 생활 형태가 건강한 습관이다

집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건강한 요리 재료를 구해야 한다

한옥 병원을 짓고 텃밭을 만들다

농산물을 전부 유기농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

과학적으로는 천연과 인공은 큰 차이가 없다

수입산 농산물보다 국산 농산물이 낫다

토양과 바다에서 발생하는 중금속이 문제다

식품첨가물은 안전하다고 해도 적게 먹자


3. 제철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

제철 농산물은 파이토케미컬 때문에 중요하다

근거리의 농산물을 제철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생태계를 생각하는 농산물 직거래를 시도하다

건강한 농산물 보증 제도나 플랫폼을 꿈꾸다

채식이 육식보다 건강에 좋은 것은 분명하다

채식은 지구 환경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4. 유전자 조작 식품을 어떻게 볼 것인가

획기적이지만 증명되지 않아서 부담스럽다

GMO 식품은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4장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1. 건강한 조리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조리 방식에 따라 건강해지기도 해로워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는 게 제일 좋고 굽는 게 안 좋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가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발암물질 분류를 정확히 알고 경각심을 가지자


2. 냄비와 프라이팬만 알아도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스테인리스강이 철이 녹스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되다

스테인리스 제품의 종류와 표기법을 잘 알아보자

연마제와 코팅 물질을 조심하자


3. 어떤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지 기준을 정해야 한다

발연점과 산화안정성이 중요하다

피해야 할 기름과 건강에 좋은 기름이 있다


4. 언제 먹고 언제 안 먹는 게 좋을까

안 먹고 쉬는 시간을 주어서 몸의 치유 능력을 높이자

간헐적 단식은 우리 몸의 회복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수 있다


5장 집밥 먹는 습관을 들이자


1. 간단하게 집밥을 만들어보자

이제 남자들이 밥해 먹자

아침밥을 굶고 빵을 구워 먹는 것도 추천한다

빵을 구워 먹는다면 건강한 우리 밀을 사용하자

바빠도 빨리 먹지 말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자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게 몸의 치유 능력을 살린다

평소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가끔 외식하자

가끔 해 먹는 돌솥밥은 별미 중의 별미다


2. 음식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자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속하는 데 있다

저탄고지는 체중 감량 효과는 있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 관점에서 다이어트를 생각해야 한다

집밥만 먹어도 단백질은 부족하지 않다


에필로그 어떤 일이 있어도 식생활 습관을 포기하지 말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