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 괜찮은 걸까요?

고객평점
저자김선희
출판사항정한책방, 발행일:2024/07/12
형태사항p.231p.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685821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김선희 상담심리치료 박사가 말하는 ‘방어기제 파헤치기’!


“내 안에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람들이 가장 힘들 때 서점 코너에 많이 팔리는 책이 행복에 관련된 책이라고 한다. 어떻게든 불행하다는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왜 행복함을 못 느끼는지 원인을 찾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성인 발달 연구팀은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행복의 조건은 우리가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많든, 적든 간에 그 고통에 어떤 식으로 적응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 적응방식이 바로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다. 성인이 된 후 행복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중년 이후의 삶에서는 어린 시절의 불우함이나 부모의 부재, 직업, 학벌 수준이 아니다.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심리적 방어기제에 따라 이후의 삶을 결정한다.


방어기제는 우리의 삶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면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피해 자체를 회피하거나 왜곡시키는 것이 아니다. 분석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우리가 부정하는 것이 우리를 굴복시키고,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시킨다.”라고 말했다. 상황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직접 부딪쳐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어기제는 한 사람의 성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도망가거나 숨지 말아야 한다. 방어기제는 나이와 상관없다. 60대가 30대에보다도 더 미성숙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에 어떤 방어기제를 쓰는지 지각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선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철학박사, 명지대일반대학원 아동가족심리 박사수료, 인하대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를 전공하였다. 같이심리상담센터 센터장, 청소년중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이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예방교육강사이다.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옹호전문위원이고 기업, 관공서, 학교 등 다수의 기관에서 역량강화 교육 및 자문, 방어기제, 인문학, 심리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모닝와이드〉 및 다수 유튜브에 출연했다. 시인이자 시 낭송가로서 2018년 자랑스런 대한국민 ‘문화 예술 시인’ 부문 대상, 안양 시낭송대회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증후군이라도 문제없어》, 《알아두면 도움되는 10가지 심리용어》, 《지적장애 및 자페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인지기능 향상 교육매뉴얼 및 활용지침서》(공저), 《한국문학 대표시선집1》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과연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1장 공상 속에 살고 있는: 자아도취적 방어기제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부정

잘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 투사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안에 떨어지기 기다린다: 왜곡


2장 감당하기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은: 미성숙적 방어기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동일시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수동-공격성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신체화

물불 가리지 않는다: 행동화

아이 보채 듯한다: 퇴행

건넛산의 돌 쳐다보듯: 회피


3장 내적 갈등과 충동을 숨기고 싶어: 신경증적 방어기제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 반동형성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전치

쥐었다 폈다 한다: 통제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합리화

조석은 굶고도 이는 쑤신다: 허세

죽은 아이 업고 왔다 갔다: 해리


4장 건설적이고 친절한 공감: 성숙한 방어기제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억제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을 싸서 가지고 가라: 예견

뚝배기보다 장맛이다: 승화

내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이타주의

탕약에 감초: 유머


5장 기타 방어기제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억제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을 싸서 가지고 가라: 예견

뚝배기보다 장맛이다: 승화

내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이타주의

탕약에 감초: 유머 .


마치는 글

부록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