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연을 사랑한 서양화가,
계절을 수필로 담아내다!”
서양화가 이수애, 40편의 수필과
16장의 그림을 한 권에 담다
“그림으로 풀어지지 않는
그리움이 나를 이끌었다.”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담담한 위로!
『꽃비가 내리는 날에는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의 저자 이수애는 13년 경력의 서양화가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도 단아하게 담아내던 저자의 손길이 화폭이 아닌 페이지 위에 닿았다. 그림으로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담백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들을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엮어냈다. 이 책은 그 소탈한 기록들이 모여 탄생한 그림 에세이이다.
각 장의 사이사이, 계절을 주제로 한 저자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계절별로 네 장씩, 총 열여섯 장의 풍경화가 수록되어 있어 눈이 더욱 즐겁다. 저자의 생활이 가득 담긴 진솔한 문장과 다채로운 풍경화가 한 권으로 엮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찬란한 계절의 기록을 보고 싶은 당신,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쇼핑몰, 공항, 네일샵, 수선집…
북적이는 생활을 담아낸 소탈한 시선
자연과 사람,
그 속에서 세상을 노래하다
수필가 이수애의 문장은 서양화가 이수애의 붓 터치를 닮은 듯 닮지 않았다. 아름답고도 다채로운 색상으로 담아낸 풍경화와 다르게, 문장은 담담하고도 소탈하다. 풍경화 속에는 자연이 그저 묵묵히 담겨 있었다면, 저자의 수필 속에는 ‘사람’이 가득하다. 쇼핑몰의 북적이는 인파,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네일샵과 수선집의 생활인들…. 저자는 그 모든 풍경을 그저 관찰하며, 스쳐 지나갈 뻔한 생각들을 오롯이 문장으로 담아낸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난 뒤에는 어느덧 따뜻한 위로를 받은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계절,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즉시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긴 여정을 마친 뒤 당신을 반기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작가 소개
이수애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서양화가로 13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2024년 여름 수필 전문지인 창작 수필 신인문학상에 ‘인사동 나들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등단 후 작품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갑자전, 서울미술협회, 경기미술협회, 안양미술협회, 오픈갤러리 전속작가, 안양문인협회, 안양수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봄의 따뜻한 풍경을 그려본다
1. 할머니의 등
2. 봄에 관한 풍경
3. 장미꽃 예찬
4. 김 이야기
5. 달항아리
6. 행복한 얼굴
7. 공항 가는 길
8. 비밀번호
9. 나도 닭 다리가 먹고 싶다
10. 포장하다
제2장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그리운 여름
1. 아침의 오케스트라
2. 채송화
3. 여름날의 산책
4. 돌아오지 않는 기차여행
5. 장마
6. 회색 구름
7. 연꽃 여행
8. 수심 2M
9. 알로나 비치의 수채화
10. 김밥 꽃
제3장 가을의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걸어본다
1. 부추전과 김치전
2. 광화문의 가을
3. 나의 배터리
4. 온천 가는 길
5. 11월이 오면
6. 물의 정원을 거닌다
7. 기다리는 사람들
8. 나무
9. 메밀꽃에 빠진다
10. 따뜻한 손
제4장 사랑하는 눈으로 녹이는 겨울 이야기
1. 가방 이야기
2. 손톱깎이와 귀이개
3. 향기 없는 꽃집
4. 겨울 이야기
5. 31억 원
6. 막걸리와 해물파전
7. 변기에 앉아서
8. 머리를 감겨주는 남자
9. 수국치잔
10. 나의 버킷 리스트
에필로그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