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말 좀 잘하고 싶어》의 저자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두 번째 책 《소통 좀 잘하고 싶어》
- 나는 왜 소통이 어려운 걸까?
- 소통의 문제는 관계의 문제, 그 답을 찾아가는 지혜로운 과정
말하는 법과 듣는 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실생활에서 ‘소통’이 안 되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소통’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며, 관계는 사람의 됨됨이, 즉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그릇’이 작으면 담을 수도 쓸 수도 없다. 삶의 의미라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가다 보면 자신의 삶은 물론 주변 사람과 환경이 달라지며 소통의 바다로 부드럽게 흘러갈 수 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각 정리의 기술’ ‘생각 표현의 기술’ ‘스피치 기술’을 담은 《말 좀 잘하고 싶어》의 저자, 김대성 원장의 새 책 《소통 좀 잘하고 싶어》에서는 ‘삶의 의미’라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지혜로운 21가지 방법을 다루고 있다.
책은 크게 〈나를 흔들리게 하는 것 : 소통을 가로막는 것들〉 〈나를 단단하게 하는 것 : 소통 좀 잘하고 싶어〉 〈다시 소통의 바다로 : 나의 그릇을 키우는 일〉 3장으로 구성했으며, 20여 년이 넘게 소통 강연과 수업을 해온 저자의 수강생들이 ‘많은 영향을 받았고 삶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얘기해준 내용들을 뽑아서 실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대성
20년 넘게 김대성스피치연구소를 운영하며 스피치 교육 및 소통, 리더십 강연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꿈이다.
“지금을 가치롭게 살아가자” 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사단법인 ‘리더로 사는 사람들’을 설립하여 부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주 수요무료강연, 한 달에 한 권 책읽기 운동 및 독서토론 모임, 책 읽어 주는 사람들 봉사활동,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문화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발표, 설득, 면접 등 다양한 스피치 향상 노하우를 다룬 《말 좀 잘하고 싶어》 가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PART 01
나를 흔들리게 하는 것 : 소통을 가로막는 것들
- 하마터면 화낼 뻔했다
- 미리 판단해버리는 습관
- 기대가 지나치면 상처받는다
- 부정적인 감정은 왜 더 힘이 셀까
- 감정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 잠시의 비난을 막아줄 핑계
- 이유와 핑계 사이
- 공감하지 못하는 마음
-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
- 하지 마 vs. 한번 해봐
-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
- 돌보면서 돌보지 않는 마음
- ‘아’를 말했는데 ‘어’로 듣는 사람
- 이렇게 당연한 걸 너는 왜 몰라?
- 종지기의 크기와 대접의 크기
PART 02
나를 단단하게 하는 것 : 소통 좀 잘하고 싶어
- 잘 받아야 잘 줄 수 있다
- 삶의 둥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 나는 과연 무엇으로 나인가
- 존재냐, 행위냐!
- 벗어나는 자유, 내버려두는 자유
- 겁 많은 자존심, 존대한 수치심
- 아무리 아파도 멈출 수 없는 길
- 한 그루의 나무에서 더불어 숲으로
-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
- 의미를 찾는 것의 중요성
- 진정한 내가 되는 길
-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힘
- 나를 나답게 하는 것
-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것
PART 03
다시 소통의 바다로 : 나의 그릇을 키우는 일
- 삶을 대하는 자세
- 내가 나여야 하는 이유
-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습관
- 자리와 나를 구분하는 지혜
- 진정한 공감능력
- 불안을 잘 다스리는 능력
- 행동하게 하는 힘
- 삶은 계속 된다는 사실
- 소중한 것, 두려운 것
- 나는 마지막 순간에 어디에 있을까
-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가?
- 저녁이 있는 삶
- 나무의 삶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 되는 사람의 비밀
- 숫돌에 칼날을 갈아야 하는 순간
- 현실과 이상의 공존
- 내가 꿈꾸는 세상
- 인생의 찌꺼기를 없애기 위해
- 오늘 내가 보낸 하루에 제목을 붙인다면
- 지나온 날과 남은 날
- 또 다른 나의 동반자
- 최고의 인생작
나가는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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