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고객평점
저자박중곤
출판사항꿈과희망, 발행일:2024/08/25
형태사항p.351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8615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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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셀린 디옹의 ‘강직인간증후군’,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책 속에 답이 있다


타율치료와 자율치료로 20가지 난치병과 장애를 이겨낸

인간 승리의 기록 !


셀린 디옹이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사랑의 찬가’를 불러 호평 받았다. 그녀는 명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불러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가수인데, 요즘 ‘강직인간증후군’이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또 명화 <다이하드>의 주연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로 눈동자가 초점을 잃었다. 이처럼 ‘지구촌 별’들이 ‘운석(난치병)’ 충돌로 고생하고 있다. 이들이 아니더라도 병원 치료로도 고치지 못해 방황하는 난치병 환자들이 국내외에 부지기수로 많다.

이 책은 이들과 달리 20가지 이상의 난치병과 장애를 기적적으로 거의 극복하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한 인간의 투병 기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난치병은 말 그대로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를 무려 20여 가지나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뇌전증, 중증천식, 섬유근육통, 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을 비롯해 강직인간증후군, 베체트병 등 희귀병, 그리고 사구체신염, 공황장애, 견갑골이상운동증, 폐결절, 소아마비, 만성비염 등 난치성질환과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저자는 시지프스 신화 속 주인공처럼 고통스런 인생길을 걸어와야만 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두세 가지 난치병에만 걸려도 사색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일생동안 갖가지 간난신고의 투병생활을 지속하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제는 오랜 감옥 생활에서 벗어난 듯 해방감과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저자는 난치병이 목을 그러쥘 때마다 병원을 찾았고 의사, 약사의 도움으로 병을 물리치고자 노력했다. 약선음식과 허브요리 등으로 건강을 돌보고 물리치료와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타율적 방법만으로는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여 실천한 것이 ‘자율치료’다.

저자는 난치병은 병원 등을 통한 ‘타율치료’ 외에 자신의 몸안에서 자동 회복 기능을 충분히 끌어올리는 ‘자율치료’를 병행할 때 온전한 퇴치의 길이 열린다고 책 전편을 통해 강조한다. 저자는 자율치료야말로 ‘신체 치료의 종결자’라고 결론 내린다.

인생길에 난치병이 달려들 때마다 이를 다스리고 극복한 ‘인간 승리의 기록들’이 20가지 투병수기 형태로 수록돼 있다. 삶의 여정에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 또는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으로 평가된다.


다양한 질병 극복 노하우를 만난다


어느 가정이건 환자 없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학기술이 날로 진보하고 성능 우수한 신약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환자들은 줄지 않으며, 오히려 늘어나는 듯한 양상마저 보인다. 특히 현대의학은 난치병과 중증 질환 환자들을 고통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부단히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치병들이 정복될 날은 아득히 멀고 그 과정도 험난해 보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난치병이나 중증 질환, 만성 질환 환자들은 겁을 먹고 허구한 날 고통 속에 방황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20여 가지 난치병과 장애를 이겨낸 사람이다. 그렇게 갖가지 험한 질병에서 탈출한 간난신고의 궤적이 책 전편에 에세이와 투병수기 형식으로 그려져 있다. 난치병은 한두 가지라도 극복하기 어렵다. 현대의학 기술을 총동원해도 치료가 잘 안 된다. 따라서 그런 난치병을 무려 20여 가지나 잘 다스리고 극복한 저자의 경험들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하지 않다.

이 책의 내용은 결코 어느 개인의 영웅담이나 미담이 아니다. 전무후무하다 할 수 있는 난치병 치료 경험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게 하려는 데 출판 목적이 있다. 갖가지 방법으로 질병들을 물리친 저자의 경험을 참고한다면 독자 자신의 질병을 잘 다스리고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이 책은 병원치료와 생활치료, 자율치료 등 저자가 일생동안 병을 고치기 위해 동원한 모든 방법과 지혜를 담고 있다. 개중에는 그동안 어느 의료계나 건강 서적에서도 다뤄지지 않은 저자만의 독특한 질병 극복 노하우들도 적지 않아 환자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이 책에 담긴 새로운 치병 기술들은 모두 의학적 연구 대상이 될 수 있다. 가령 손목결절종을 경추의 부조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치료한 사례는 의학박사 학위 논문 소재로도 참신하다.

