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시는 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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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태종
출판사항박영사, 발행일:2024/08/01
형태사항p.224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3207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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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우리는 대도시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서유럽의 근대 사회와 함께 본격적인 도시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후 도시는 효율성과 경제적 가치로 평가되면서 점점 커져 대도시가 되었다. 모든 사회경제적 투자와 활동은 대도시에 집중되고 주거와 도시 환경은 악화한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교육과 취업을 위해 점점 더 큰 도시로 몰린다. 인구, 위생, 교통, 주거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사는 도시는 편리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대도시의 이면에는 문제점도 많다.
근대 도시가 형성되는 초기의 유럽은 몰리는 인구의 주거도 문제였지만 위생의 문제는 더욱 심각했다. 위생의 측면에서 보면 대도시가 가진 대형병원과 주거와 편의시설 등을 작은 도시가 제공하기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대도시는 오히려 악취와 전염병으로 시름을 앓았다. 하이힐도 도시 환경의 문제 때문에 발명된 사례다.
한 국가를 대표하는 대도시와는 다르게 지방의 작은 도시는 현대사회가 평가하는 효율성의 기준에 미달하기 쉽다. 최근 전 세계의 많은 나라는 인구수라는 측면에서 소도시의 소멸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전체 인구의 감소라는 문제점도 있지만, 인구 분포의 불균형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1950~1960년대 한국 베이비 붐 세대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현재 한국에 나타나고 있다. 한 반에 60명 이상의 학생이 어깨를 맞대면서 수업을 듣고 한 학년이 12반을 넘는 학교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
현대도시의 이런 심각한 문제점과 약점에도 불구하고 작은 도시는 나름대로 좋은 점도 많다. 장점 중 하나는 작은 도시가 대도시에 비해 아무래도 변화가 늦다. 그래서 오히려 오랜 전통이 남아 있는 예도 있다. 대도시는 개발의 논리에 따라 허물어버린 전통을 대신해서 반듯하고 계획된 건축과 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이 보통이다. 개발의 시대에는 이런 과정이 당연했고 더 높게 평가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오히려 개발이 늦었던 작은 도시가 더 좋은 도시 환경과 정체성을 가지는 모순이 나타난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만 내달리지 말고 멈춰 서서 주변을 살펴봐야 한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지금까지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띈다. 조금만 돌아보면 우리가 듣지도 못한 이름을 가진 아름답고 독특한 작은 도시가 많이 있다. 왜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보석 같은 작은 도시를 찾지 못했을까? 이제야 살짝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온다. 작은 도시는 우리네 뒷동산 언덕에 지천으로 핀 들꽃과도 같다. 화려한 색과 모양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커다란 꽃이 주는 매력과는 다른 야생화와 같은 작은 도시를 찾아 같이 떠나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작은 도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우선 책이 담고 있는 대상은 서유럽의 작은 도시와 건축이다.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서도 좋고 작은 도시가 많은데 왜 유럽의 특정한 소도시를 선정했는지, 그리고 작은 도시를 이해하는 방식이 왜 현대건축을 포함한 건축인가라는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
명확한 답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해를 구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핑계를 대자면 이 책은 현대건축을 전공하는 건축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특정한 생각을 통해 현대사회와 현대도시를 이해하는 구체적인 기록의 과정이며 그렇기에 글들은 그 한계 속에 쓰여졌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절대적 진리와 맹목적 믿음이 사라진 현대사회의 단편이나 단면을 볼 수 있는 유럽의 작은 도시와 현대건축이라는 기회를 통한 나름대로의 해석이므로 그 한계 속에서 독자들이 읽고 토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물론 이 책 속 서유럽의 작은 도시가 대표성을 가지고 일반화될 수 없음은 명확하다. 그저 타산지석일 뿐이다.
또한 책에 담긴 모든 글은 무더운 여름에 자동차로 프랑스와 스위스를 중심으로 평소 관심이 있던 작은 도시를 찾아 헤맨 여행의 기록물이며, 독일은 프랑크푸르트를 베이스캠프로 정하고 주변 작은 도시를 찾아 매일 아침 출근하듯 기차역에 가서 새로운 낯선 도시에 도착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답사를 한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를 이해하고자 했던 노력의 인문학적 결과물이다.
