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당신이다!”
성공하는 기업에만 있는 핵심역량, DE&I
‘우리’에서 나오는 성공 동력, DE&I
미래가 아닌 현재 생존의 열쇠, DE&I란?
DE&I란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포괄하는 용어다.
다양성은 인종, 민족, 성별, 연령 등의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에서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는 서로 다른 배경에 따라 서로 다른 관점이 나타나며, 이는 궁극적으로 더 나은 아이디어와 제품의 혁신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형평성은 관행과 업무 절차가 공평하고 공정하며 모든 개인에게 동등한 결과를 제공하도록 보장받는다. 역사적으로 대표성이 낮은 집단은 차별을 받아왔다. 형평성은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동일한 기회와 역량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한다.
포용성은 사람의 차이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사람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리더십을 발휘한다. 출신 배경, 가치관, 상황에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집단적 역량을 향상시킬 분위기를 조성한다.
조직에서 DE&I는 직원 참여도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면서 다양한 인재 유입을 가능케 한다. 이것이 기업의 핵심 트렌드 급부상한 이유다.
인재와 조직을 키우는 핵심역량, DE&I
다양성 · 형평성 · 포용성으로 사람과 시장을 사로잡아라
DE&I는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핵심역량이다. 이 책은 총 4장에 걸쳐 DE&I 구현을 위해 이론보다는 실용적인 방법론을 담아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피상적으로 접목하기보다는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DE&I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직원의 공감을 얻으며 조직의 전반적인 성공을 촉진할 통찰력을 담았다.
아울러 DE&I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DE&I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DE&I를 어떻게 측정하고 내재화해야 하는지, DE&I 전략 실행에 따른 장애 요소와 극복 방안을 상세히 풀어놓았다. DE&I 구현은 단지 일회성 노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일관되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다. 따라서 조직 DNA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는 장기 DE&I 전략을 구축하는 과정 또한 담았다.
이 책을 통해 DE&I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활용해보자. 이 책이 인재와 조직을 키우고, 사람과 시장을 사로잡는 길 그리고 성공하는 조직,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정인호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 평론가로서 현재 GGL리더십그룹과 트민사뉴스 대표로 있으며,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브릿지경제〉, 〈이코노믹리뷰〉, 〈KSAM〉 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그룹, 지멘스, SK그룹, 롯데그룹, KT, KAIST, 두산그룹, GS그룹 등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총 2,500회 강연을 했으며, 벤처기업 사외 이사 및 스타트업 전문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인호의 강토꼴’을 9년째 재능 기부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아방그로’ 채널을 통해 경영, 리더십, 협상, 예술, 행동 심리학 등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버드대학 세계 고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다시 쓰는 경영학》, 《언택트 심리학》,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당신도 몰랐던 행동심리학》, 《화가의 통찰법》, 《아티스트 인사이트》, 《당신도 몰랐던 행동심리학》, 《가까운 날들의 사회학》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Prologue
Part 1 돈보다 중요한 것은?
1 우리는 왜 일하는가?
수익보다 중요한 것은? | 웨그먼스 효과
2 천재와 DE&I
DE&I는 진화한다? | DE&I의 심리 엔진
3 다양성의 첫 출발점은?
다양성의 핵심은? | 인지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법
4 게이 지수를 높여라
게이와 테크놀로지 | 이방인 성공 시대 | 호모 노마드
Part 2 DE&I는 어떻게 강화되는가?
1 네트워크 효과
네트워크의 종류와 특성 | 약한 네트워크의 힘
2 여성 직원을 뽑아야 기업이익이 늘어난다
탐욕스러운 일자리 | 유리천장을 깨라
3 누구도 편견의 함정에 자유롭지 않다
무의식 vs. 의식 | AI를 지배한 편향
4 관점이 다양할수록 문제해결의 폭은 넓어진다
사각지대 | 사각지대에서 벗어나는 법
5 회사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사내 정치가 만연하는 이유 | 좋은 정치를 극대화하는 방법
Part 3 성공한 기업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1 나락으로 떨어지는 조직
두려움 vs. 심리적 안정감 | 심리적 안정감의 조성 | 두려움을 넘어
2 추락하는 기업에는 없는 것
성과만으로는 부족하다 | 호기심이 저평가되는 이유 | 호기심 언어
3 관료제의 종말
왜 관료제는 지속되는가? | 관료제에서 벗어나는 법
4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돈을 주며 질문하게 하는 이유? |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법
5 솔직하기만 하면 될까?
피드백에 대한 환상을 깨라 | 진짜 솔직함이란?
Part 4 조직 내 DE&I 내재화하기
1 왜 트럼프를 지지하는 걸까?
DE&I를 넘어 DEIB로 | 소속감을 필요로 하는 이유? | 소속감을 높이는 방법은?
2 핵심인재의 이중성
핵심인재 채용의 오류 | 넌 또 다른 나 | 컬처 애드
3 과연 KPI는 유효한가?
KPI의 수명 | KPI의 대안 | 비전의 쓸모
4 잘나가던 밴드가 해체된 이유
세대별 DE&I에 대한 인식 | 갈등관리의 4단계
5 DE&I, 무엇을 어떻게 측정해야 하나?
DE&I 측정지표 | DE&I의 함정,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참고 문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