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리와 아기별

고객평점
저자마해송 외
출판사항상서각, 발행일:2024/11/25
형태사항p.207p.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3152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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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 아동문학 대표작선집 1, 『바위나라와 아기별』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마해송 선생님을 비롯한 여덟 분의 아동문학가들이 쓴 단편 동화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12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과 가족과 이웃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줄 것입니다. 모래 벌판만이 펼쳐진 남쪽 나라의 어느 쓸쓸하고 고요한 바닷가에, 주먹만한 감장돌 하나를 의지하고 ‘바위나리’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오색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바위나리는 날마다 노래를 부르면서 동무가 오기를 기다렸지만, 바다와 흰 모래벌판과 바람밖에 없는 그 바닷가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던 바위나리는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이면 남쪽 하늘에 맨 먼저 뜨는 아기별이 바위나리의 울음소리에 깜짝 놀라 울음소리를 찾아 바닷가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로 아기별과 바위나리는 매일 밤마다 만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불어 온 찬바람에 병이 난 바위나리를 돌보던 아기별은 그만 하늘 문이 닫히는 시간을 놓쳐 버리게 되고, 임금님 앞으로 불려 간 아기별은 더 이상 바닷가에 내려가지 못하게 되어 밤마다 바위나리를 생각하며 웁니다. 한편, 날마다 아기별을 기다리며 병이 더 심해진 몸을 간신히 감장돌에 의지하고 있던 바위나리는 별안간 불어 온 모진 바람에 그만 썰물과 함께 바다로 끌려가고 맙니다. 그리고 밤마다 바위나리를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 때문에 빛이 없어져 버린 아기별은 마침내 하늘에서 쫓겨나고, 아기별이 정신을 잃고 한없이 떨어져 빠진 곳은 이상하게도 바위나리가 바람에 날려 들어간 바로 그 바다 위였습니다. 그 후로 해마다 아름다운 바위나리는 바닷가에 피어 나오고, 깊은 바닷속은 다시 빛을 내는 아기별 때문에 환하고 맑게 보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해송 외

마해송은 1905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부터 직접 쓴 동극과 동화로 전국을 다니며 연극과 동화 구연 등의 공연을 했고 '색동회'에 가입해 어린이를 위한 문화 운동을 하면서 잡지 <어린이>에 많은 동화를 발표했다. <바위나리와 아기별>로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작을 열었으며, 민족의식을 심어 주고 사회 현실을 풍자하는 주제의식이 강한 동화를 많이 썼다. 동화집으로 <해송 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등이 있다.


그린이 : 박제희

-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 그린책 : 〈동물 농장〉, 〈폭풍속으로 날아간 새〉,〈프롤레스 마을 구출작전〉 외 다수.- 현재 :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

목 차

마해송

바위나리와 아기별

사슴과 사냥개


방정환

만년 셔츠


채만식

왕치와 소새와 개미


이주홍

가자미와 복장이

돌장승


이원수

하늘에서 온 소년

밤 전차의 소녀


최병화

누님의 얼굴


진장섭

생명수


고한승

백일홍 이야기

착한 호랑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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