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고객평점
저자김호정
출판사항중앙BOOKS, 발행일:2024/10/30
형태사항p.235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7813255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파바로티, 호로비츠, 정명훈, 조수미,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

음악가마다, 연주할 때마다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들으면서 느끼는 본격 클래식 가이드

임윤찬의 그라모폰상 수상으로 한국 클래식계에 역사적 쾌거가 이룩된 2024년, 이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연주와 캐릭터를 재조명하는 도서 ≪더 클래식≫(중앙북스)이 출간된다.

≪더 클래식≫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17년 동안 중앙일보 문화부에서 클래식 음악을 담당한 김호정 기자가 고전 음악가 16인의 스타일을 분석하는 책이다. 이미 전설이 된 선구자 백건우, 정경화, 정명훈, 조수미, 진은숙을 비롯해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 등 국내 동시대 음악가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연주가 왜 좋은 건지, 음악가들이 저마다 어떻게 다른 소리를 내는 건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추구한다.

클래식은 재연의 예술이라 불린다. 수백 년 된 음악을 자꾸 연주하는 이유는 매번 다르기 때문이다. 연주자마다, 지휘자마다, 작곡가마다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다면 클래식을 듣는 귀가 생길 것이다. ≪더 클래식≫은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어디에서 시작할지 모르겠다 느끼는 이들이나 특정 연주자에 관심이 생겨 구석구석 해부해 보고 싶은 이들, 유명한 음악가들이 왜 유명한지 궁금한 이들을 위한 가장 쉽고도 분명한 클래식 가이드북을 지향한다.

저자는 ≪더 클래식≫에서 치밀한 분석과 다양한 음악가 인터뷰를 통해 그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클래식 감상법을 제시한다. 온라인 연재 당시 독자들은 ‘바로 이런 클래식 기사가 필요했다’ ‘이제야 이 음악이 왜 좋은지 알겠다’라며 격찬을 쏟아낸 바 있다. 본 도서 ≪더 클래식≫에는 연재 당시 미처 싣지 못했던 글과 호로비츠, 번스타인, 파바로티 등 해외의 전설적 인물 분석을 추가했다. 또한 2024년 그라모폰상 수상 앨범인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리뷰는 물론, 신청한 구독자들에게만 따로 전송했던 임윤찬 최신 인터뷰 전문을 수록해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호정

중앙일보 문화부의 클래식 담당 기자.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전공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언론정보학을 복수전공했다. 서울대 인문대 협동과정 공연예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더 넒은 세계를 보고 싶어 입사한 신문사 사회부에서 경찰ㆍ시청을 출입했고 산업부 유통 분야를 취재해 기사를 쓰기도 했다.

2007년 문화부에서 클래식을 맡기 시작해 국내외 여러 음악가들을 만나고 음악을 들으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7년부터는 JTBC ‘고전적 하루’의 진행자로 피아니스트 손열음ㆍ김선욱ㆍ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ㆍ김봄소리, 작곡가 진은숙 등을 인터뷰해 영상 제작했고, 2024년 5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첫 번째 토크쇼를 진행해 JTBC에서 방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음악회와 렉처 콘서트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오늘부터 클래식≫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이 음악은 왜 좋을까?


PART 1. 더 피아니스트

백건우: 건반 위의 서정적 구도자

손열음: 정확한데 유연하다

조성진: “우승!” 이때 표정이 그의 음악이다

임윤찬 1: 건반 위의 피카소, 멜로디보다 화음

임윤찬 2: 음표가 다를 때도 음악은 맞다

임윤찬 3: 진하고 특별한 상상에서 나오는 음악

임윤찬 2024년 인터뷰 & 〈쇼팽 에튀드〉 앨범 리뷰


PART 2. 더 뮤지션

정경화: 런던 박살낸 ‘활의 침공’

정명훈: 소리를 채굴하는 지휘자

진은숙: 아, 이 소리는 뭐지?

조수미: 신이 허락한 ‘맑음’

클라우스 메켈레: 1996년생의 만장일치 리더십

눈부신 10대 음악가들


PART 3. 더 레전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규범에 안 들어오는 강렬한 상상력

레너드 번스타인: 펄쩍 뛰는 지휘는 우연이 아니다

마리아 칼라스: 오페라 역사 바꾼 ‘환승연애’

루치아노 파바로티: ‘뭐가 이렇게 쉬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