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연에서 길어 올린 반짝이는 동심
어린이의 목소리로 새로운 평화를 노래하는 동시집
맑고 정직한 눈으로 자연과 어린이의 생명력을 노래해 온 성명진 시인이 6년 만에 신작 동시집 『밤 버스에 달이 타 있어』를 펴낸다. 은은하면서도 단단한 서정으로 어린이의 마음속 작은 파문까지 살뜰히 포착해 내면서도, 현실에 굴하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을 이룩해 나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동심의 근원에서 성심을 다해 길어 올린 ‘환하고 환한’ 마음은 갈등과 불화에 지친 아이들의 현실을 포근하게 위로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성명진
1990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1993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 『걱정 없다 상우』 『오늘은 다 잘했다』, 시집 『그 순간』 『몰래 환했다』를 펴냈다.
사진 핸짱
따뜻한 행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우리 주변 공기가 무겁고 푸르게 가라앉으면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처럼 그림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배달하기도 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콩밭으로 간 마음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 『여기도 봄』 『모두 어디 갔을까?』 『길모퉁이 구름김밥집』 『생쥐 소소선생 1』 등이 있다.
목 차
제1부 자주 웃어요 우리는
나의 구름 버스 | 봄꽃 사진사 | 휴식 | 파꽃 | 담장 위 | 물병 | 자리 | 풍선을 불자 | 밤 | 아저씨가 밭을 갈 때 | 도마뱀 기차 | 재밌는 녀석이야 | 잎사귀들 | 콜라 좋아 | 수박 속 | 막대기
제2부 호박덩이를 옮기는 법
알 | 자기의 길 | 산 메아리 | 그 눈망울 | 자유 | 소금쟁이 | 또 다른 우리 | 얼음덩이 | 한 번만이라도 | 졌다 | 쉬워요 | 농부 | 가느다란 발 | 개 둘
제3부 함께 노래 부르면서
겨울 떠나보내기 | 자목련 | 큰언니 | 아버지 | 어떤 초승달 | 벌써 열 살 | 눈 폭탄 | 길 | 바다 | 밀물결 | 연필심 2 | 새로운 왕 | 작은 모닥불 | 자전거의 의견 | 노을 길 | 슬픔
제4부 저녁에 언덕을 넘어오는 것들
어젯밤에 태어났어 | 장다리꽃 | 녀석도 참 | 아직 꺼지지 않은 불빛 | 산골의 밤 | 웬 아저씨가 이사 왔는데 | 겨울 끄트머리 | 얘들아, 포도알들아 | 안 돼요 | 조각달은 몰래 | 담장 위의 꽃미남 | 아무리 바위라고 해도 | 봄 새 학기 | 굽잇길 | 저녁에 언덕을 넘어오는 것들
해설|환하고 환한 것에 대한 무한 경외_유강희
시인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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