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후, 인구, 기술(AI), 지정학‘ 변화가 가져온 글로벌 공급망 쇼크!”
★ 세리CEO, 조선일보 WEEKLYBIZ,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주목한 인사이트
_ 위기가 상시화된 시대, 미래 전망과 전략 수립 필독서!
_ 인더스트리 5.0!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노동의 종말인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회인가?
2020년대 들어 발생한 사회적, 경제적 혼란은 글로벌 경제에서 공급망의 중요성과 더불어 인공지능과 자동화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은 기술 및 조직적 정교함이 요구되는 복잡한 업무와 절차, 구조의 집합체이다. 하지만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은 공급망이 예상치 못한 전개에 매우 취약함을 드러냈다. 최근 7월 19일 발생한 ‘전 세계 정보기술(IT) 시스템 먹통 사태’ 역시 소프트웨어 공급망 이슈이면서 IT로 이어진 ‘초연결 세계’의 잠재적 위험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오늘날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함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이다. 사실상 업스트림(조달)의 시작점과 다운스트림(유통)의 종점이 모두 희미해질 정도로 각 단계의 상호의존성은 커졌다.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 공급망 중단은 더 빈번히 발생하고, 그 영향 또한 즉각 눈에 보인다. 한편 이러한 비즈니스 중단 리스크를 관리하고 복구할 수 있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은 이제 기업은 물론 사회, 경제,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을 끌어올릴 중요한 해법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혁신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공급망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은 달라질까?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근로자는 어떻게 될까?
MIT대 석학 요시 셰피 교수는 이 책《매직 컨베이어 벨트》에서 오늘날 복잡한 공급망의 특성과 AI, 자동화, 로봇기술 같은 최신 기술이 공급망 프로세스와 고용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역사적 관점과 현대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AI와 공급망의 교차점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매직 컨베이어 벨트: 지속가능한 공급망, 인공지능과 일의 미래》는 기후, 인구, 기술(AI)과 지정학의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개인은 물론 비즈니스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요시 셰피
시스템 최적화, 위험 분석 및 공급망 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현재 MIT 엔지니어링 시스템 학과의 Elisha Gray II 교수이자 MIT 트랜스포테이션&로지스틱스 연구센터(MIT CTL)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MIT CTL을 국제적으로 확장시켜 유럽ㆍ동남아시아 및 중국 등 전 세계에 학술 물류 연구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공급망 연구를 주도해오고 있다.
학계 밖에서도 전 세계의 수많은 정부 및 주요 제조, 소매, 운송 기업들에 컨설팅을 해왔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미국 공급망전문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뉴 애브노멀》(2021) 《밸런싱 그린: 탄소중립시대, ESG 경영을 생각한다》(2021) 《무엇이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가: 리질리언스! 기업 위기 극복의 조건》(2016)이 있다.
〈셰피 교수의 국내 주요 미디어 커버리지〉
ㆍ조선일보 WEEKLY BIZ 커버스토리 〈세계경제 채찍효과, 공급망이 무너졌다〉 (2022)
ㆍ동아일보 동아비즈니스리뷰 〈미중 갈등-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 AI 기술 업고 회복탄력성 전략 세워둬야〉 (2024)
ㆍ삼성 SERICEO 특별기획 〈코에볼루션(coevolution): 생존을 위한 선택〉 (2022)
ㆍKBIZ 중소기업중앙회 편집국 중소기업뉴스 특별칼럼(기획 시리즈) 〈인공지능과 일의 미래〉 (2024)
옮긴이 : 김효석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대기업에서 공장과 본사, 지주사를 두루 거치며 환경 안전(EHS) 분야 감사와 전문 인력 양성, 그룹사 위기관리(CRO) 체계 구축과 운영을 맡았다. 환경부 서기관,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을 거쳐 현재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으로 재직하며 탄소중립, ESG 등 환경 공무원 직무 교육과 민간 기술 인력 대상 교육과 시험을 총괄하고 있다.
옮긴이 : 이승배
글로벌기업 연수원 책임
글로벌 화학 회사에서 생산관리, 영업, 혁신활동(6시그마) 등 사내 컨설팅과 전략 업무를 수행했고, 현재 그룹 연수원에서 안전 환경, 품질, 위기관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안전 및 인간공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래 10년 이상 사내외 구성원에게 안전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으며 4년 전부터는 위기관리(Risk & Crisis Management) 분야까지 관심을 확대, 안전과 기업 위기를 아우르는 교육 체계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옮긴이 : 류종기
EY한영 상무
IBM 사업개발담당 임원과 애자일/리질리언스 리더를 지냈으며, 딜로이트 안진회계 법인에서 기업 리스크관리와 지속가능경영 컨설팅 디렉터를 역임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겸임교수로 ESG, 탄소중립, 기후변화 리스크를 연구, 강의했다. 현재 EY한영에서 기업 리스크와 리질리언스, 지속가능금융(ESG)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전략적 ESG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목 차
서문
1부 일련의 움직임(THE GLOBAL DANCE)
Chapter 1 소비자가 모르는 공급의 진실
Chapter 2 복잡하게 뒤틀린 공급망
Chapter 3 무역, 교환의 이점
Chapter 4 공급망의 실질적 목적
Chapter 5 멀티모달의 복잡성
Chapter 6 공급망과 사람: 성장과 번영의 길
2부 복잡성과 도전 과제(FURTHER COMPLEXITY AND CHALLENGES)
Chapter 7 21세기의 복잡성 양상
Chapter 8 더 뜨거워진 경쟁의 도가니
Chapter 9 커지는 기대와 더 나은 고객 서비스
Chapter 10 확산되는 규제
Chapter 11 환경,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추구
Chapter 12 뷰카(VUCA)
Chapter 13 회복탄력성 구축
3부 인간, 중요한 연결 고리(VITAL LINK IN THE CHAIN: HUMANS)
Chapter 14 다가올 로봇 대재앙?
Chapter 15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서의 로봇, 챗GPT
Chapter 16 기술로는 충분하지 않다
4부 인공지능과 일의 미래 전망(LOOKING FORWARD)
Chapter 17 퓨처 트렌드
Chapter 18 사람과 조직을 위한 더 나은 도구
Chapter 19 미래를 위한 기술
Chapter 20 미래를 위한 인재 공급망 구축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