책의 구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글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자동차로 떠난 프랑스 동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서쪽, 네덜란드 남부 지역의 작은 도시들 이야기이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과 공간의 한계 속에서 효율적인 방법으로 떠난 자동차 여행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작은 도시 속 현대건축을 내 눈앞에 쉽게 가져다주었다. 예술과 자연의 이중적 가치 속에 숨어 있는 현대건축과 작은 도시의 경험은 정서적이며 학문적인 풍족함을 선사한다.
프랑스는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근현대 예술을 경험하거나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에서 낭만의 자연을 경험하는 것도 훌륭하다. 그러나 북부 프랑스 지역은 뛰어난 현대건축이 작은 도시를 반짝이게 하는 곳이 많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떠나 대서양 쪽으로 네덜란드 남부와 벨기에를 거쳐 프랑스 북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를 찾았다. 주제는 예술 속의 작은 도시들이다.
또 다른 소도시는 독일에서 남쪽으로 스위스의 작은 도시를 찾기 위해 거친 프랑스 동쪽 지역의 작은 도시와 알프스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북부와 오스트리아 서쪽 도시까지 자연 속의 작은 도시들이다. 이곳의 알프스라는 웅장하고 숭고한 자연 속에 형성된 작은 도시와 현대건축은 눈이 부실 정도다. 소도시 여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멀어졌다 다시 돌아오는 직선적인 방식이다.
책의 후반부인 2부는 기차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매일 혼자 떠나서 찾아간 독일의 작은 도시들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독일의 소도시는 한때 초저가의 저렴한 교통 패스를 제공했던 독일 교통국의 혜택을 제일 많이 받으면서 다닌 답사기다.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기차를 타고 새로운 도시를 가는 과정은 설레기도 했고 흥분되기도 했다. 현대건축뿐만 아니라 오래된 역사 유적을 품은 독일의 많은 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시와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유럽의 다른 나라도 작은 도시가 많지만, 독일은 특히 소도시의 집합체라 말할 만하다. 이 답사는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을 기점으로 가까운 작은 도시부터 점차 방사선으로 퍼져나가면서 원심형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처음 계획했던 유럽 소도시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15개 도시였다. 카젤 도큐멘타로 유명한 독일 도시 카젤Kassel, 도시재생의 대표 도시 에센Essen, 건축가의 도시 드레스덴Dresden, 고성을 서점으로 바꾼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흐트Maastricht, 백색 기차역의 벨기에 도시 리에주Liège, 최첨단 현대건축을 볼 수 있는 벨기에 투르네Tournai, 현대건축의 모둠 도시 프랑스 릴Lille, 프랑스 새로운 미술관 조직인 프락의 도시 오를레앙Orléans, 근대건축 거장의 도시 피흐미니Firminy, 스페인 RCR 건축의 건축 작품이 있는 프랑스 호데Rodez, 스위스 현대건축 거장들의 사무실이 있는 쿠어Chur,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경계 도시 지오르니코Giornico, 알프스 속 작은 도시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호반의 문화도시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 이탈리아 오페라의 대가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탄생한 소도시 베르가모Bergamo 등이다.
근현대건축과 소도시가 주 관심사이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고전음악과 오페라, 미술, 서점 등이 있는 작은 도시와 함께 이왕이면 자연과도 같이하고 싶었다. 계획했던 도시 대부분은 눈과 사진기에 담았지만, 독일의 드레스덴Dresden, 프랑스의 오를레앙Orléans, 호데Rodez, 이탈리아 북부 베르가모Bergamo 등 여러 가지 현지 상황 때문에 못간 소도시와 건축물도 많다. 또한, 실제 소도시 여행과 답사는 이곳에 담긴 곳보다 더 많았지만, 건축이 도드라져서 도시와 연결되지 않은 듯하기도 하고 왠지 나만의 기억과 추억을 아끼고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여기에 포함하지 못한 곳도 있다. 예를 들면 독일 쾰른 근처 작은 마을에 스위스 건축가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가 설계한 브루더 클라우스 경당Bruder Klaus Field Chapel, 피터 매클리Peter Märkli가 설계한 스위스 남부의 작은 도시 지오르니코Giornico의 라 콘지운타 뮤지엄Museum La Congiunta, 바젤의 노바티스 캠퍼스Novatis Campus, 비트라 캠퍼스Vitra Campus, 아르노 브란들후버Arno Brandlhuber가 설계한 네안데르탈 뮤지엄Neanderthal Museum 등이다. 이런 아쉬움은 또 다른 답사와 글을 쓸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책에서는 서유럽의 한정된 작은 도시를 살펴보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한다.
이 책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오랜 기간 연재한 글을 보완하여 새롭게 엮었다. 경험과 사고 속에서 튀어나온 단편적인 글 조각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에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매번 쉽지 않은 출판 과정을 흔쾌히 맡아 주는 박영사 출판사에 감사드린다. 손수 본인 자동차로 답사를 동행해주고 독일에서 몸과 마음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제공해준 해 준 오래된 친구이자 후배인 이수형에게 감사드린다.
죽전 캠퍼스에서
정태종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태종

