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신은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만들었다”
행복하고 평안한 삶에 이르기 위한 인생 수업
저자는 종교적 의무와 도덕적 의무가 엄격하게 강조되던 시대의 인물이다. 그럼에도 그는 행복을 주장한다. 무엇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신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고 스스로의 권리를 거부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에서는 동서고금의 수많은 현인이 남긴, ‘행복한 삶’을 향한 아포리즘의 향연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1부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책, 친구, 여행, 가정, 학문, 교육 등을 소개한다. 인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하니 뭔가 대단한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는 살면서 꼭 대단한 일을 해야 기쁨을 느끼는 건 아니다. 작고 소소한 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늘날처럼 자극적이고 현란한 디지털 시대에는 책과 사람, 여행과 자연과 같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잊고 지내던 삶의 즐거움을 일깨우기도 한다.
2부에서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태도에 집중한다. 적절한 야망과 부는 좋지만 이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이 없으면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사랑이 있는 곳은 천국이고 사랑이 없는 곳은 지옥이다. 인생의 고통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천국이 되기도 지옥이 되기도 한다. 노동하지 않고 얻는 휴식은 의미가 없고, 마찬가지로 휴식 없는 노동은 생각하기조차 싫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희망을 보는 것이다. 그것이 진보의 희망이든 내세의 희망이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없다면 우리는 삶의 가치를 잃고 만다. 희망은 행복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이다.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은 독자 여러분의 삶의 태도를 조금이나마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행복해지기로 결심하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러벅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일귀
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10년 넘게 일했고, 지금은 작가, 번역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교양 지식을 쉽게 재미나게 이야기하는 일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1일 1페이지 365 한국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DK 타임라인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DK 나의 첫 지도책』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서양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등 30여 종이 있다.
목 차
머리말 * 004
1부 완전한 존재로 사는 법
1장 행복해야 할 의무
“세상 모든 곳이 천국이 될 수 있다” * 012
2장 의무를 다하는 행복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위대하다 * 030
3장 책이 주는 기쁨
현자들과의 대화라는 특권 * 044
4장 책을 선택하는 방법
나를 탁월하게 만드는 책 친구들이여! * 054
5장 친구라는 축복
우정은 혼란한 ‘나’를 비추는 햇빛 * 062
6장 시간의 가치
바로 이 순간을 잡아라 * 071
7장 여행의 즐거움
세상은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의 것 * 081
8장 가정의 기쁨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있는 집 * 094
9장 학문
지혜로운 삶은 학문으로 훈련된다 * 102
10장 교육
진리를 아는 것이 어떤 즐거움보다 크다 * 109
2부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1장 야망
용감히 나아가라. 그것이 인생이다 * 120
2장 부(富)
부족한 것은 땅이 아니라 주어진 땅을 즐길 능력 * 132
3장 건강
모든 하루가 늘 인생의 봄이 되어야 * 141
4장 사랑
진정한 사랑을 나눌 때 누구나 고귀해진다 * 157
5장 인생의 고통
감사의 마음이 오늘의 기쁨을 만든다 * 175
6장 노동과 휴식
수고 끝에 우리 영혼은 홀가분해지나니 * 187
7장 종교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대로 당신도 해줄 것 * 196
8장 진보의 희망
인간은 결코 진보를 거스를 수 없다 * 209
9장 인간의 운명
의로운 자는 순전한 평화를 누리게 되는 법 * 217
옮긴이의 말
이 책이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하기를! * 23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