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세 먼지 지수에서 노조 조직률, 합계 출산율까지
20개의 ‘숫자’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조망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에세이!
숫자 읽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
「박한슬의 숫자 읽기」 연재를 책으로 엮으며, 박한슬 작가는 한정된 지면에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추가하고, 각 글마다 달랐던 인포그래픽의 디자인을 통일했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인포그래픽의 기반이 되었던 숫자와 출처를 명시해 독자가 책을 읽으며 직접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이는 숫자를 직접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는 일이 단순한 개인적 역량 강화를 넘어 사회적 책임이라는 저자의 신조를 따른 결과다.
박한슬 작가는 시민 각자가 숫자의 본질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한국 사회가 더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숫자 한국』은 단순히 숫자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숫자를 누가, 어떤 의도로 생산한 것인지 고민해야 하며, 그 의도가 내가 생각하는 더 나은 세상과 맞지 않을 때는 이를 반박할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과정이 한국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전례 없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요즘, 이 세상이 불안하고 두렵게 느껴진다면 『숫자 한국』이 제안하는 대로 숫자와 통계를 통해 현실을 확인하고 대안을 고민해 보자. 독자들이 더 능동적인 태도로 세상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데이터 시대에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한슬
글 짓는 약사. 숫자가 담긴 글 쓰는 일을 한다. 약학 대학 졸업 후 통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메디컬 라이터로 일한다. 《중앙일보》 「박한슬의 숫자읽기」와 《월간조선》 「박한슬의 건강의 지평선」을 연재하고 있으며, KBS 1라디오에서 매주 의료 서비스와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약의 작용 원리를 풀어 쓴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와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제약 산업 개론서인 『바이오 투자의 정석』, 국내 의료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살핀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를 썼다.
목 차
여는 글 왜 숫자를 읽어야 하나?
1장 인구 변화와 사회
1 한국인의 평균 수명
2 가구 소득별 산후 조리 기간
3 국군 현역 판정률
4 이유 없는 비경제 활동 인구
5 노년 부양비 추계
2장 인공 지능과 경제
6 인공 지능 노출 지수
7 마약류 사용량 추정치
8 지역별 전력 자급률
9 R&D 예산 삭감 횟수
10 온·오프라인 매출 비중
3장 기후 변화와 환경
11 이 감염증 아동 청소년 수
12 연간 장염 환자 수
13 방어와 오징어 연간 어획량
14 삼림 감소 면적
15 코로나19 전후 미세 먼지 농도
4장 규제와 정책
16 알코올 중독 여성 환자 비율
17 가계 지출 중 현금 비중
18 중증 정신 질환자의 재진료 비율
19 혼인 기간별 이혼 건수
20 3년 이내 재범률
닫는 글 숫자 뒤에 숨은 것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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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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