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앗! 바람에 날아간 밀짚모자를 찾기 위해 마이가 모험을 떠나요.
상냥한 비둘기와 함께 도착한 곳은 작은 새들의 백화점!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새들과 마이의 마법 같은 하루!
마이의 모험을 통해 아름다운 새를 관찰하고 다양한 특징을 익히는 논픽션 그림책 『작은 새들의 백화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밀짚모자를 찾는 마이 앞에 나타난 비둘기는 작은 새들의 백화점에 마이를 데려다준다. 층마다 다양한 물건을 파는 백화점에는 아름답고 귀여운 작은 새들로 가득하다. 때로는 손님이 되어, 때로는 층의 직원이 되어 마이와 비둘기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작은 새들! 그런데 마이의 밀짚모자는 어디에 있을까? 마이는 무사히 모자를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 싱그러운 자연의 이미지에 다정한 이야기가 더해져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간다 스미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NHK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오자와 다다시에게 가르침을 받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그림책으로는 『따끈따끈 목욕탕』, 『와글와글 해수욕장』, 『화장실 요정 토일레타』 등이 있다.
그린이 : 마루야마 아야코
다마미술대학 그래픽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등이 있고 『설아와 토끼 신발』, 『봄과 함께 온 버스』 등에 그림을 그렸다.
옮긴이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2016년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오늘도 너를 사랑해』, 『아주 작은 요정의 집』, 『알쏭달쏭 정리 정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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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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