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

고객평점
저자에머런 마이어
출판사항레몬한스푼, 발행일:2025/02/28
형태사항p.364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936349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뇌와 24시간 소통하며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

장을 단순한 소화 및 배설기관으로 생각하는가? 아니다. 장은 뇌에 필적할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자체의 신경계까지 갖고 있어서 ‘제2의 뇌’라고 불린다. 장 속 면역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 중 가장 크며, 장 속 내분비세포는 몸속 내분비기관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또한 장은 세로토닌의 가장 큰 저장고이며 가장 거대한 감각기관이다. 이 책에서는 그 위대한 기관 ‘장’이 24시간 뇌와 소통하며 어떻게 우리의 건강, 기분, 의사결정을 지배하는지를 보여준다.


뇌와 장 상호작용 분야 세계적 권위자의 21세기형 장 건강 지침서

이 책의 저자인 에머런 마이어 박사는 뇌와 장 상호작용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장과 뇌가 어떻게 연결되어 소통하는지, 거기서 장내 미생물의 역할은 무엇인지, 장과 감정이 어떻게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장 건강과 감정, 뇌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임상 사례와 개인적 일화들을 통해 생생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장과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

식사 중에 안 좋은 소식을 듣거나 말다툼이라도 하게 되면 먹던 음식이 얹힌다.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한다. 또한 우리는 살면서 적지 않은 일들을 ‘직감’에 따라 결정한다. 직감은 영어로 gut feeling, 즉 장(gut)에서 생겨나는 감각(feeling)이다. 이런 현상들은 우리 장과 뇌가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다. ‘제2의 뇌’ 장은 뇌와 하루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보를 주고받는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의 건강과 감정, 의사결정을 컨트롤한다. 장과 뇌의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100조 마리의 장내 미생물이다.

따라서 장과 장내 미생물의 건강은 우리 심신의 건강을 위해 무척 중요하다. 아기 때 먹는 모유부터 성장한 후 매일 먹는 음식까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장과 장내 미생물의 건강을 좌우한다. 동물성 고지방 식품, 지방이나 당분이 많이 든 ‘위로 음식’, 산업형 농업을 통해 생산된 식재료, 가공식품, 식품 첨가물이 과다하게 사용된 식품으로 가득한 현대인의 식단은 장 건강, 나아가 뇌 건강에 해악을 끼친다.


‘제2의 뇌’ 장을 건강하게 지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

소화기 내과 전문의이자 뇌와 장내 미생물 상호작용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머런 마이어 박사는 이 책에서 장과 장내 미생물이 뇌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어떻게 우리의 건강과 기분, 의사결정까지 좌우하는지를 학술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장과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최적의 건강을 얻고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와 저자의 개인적 에피소드가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장과 장내 미생물의 건강한 관리로 최적의 건강을 얻는 법

(by 에머런 마이어 박사)


• 화학물질이나 첨가물이 든 음식 섭취를 줄여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키운다.

• 건강한 장내 미생물 구성을 위해 동물성 지방과 액상과당 섭취를 줄이고 가공식품을 피한다.

• 식물성 식품 위주의 다양한 식품과 발효식품, 유산균을 통해 장내 미생물을 다양화한다.

• 식사량을 줄인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알아차림’ 훈련을 한다.

•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났거나 슬플 때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누린다.

• 태아기, 유아기의 영양 섭취와 스트레스에 주의를 기울인다.

• 간헐적 단식을 통해 장내 미생물의 구성과 기능을 개선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머린 마이어 

의학박사인 에머런 마이어는 지난 40년간 뇌와 몸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왔으며, 뇌와 장의 상호작용이 중점 연구 분야다. 오펜하이머 스트레스 및 회복력 연구소(Oppenheimer Center for Stress and Resilience) 소장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소화기질환 연구센터의 공동 책임자다. 25년간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고, 뇌와 장내 미생물의 상호작용과 만성 내장 통증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 NPR),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인 PBS(Public Broadcasting Service), 다큐멘터리 <균형을 찾아서(In Search of Balance)> 등에 출연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애틀랜틱(Atlantic)》,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가디언(Guardian)》 등 여러 매체에 실렸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옮긴이 : 서영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

20여 년간 국내 학습자들을 위한 유익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 · 집필해 왔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부터 성인 영어까지, 대상에 따른 맞춤식 접근으로 목표한 바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학습서를 집필하고 있다.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초등 어린이들에게는 소화하기 쉬운 설명과 난이도로, 성인 학습자들에게는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전문 번역가로서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 출품작들을 번역하고 있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디즈니 OST 잉글리시》,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겨울왕국》,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등이 있다. 


