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위대한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삶의 무기가 되어 주는 동양 고전의 지혜
시대를 초월한 불후의 동양 고전을 한 권에 담았다
《하룻밤에 읽는 동양 고전》
노자의 《도덕경(道德經)》과 장자의 《장자(莊子)》는 도가사상의 진수라 할 수 있고, 공자의 《논어(論語)》와 맹자의 《맹자(孟子)》는 유가사상의 대표적인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장자는 노자의 도가를 바탕으로 하고, 맹자는 공자의 유가를 바탕으로 하는 까닭이다. 홍자성의 《채근담(採根譚)》은 홍자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처세술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오랫동안 고전을 탐독하고 공부해온 저자가 얻은 지혜를 모아 펴냈다. 수천 년의 세월을 지나온 고전의 내공과 힘이 담긴 문장들에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 평생 지키고 곱씹어야 할 태도와 자세가 담겨 있다.
지금 당신의 삶이 괴롭고 힘들다면 인생의 한 번쯤 고전을 읽어 보길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옳은 것과 그른 것, 참된 것과 거짓된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세상의 혼란과 개인의 숙제 앞에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지혜와 조언을 건넨다. 스스로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한 줄의 고전은 자신을 돌보고 지키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 소개
김동주
시인으로 30년 넘게 문예창작과 글쓰기, 인문학을 강의했다. 현재 대학과 각 기관, 중고등학교 등에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하며 꿈을 전하고 있다.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문학, 인문, 철학, 고전, 역사, 교육, 신학, 종교,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함으로써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고 수많은 경험을 통해 삶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그는 고전(동서양 고전)에 관련된 주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한 글쓰기를 기획하고 집필 중이다. 그 첫 번째 책으로 《하룻밤에 읽는 동양 고전》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동양 고전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 노자의 《도덕경》, 공자의 《논어》, 맹자의 《맹자》, 장자의 《장자》 그리고 홍자성의 《채근담》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다. 여기서 노자의 《도덕경》과 장자의 《장자》는 도가사상의 진수라 할 수 있고, 공자의 《논어》와 맹자의 《맹자》는 유가사상의 대표적인 진수라 할 수 있다. 장자는 노자의 도가를 바탕으로 하고, 맹자는 공자의 유가를 바탕으로 하는 까닭이다. 홍자성의 《채근담》은 홍자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처세술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주옥같은 고전 문구를 바탕으로 하여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생의 길을 제시함은 물론, 실례를 들어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게 했다. 이는 이 책이 지니는 깊은 의의라고 할 수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노자_ 도덕경
덕망이 있는 사람 | 도는 우물과 같다 | 도의 이로움 | 물처럼 살라 | 싸우지 않고 적을 이기는 법 | 바른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 | 진실로 고귀한 사람 | 진실로 가장 강한 것 | 자연의 흐름을 따르라 |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돼라 | 자신의 본성에 머물라 |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힘을 길러라 | 작은 일도 신중히 하라 | 일이 커지기 전에 해결하라 | 적당할 때 멈춰라 | 피곤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인생을 사는 법 | 진실을 말하는 사람 |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 겸손은 무저항의 덕이다
공자_ 논어
덕이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외롭지 않다 | 즐기는 사람이 돼라 | 매사에 신중을 기하라 | 작은 과오라도 절대 숨기지 마라 | 선은 누구에게나 있다 | 썩은 나무와 썩은 흙 | 먼 길을 가려면 천천히 가라 | 습관이 중요하다 | 향락을 쫓지 말고 젊을 때 부지런히 힘쓰라 | 자기반성은 엄중히 하고 다른 사람 책함을 가벼이 하라 |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 사랑의 진정성을 알고 있는 사람 | 성실과 믿음을 갖춰라 | 지각이 있는 자와 어진 자 | 군자와 소인 | 만족하게 처세하는 법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 자기완성을 위해서 노력하라 | 군자가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것 | 좋은 일을 하면 더 좋은 일이 하고 싶어진다
맹자_ 맹자
인의예지를 갖춰라 | 대인과 소인의 기준 |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지극히 정성을 다하라 | 대장부다운 행동 | 자로와 우 임금 | 멀리서 찾지 마라,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하라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 땐 자신의 길로 걸어가라 | 구하는 자와 버리는 자 | 근본에 대해 말하다 | 사람의 마음을 사는 법 | 시기와 질투를 금하라 | 도는 가까운 데 있나니 멀리서 찾지 마라 | 좋은 일을 행하면 모두를 감동하게 한다 |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 맹자의 선택 | 오곡은 익어야 제맛이다 | 상대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지를 살펴보라 |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마라 | 비판을 삼가라
장자_ 장자
마음을 하나로 통일하라 | 인생을 밝히는 등불, 노력과 배움에 충실하기 | 무엇이든 정도에 알맞게 하라 | 시는 비가 되고 비는 시가 된다 | 참된 마음을 나오게 하는 법 | 이름에 걸맞은 가치를 지녀야 한다 | 고난을 겪으면 이내 알게 되는 것 | 인내하라, 그러나 분노를 금하라 | 사람은 근본적으로 착한 생각을 해야 한다 | 인생에서 마흔이라는 나이 | 수양을 쌓아야 하는 이유 | 위선자에 대한 심판 | 성인의 도에 통달한 자 | 사람을 판단하는 법 | 성인의 용기를 지녀라 | 그릇이 작은 사람은 큰일을 할 수 없다 |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 사귐에 있어 군자와 같이 행하라 | 탐욕스러운 자와 교만한 자 | 아름답고 좋은 일과 나쁜 일
홍자성_ 채근담
훌륭한 덕망가 | 지나친 물욕을 경계하라 |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라 | 바른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는 이로운 법이다 | 마음속에서 만족해야 진정한 행복이다 | 군자의 품격 | 그 어느 때라도 마음을 꿋꿋하게 하라 | 사람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 자신의 인격을 높이는 처세술의 지혜 | 인자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잘되는 이유 | 도덕을 지키는 자, 권세에 아부하는 자 |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라 | 역경에 실망하지 말고 행운에 도취되지 마라 | 마음을 겸손히 하라 | 권세와 공명을 탐하지 마라 |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은 평범한 일에 있다 | 입에 좋은 것과 재미있고 상쾌한 일 | 착한 일과 악한 일은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 무슨 사업을 하든지 도덕적으로 하라 | 가정을 잘 꾸려가는 두 가지 법칙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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