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희로애락이 뒤섞인 우리네 인생 속 배경음악들
누구나 자신의 주제곡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니까!
누구나 동의할 수밖에 없는 명제겠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즐거울 수만은 없다. 세상 속에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다 보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도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세상의 주인공이 잘난 누구 한 명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에서 주인공이다. 그래서일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렇듯 우리는 다들 각자의 인생에, 혹은 중요한 에피소드 장면 뒤에 깔리는 주제곡 하나쯤은 내심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임요세프는 30년간 이승철과 ‘부활’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중음악을 깊이 사랑해 왔다. 그만큼 그의 인생 곳곳에는 배경음악이 흐르고 있다. 2025년, 임요세프 작가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가수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인생의 배경음악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연히 가장 많은 수가 이승철의 노래였고, 그 시절을 대표하는 다른 가수들의 음악이 깔릴 때도 있었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 임요세프 작가의 말대로 남의 성공은 타고난 재능 탓, 나의 불행은 타고난 환경 탓으로 돌리다 보면 그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법이다. 그렇게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갖는다면, 누구도 ‘나’의 행운과 성공을 빌어 주지 않을 것이다. 환경 결정론자에게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언제나, 행동하는 당신이 옳다”고 말한다.
『이승철과 나: 그 시절 노래들과 함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각자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내 인생의 주제곡’은 무엇인지, 인생의 주요 에피소드 뒤에 깔리는 배경음악은 무엇인지 추억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요세프
1970년대 후반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 대전, 여수, 서울을 거쳐 다시 청주로 돌아와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고등학교는 내리 청주에서 다녔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후 결혼할 때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는 계속 청주로 둘 만큼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른 편이다.
2000년대 초반 증권회사, 증권 유관 회사 등을 잠시 다니다가 현재의 회사로 옮겨 20년 이상 재직 중이다. 기업금융을 주업으로 하는 공공기관인지라, 안정적인 삶이라 할 수 있으나, 늘 비상과 탈출을 꿈꾸는 리얼리스트다. 뭐라도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일념으로 틈틈이 공부를 계속해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직무와 관련된 책 〈오늘 만난 CEO〉도 출간했다.
2005년 결혼해서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몇 번의 투자 실패를 경험한 후 현재는 배우자의 말을 잘 들으며 조용히 직장 생활에 매진하는 중이나, 내심 경제적 자유를 소망하며 여전히 후속 투자처와 기회를 물색 중인 철들지 못한 40대 후반의 가장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40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이승철의 음악과 함께하는 중이다.
목 차
언제나 당신이 옳다
1장. 찬란한 유산 | 1985~1990
성공은 운이다 (Feat. 신해철)
을의 연애
홀로서기
찬란한 유산
고통과 권태 사이
2장.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1991~2000
돌이킬 수 없어도
먼저 연락을 해야 한다
세월은 쌓이는 것이다
재기 지원 제도의 필요성
긴 호흡으로 살기
시대유감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돈에는 냄새가 없다
3장. Life goes on | 2001~2010
때로는 창피함을 무릅써야 한다
자유인
태도에 대하여
워크아웃과 신뢰 회복
라이벌 (임재범 vs 이승철)
Life goes on (삶은 계속된다)
프랜차이즈 스타
실수를 인정해야 다음이 있다
종교와 정파를 넘어
4장.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 2011~2024
꿈꾸는 리얼리스트
프로는 없다
다시, 고백의 시대
자유인의 책임감
아침 그리고 저녁
실패 이후의 태도
밴드 마스터의 어깨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수술 후 각성
음악은 음학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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