1. 20가지 난치병 극복 사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다뤄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또 20가지 사례들을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편집해 독자가 단시간에 꼭 필요한 꼭지만 읽고도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1. 이 책의 각종 생활치료 및 자율치료 노하우들은 적은 비용으로, 혹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1. 병원에서도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들이라지만 자율치료법으로 마술 풀리듯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 앞에 독자 여러분은 놀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다.

1. 난치병은 두세 가지만 달려들어도 사색이 되는데 무려 20여 가지를 이겨내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주인공의 사례에서 환자들은 위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작가 소개

박중곤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시작으로 심근경색증, 뇌전증, 중증천식 등 20여 가지 난치병에 시달리며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질병 치료를 위해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두루 섭렵했으며 식치(食治)와 약초요법, 아로마테라피 등에 관심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타율적 방법은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 자율치료에 눈 돌려 갖가지 만성질환과 난치병들을 물리쳤다. 현재 자신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1959년 서울 출생 •고려대 대학원 석사(농학, 서양약초 연구) •동국대 대학원 박사(경제학, 건강식품 연구) •농민신문 편집국장, 월간 《전원생활》 편집장 역임 •저서 : 《기적의 마음 의술 자율치료법》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난치병 치료하는 기적의 마음수술법》 《녹색갈증》 《명사의 식탁》 《생명문화기행》 《식탁을 엎어라》 《약이 되는 우리 음식 순례》 《종말의 밥상》 《한국의 향기문화》(199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식품 전쟁, Food Wars》 (번역서) 외 다수. 

목 차

머리글・‘영혼의 집’ 재건축


제1장・내 별에 떨어진 운석


지구촌 별들의 운석 충돌

대자연을 명의로 : 신체수리공의 탄생

어의(御醫)와 청진기 세공사 이야기

하늘이 가깝던 마을

● 루스벨트 대통령의 휠체어와 나의 등산 (소아마비)

● 점진적 이완요법으로 해결 (노이로제)


제2장・시지프스의 바위


시지프스 바위와 조롱 속 새

은행원에서 신문기자로

생명 문화 기행

● 국내 약학박사 1호 홍문화의 조언 (위십이지장궤양)

● 도스토옙스키를 괴롭힌 질병 (뇌전증)

● 백약이 무효? (만성비염)

● 손아귀에 잡힌 악마성 (중증천식)

● 수술 없이 근치하다 (손목결절종)

● 장쩌민 주석 주치의에게 배우다 (발기부전)


제3장・밥상을 약상(藥床)으로


밥상을 엎다

약선음식과 허브요리

태세(太世)의학과 만나다

● 페니스 애로 해결한 쓴맛과 생강 물 (베체트병)

● 금전초가 안겨 준 행운 (요로결석)

● 콜라 빛 소변을 보다 (사구체신염)

● 꾀병 같지만 지옥불 속 (섬유근육통)

● 황금색 변을 보는 몸으로 거듭나다 (과민성대장증후군)

● 현대판 호랑이들의 출몰 (공황장애)

● 브루스 윌리스와 윤정희, 그리고 치매 늪 건너기 (경도인지장애)


제4장・진동요법과 자율치료법


진동요법을 배우다

오지(五指)건강법 & 오행(五行)건강법

신체 치료의 종결자, 자율치료법

자율치료 실천 6단계

자율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날마다 ‘불로초’를 한 뿌리씩 먹는 법

귀신 소동과 유체이탈

우주의 태(胎) 속으로


제5장・원초적 질서 한가운데로


다시 대자연의 품에서

● ‘인생의 운석’ 이건희 회장과 나 (심근경색증)

● 셀린 디옹을 폭삭 늙게 만들었지만 (강직인간증후군)

● 깨끗해진 폐부 (폐결절)

● 왕밤만한 덩어리는 어디로 갔나 (석회화건염)

● 무너진 계단을 복구하다 (퇴행성관절염)

기타 질병 : 악성 발톱무좀, 치질, 이명, 견갑골이상운동증, 전립샘비대증

새로 태어나는 육체


참고 문헌

chapter 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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