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

높은 ‘공부 효율성’이

좋은 성적과 합격을 만든다

A는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라고 말하며, 오로지 공부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지만 자꾸만 성적이 떨어진다. 반대로 B는 A보다 짧게 공부하고 낮잠까지 자는 데도 훨씬 높은 성적을 받는다. 둘의 성적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공부 효율성’ 때문이다.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효율을 올린다면 B처럼 적은 노력만 해도 높은 성과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에는 앉아 있는 모든 시간이 성적 상승에 반영되는 ‘미친 효율’의 공부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 문제점을 인지하기 위해서 ‘메타인지’가 필요하며, 인지 과정을 거친 후에는 머릿속을 백과사전으로 만드는 공부법과 공부를 꾸준하게 하는 시간 관리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를 오래 한다고 해서 성적은 올라가지 않는다. 공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느냐’에 따라 성적이 움직인다.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공부 효율성’을 높인다면 어떤 시험이든 상관없다. 방대한 양을 외워야 하든 시험 기간이 촉박하든 이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모두 합격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노력 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인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에서는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특별한 마인드셋,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공부법,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간 관리법과 슬럼프를 극복하는 여러 방법까지 합격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아낌없이 담았다.

지은이 : 손민규

네 번의 수능, 세 번의 대학교 입학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20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쳤다.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스스로 터득한 공부법을 검증해 보고 싶어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 하고 변리사 시험에 도전했다.

변리사 시험 4개월을 앞두고 첫째 아이가 태어나며 가장의 책임도 있었지만, 2년여의 수험생활 끝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국내 최고 로펌에 입사했으나,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 퇴사를 결심하고

공부법 유튜브 채널 〈규토리얼〉을 개설함과 동시에 ‘합격의법학원’에서 변리사 시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변리사 업무와 함께 ‘공부법 1:1 컨설팅’을 진행하며 여러 전문직에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그의 꿈이며, 더 많은 사람이 합격을 이뤄 나가길 바라고 있다.

프롤로그_모든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PART 1 메타인지 : 내가 시험을 합격할 확률

메타인지, 그렇게 중요할까

이 시험을 왜 준비해야 할까

동기부여보다는 마인드셋이다

장수생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시험은 계획적으로 결심하라

PART 2 항아리 공부법 : 정답이 넘실대는 이유

두 가지만으로 공부의 왕도가 되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이 관건이다

모든 시험에는 기본 순서가 있다

인풋의 핵심은 회독이다

아웃풋의 핵심은 입력과 출력이다

객관식 공부법

주관식 공부법

논술형 공부법

암기를 잘하는 법은 따로 있다

쉽게 외우면 쉽게 잊혀진다

오개념은 확실히 짚자

말 많은 단권화, 꼭 해야 할까

인터넷 강의는 요령껏 들어야 한다

PART 3 순공부시간 : 내가 공부한 ‘진짜’ 시간

몇 시간을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

기록 없는 계획은 팥 없는 붕어빵이다

수험생활은 마라톤이다

남는 게 시간이다

PART 4 슬럼프 : 누구에게나 오는 시련

슬럼프가 오는 이유는 뭘까

슬럼프는 극복할 수 있다

정신력을 관리하자

부록 1 시험을 준비하는 3단계

부록 2 시험 합격에 다가서는 Q&A

에필로그_묵묵한 한 걸음이 합격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