옮긴이 : 김보은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근무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상어 SMART ABOUT SHARKS』, 『우주탐험대의 비밀도구들』, 『상식의 빈틈을 채우는 지식백과』, 『크리스퍼가 온다』, 『GMO 사피엔스의 시대』, 『슈퍼 유전자』, 『슈퍼 휴먼 SUPER HUMAN』 등이 있다.

목 차

Part 1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


1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 수 없다

낡은 질병 모델과는 작별해야 할 때

의료산업은 성장했지만, 국민 건강은?

새로운 질병 모델 - 뇌와 장에 주목할 때

장은 단순한 소화기관이 아니다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장내 미생물

미생물 생태계가 무너지면 장 건강이 무너진다

밝혀지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한 역할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 장내 미생물의 중재로

인체는 기계가 아니라 긴밀하게 연관된 ‘생태계’


2 감정과 장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

잘못된 장반응으로 구토가 멎지 않던 환자

장 속의 작은 뇌, 장신경계

감정은 장반응에 영향을 준다

감정에 반응하도록 설정된 장

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만성적 감정이 장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3 뇌에게 전하는 ‘제2의 뇌’ 장의 메시지

필요할 때만 느껴지는 장감각

뇌로 정보를 보내는 장 속 제2의 뇌

거대하고 정교한 감각기관, 장

머릿속 뇌와 장 속 뇌의 서로 다른 관심사

뇌와 장의 소통을 차단하면 어떻게 될까?

세로토닌의 역할과 두 얼굴

장에 감각 장치가 발달한 이유


4 뇌와 장 소통의 열쇠, 장내 미생물 언어

장 속 호르몬 ‘장 펩타이드’를 통한 뇌와의 소통

유아기에 장내 미생군물이 제대로 조성되지 못하면?

장 속에 도사린 위험, 영악한 미생물

장과 뇌의 대화를 매개하는 미생물

수억 년 지속돼온 미생물과 동물의 공생관계

미생물과 숙주의 평화로운 공생

장내 미생물 언어의 소통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 장내 미생물


Part 2 장과 감정, 그 불가분의 관계


5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18세까지의 부정적 경험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받는 어미 밑에 스트레스에 취약한 새끼

유년기의 스트레스가 과민한 장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가

장내 미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의 영향

건강한 삶의 시작을 위한 미생물과의 첫 만남

현대인에게 위험이 되어버린 생존을 위한 적응

유년기의 프로그램과 잘 살아가는 법


6 감정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

장내 미생물군 변화가 불안 증상을 일으킬까?

장내 미생물이 불안감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장내 미생물이 우울증도 개선할까?

만성 스트레스가 뇌와 장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감정은 장내 미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장내 미생물에 감정이 미치는 다른 영향

장내 미생물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

감정의 생성에 대한 이론의 역사


7 직감과 직관에 따른 의사결정

중요한 일일수록 직감을 따르는 인간

직감이란 무엇일까?

직감을 느끼는 개인차

직감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의 배고픔

직감과 직관에 특화된 인간의 뇌

감정기억의 데이터베이스

직감에 따른 결정은 항상 옳을까?

꿈을 통해 직감에 접속하다

직감에 기초한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려면?


Part 3 튼튼한 장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


8 우리가 먹는 음식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

자연스럽고 건강한 식단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야노마미족 식단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고지방 식단이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골든 타임: 2살 반에서 3살 사이

모유는 아기의 뇌와 장에도 영향을 준다?

식단을 바꾸면 장내 미생물도 바뀔까?

우리는 ‘장내 미생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9 현대 음식이 장 건강에 끼치는 폐해

무식해서 용감한 현대인들의 식단

동물성 지방이 뇌에 미치는 해악

식욕 조절과 장내 미생물

위로를 주는 음식의 유혹

음식중독과 장내 미생물의 뜻밖의 관계

산업형 농업이 장과 뇌에 미치는 영향

현대 식단에 만연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

장 건강과 뇌의 만성 질환의 관계

지중해 식단의 재발견


10 최적의 건강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

최적의 건강상태란?

건강한 장내 미생물 생태계란?

최적의 건강에 투자할 시기는 언제?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

알아차림 명상을 통해 직감에 민감해지자

이제 자기 뇌와 장의 책임자가 되어야 할 때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