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미권 최고의 범죄 소설가로 꼽히는 데니스 루헤인의 6년 만의 신작 『작은 자비들』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되었다. 1974년, ‘버싱’ 정책의 도입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의 광기에 휩싸여 있던 보스턴의 모습과 그 속에서 딸의 복수를 감행하는 어머니의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로, 인종차별에 대한 다층적인 탐구,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에 대한 세심한 묘사, 베트남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세밀하게 그리며 “데니스 루헤인의 가장 뛰어난 작품임이 틀림없다(월스트리트 저널)”는 찬사를 받았다. 『작은 자비들』은 프랑스 탐정 문학상을 받고 골드 대거상 후보에 올랐고, 《파이낸셜 타임스》ㆍ《워싱턴 포스트》ㆍ아마존ㆍ《NPR》ㆍ《뉴요커》 등 굴지의 언론 및 플랫폼이 올해 최고의 도서로 선정하는 둥 평단과 언론의 인정을 두루 받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여름 도서로 추천하기도 했다. 애플 TV에서 드라마화될 예정이다.
※ 버싱이란? 흑인과 백인들이 서로 학교를 바꾸어 통학하도록 하는 공립학교 내 인종차별 폐지정책으로서, 당시 백인 부모들의 격렬한 반대 시위에 부딪히며 197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시로 자리 잡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니스 루헤인 Dennis Lehane
1994년 『전쟁 전 한잔』으로 ‘셰이머스 상’의 영예를 안으며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후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신성한 관계』, 『가라, 아이야, 가라』, 그리고 『비를 바라는 기도』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2001년 발표한 『미스틱 리버』는 미국 최대 인터넷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5주 동안 랭크되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추리 문학상인 ‘앤서니 상’ 및 ‘배리 상’, 그리고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 픽션 상’을 수상하였으며,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Amazon.com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동시에 모았다. 『살인자들의 섬』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대작 영화 「셔터 아일랜드」로 제작되어 전 세계 3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두었다. 책은 국내에서도 10만 부 이상 판매되어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6년 그가 직접 연출한 연극 시나리오와 단편을 모은 단편집 『코로나도』를 출간하였으며, 여기에 수록된 단편은 『올해 최고의 단편들』, 『올해 최고의 추리소설들』에도 수록되었다. 2008년에는 『운명의 날』로 또다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일본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하야카와 주관) 2009년도 선정작이 되었다. 2012년에 발표한 『리브 바이 나이트 : 밤에 살다』는 그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2013년 에드거 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아르고」로 주목받은 감독 벤 애플렉에 의해 영화화 되었다.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들은 등장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멈추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플롯, 그리고 보스턴의 어두운 과거를 훑어 파헤치는 예리한 시선으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다.
옮긴이 : 서효령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3년간 교직 생활을 한 뒤 외국계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던 번역에 뜻을 두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르네 앤 카를로스」 시리즈와 『약혼 살인』, 『페닉스』, 『열세 번째 배심원』, 『식물 예찬』, 『위험한 유산』, 『악의 심장』, 『악의 사냥』 등이 있다.
목 차
역사적 설명
작은 자비를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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