건축으로 세상을 읽는 공간탐구자.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조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치과교정과 수련의와 의학박사를 마쳤다. 치과의사로 일하며 시간이 날 때면 국내외 건축물과 도시를 만나러 다녔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건축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미국 사이악(SCI-Arc.)과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공학박사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는 『도시의 깊이』, 『말을 거는 건축』(공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가까이 있는 건축』, 『50개 건축물로 읽는 세계사』, 『우리의 공간은 공정합니까?』, 『당신의 공간은 건강합니까?』 등이 있다.

목 차

PART 01 예술과 자연 속 작은 도시


CHAPTER 01 예술 속 작은 도시

01 근대건축의 대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도시 5

피흐미니(Firminy), 프랑스(France)

02 현대건축의 새로운 집합소가 된 프랑스 북부 도시 14

릴(Lille), 프랑스(France)

03 거대한 가벼움,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의 도시 21

됭케르크(Dunkerque), 프랑스(France)

04 프랑스 새로운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u)와 갈레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의 도시 26

메스(Metz), 프랑스(France)

05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알자스의 도시 31

콜마르(Colmar), 프랑스(France)

06 구마 겐고(Kuma Kengo)의 프락(FRAC)을 품은 중세 도시 37

브장송(Besançon), 프랑스(France)


CHAPTER 02 자연 속 작은 도시

07 호반 속 현대건축의 도시 45

로잔(Lausanne), 스위스(Switzerland)

08 스위스 건축가 발레리오 올지아티(Valerio Olgiati)의 도시 51

 플림스(Flims), 스위스(Switzerland)

09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와 스위스 현대건축의 보고 58

쿠어(Chur), 스위스(Switzerland)

10 크리스티앙 케레즈(Christian Kerez)의 깊은 계곡 속 작은 도시 68

바두츠(Vaduz),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11 오페라의 새로운 실험 도시 74

브레겐츠(Bregenz), 오스트리아(Austria)


CHAPTER 03 작은 나라 속 작은 도시

12 백색의 기다림이 있는 도시 81

리에주(Liège), 벨기에(Belgium)

13 과거와 미래를 잇는 백색 건축의 도시 86

투르네(Tournai), 벨기에(Belgium)

14 과거가 미래로 변신하는 도시 92

마스트리흐트(Maastricht), 네덜란드(The Netherlands)


PART 02 대도시와 작은 도시


CHAPTER 04 대도시 옆 작은 도시

15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근교의 작은 도시 삼총사 101

중세 동화의 도시 크론베르크(Kronberg),

최신 신도시 리트베르크(Riedberg),

켈트족의 유산 글라우베르크(Glauberg)


16 구텐베르크(Gutenberg)와 샤갈(Chagall)의 도시 110

마인츠(Mainz), 독일(Germany)

17 라인강 따라 포도밭 사이를 걷는다. 포도밭 언덕의 고성 도시 118

뤼데샤임(Rüdesheim am Rhein), 독일(Germany)

18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와 동화의 도시 124

다름슈타트(Darmstadt), 독일(Germany)

19 환상적인 동화 작가, 그림(Grimm) 형제의 도시 130

하나우(Hanau), 독일(Germany)

20 동화의 길, 메르헨 가도(Märchenstrasse)의 대학 도시 136

마르부르크(Marburg), 독일(Germany)


CHAPTER 05 구석구석 작은 도시

21 세계 미술계의 보이지 않는 손, 카젤 도큐멘타(Kassel Documenta)의 도시 143

카젤(Kassel), 독일(Germany)

22 로마 유적을 품은 독일 도시 150

트리어(Trier), 독일(Germany)

23 베토벤의 도시 속 미술관을 거닐다 155

본(Bonn), 독일(Germany)

24 도시재생 사례의 전형 졸페라인(Zollverein) 161

에센(Essen), 독일(Germany)

25 첫사랑의 낭만과 전망 좋은 성 166

하이델베르그(Heidelberg), 독일(Germany)


CHAPTER 06 동서남북 작은 도시

26 독일 현대 문화와 건축의 현장 속으로 173

카를스루에(Karlsruhe), 독일(Germany)

27 니벨룽(Nibelung)의 배경을 찾아서 178

보름스(Worms), 독일(Germany)

28 지천이 온통 청포도 리슬링(Riesling) 183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독일(Germany)

29 중세 도시 속 현대조각을 찾아서 188

밤베르크(Bamberg), 독일(Germany)

30 도시 구석구석 바그너(Wagner)를 찾아서 193

바이로이트(Bayreuth), 독일(Germany)


에필로그 _199

주요 건축 프로젝트 리스트 _202

찾아보기(인명) _211

찾아보기(사항) _21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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