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런 책을, 우리도 이제 가질 때가 되었다!
레전드와 프로페셔널이 선사하는 야구라는 위대한 세계
최고의 길과 최초의 길을 간 이들에게는 사명이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당대 최고의 스포츠 기자이자 전 NC 다이노스 사장인 이태일. 야구라는 세계에서 30여 년 동안 도전과 최고의 길을 걸어온 그들이 드디어 만들어낸 특별한 프로젝트!
이 책은 매번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는 야구라는 세계의 정수를 온전히 담았다. 선수, 감독은 물론 팀, 리그, 팬,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야구의 모든 것을 망라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
“위대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오늘 꼴찌팀이어도 내일 위대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변신은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리더십, 팀워크는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통찰들이 메이저리그와 한국야구를 망라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펼쳐진다.
토미 라소다, 조 토리 등 메이저리그의 명감독은 물론 그레그 매덕스, 마이크 피아자, 데릭 지터 등 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함께한 박찬호의 에피소드부터 기존에 없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이태일의 NC 다이노스 창단 이야기, 유소년 육성과 국가대표 시스템, 구단 운영과 스카우트, 스토브리그, 좋은 에이전트와 계약하는 현명한 방법, 고도화된 스포츠 마케팅과 미디어 환경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프로야구인, 유소년 야구인들과 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은 물론, 베터(better)에서 베터(better)의 길, 한계 없이 계속 ‘나아지는 인생’을 꿈꾸는 이들이 마음에 새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찬호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야구선수, 메이저리그 역사상 17번째로 아마추어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야구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현재 아시아 출신 투수 중 최고 기록이다.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MLB 명문 구단들을 거쳐 NPB의 오릭스 버팔로스, KBO의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2012년 은퇴했다. 그는 늘 메이저리거보다 국가대표라는 것에 더 자부심을 느끼는 야구인이라고 말한다. 아마추어 시절 1991년 청소년 대표, 199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프로선수로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6년 제1회 WBC 대회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는 등 한국야구의 황금기를 구축했다. 현재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 고문, 스포츠 매니지먼트 (주)팀61 대표이사,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 이사, 사단법인 펄벅재단 이사, 재단법인 삼천리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2013)』가 있다.
지은이 : 이태일
지나간 어떤 것의 흔적을 적는다. KBO 수습기록원(1990)을 시작으로 《주간야구》, 《중앙일보》에서 야구 기자로 활약했다. 기자로서는 최초로 LA 다저스 인턴십(1994)을 통해 메이저리그를 현장에서 배웠고 《중앙일보》 칼럼 〈인사이드 피치〉를 2001년부터 10년간 연재하며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6년 네이버 스포츠실장으로 스포츠 콘텐츠 전반을 경험한 뒤 2011년 프로야구 신생팀 NC 다이노스 초대 사장으로 부임, 2017년까지 구단을 이끌었다. NC의 모토 “거침없이 가자”를 만든 주인공이다. 2019년부터 프로야구 공식 데이터 회사 스포츠투아이 대표이사로 일했고 지금은 스포츠 마케팅 회사 프레인 스포티즌 부사장이다.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 이사, 스포츠미디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사이드 피치(2010)』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박찬호
PART 1. Better to Best
선수 :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잘하는 ‘나’가 아닌 잘하는 ‘우리’부터
2. 뛰어난 기술의 주인이 된다는 것
3. 뇌가 몸을 움직이게 한다
4. 훌륭한 투수는 실패 후에도 계획이 있다
5. 화려한 묘기보다 착실한 ‘아웃’을 쌓아라
6. 슬럼프를 이기고 싶다면 고개 숙이지 마라
7. 정의, 명예, 존중이라는 에너지
8. 경기장 밖에서도 챔피언이 돼라
PART 2. Beyond the Baseball Game
감독 : 야구는 사람이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자
1. 감독에게는 세 가지 매니징이 있다
2. '플레이 투게더'까지 이끌어낼 줄 아는가
3. 감독이 넘어야 할 세 가지 고정관념
4. 사람은 똑같이 키울 수 없다
5. 팀의 사기는 오롯이 리더의 몫
6. 최고의 리더십은 보은을 부른다
PART 3. Build Better
구단 : 스위트홈 없이 성공하는 야구는 없다
1. “우리 구단은 반말하지 않습니다”
2. 이번에는 저 구단이 승리할 차례라는 말을 들어라
3. 스토브리그에 마법을 만들어내라
4. 잘 헤어져야 잘 만난다
5. 지역이 지켜주는 구단이 되자
PART 4. Be Together
리그 : 상상하는 능력 없이 지켜지지 않는 곳
1. 이제는 리거십이다
2. 프로리그는 모든 결정을 팬들에게 맞춘다
3. 그들은 왜 흙주머니에 청춘이라는 글씨를 새겼는가
4. 국가대표팀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5. 백 년 뒤에도 지금처럼 할래?
PART 5. Believe in Your Baseball
팬 :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절대 반지
1. 꼴찌 팀에 열혈 팬이 있는 이유
2. 추억은 공간과 함께 만들어진다
3. 지역, 어린이 그리고 나라라는 팬과 함께
PART 6. Business as a Brand
파트너 : 야구, 산업으로 함께 성장시키는 그들이 있다
1. 스폰서, 물주가 아닌 파트너로
2. 에이전트, 좋은 동반자가 되려면
3. 미디어 1 - 경기장을 넘어 사회 전체를 보라
4. 미디어 2 - 전달을 넘어 성장시키는 역할을
에필로그-이태일
감사의 말
사진-park & lee 30년의 기록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