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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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병훈
출판사항굿모닝미디어, 발행일:2025/03/05
형태사항p.27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98745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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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내란의 뿌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가?

당신이 믿는 권력은 정말 선한가?


이 책은 12·3 내란의 뿌리, 내란 숙주 세력을 파헤친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다.

윤석열 정부 2년 8개월, 수십 년 동안 쌓아 올린 것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기 직전이다. 내란은 형식적으로 종식된 듯 보이지만 내란 숙주 세력이 자행하고 있는 역사쿠데타는 현재진행형이다. 현정부에서 요직을 차지한 채 식민사관에 절어 있는 역사쿠데타 세력은 일제 강점기를 한국 근대화의 필수 과정으로 미화하고, 일제 통치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논리로 역사 왜곡을 멈추지 않고 있다.

윤석열 재임 중 경제 성장률은 1% 미만이었다. 부자 감세 정책을 밀어붙여 나라 살림은 빚더미에 앉았다. 국가 채무는 1000조 원을 넘어섰다. 빚내서 나라 살림 막으려다 공적 기금을 마이너스 통장처럼 썼다. 물가 상승률은 살인적이었다. 실질임금이 줄어들었는데 최저임금은 찔끔 올랐다.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각 가정의 부채도 심각하게 늘었다. 자살률과 노인 빈곤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출산율도 바닥 수준이다. 청년들은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 한국의 성장 엔진이 꺼져가고 있는가?

이 모든 원인은 정권 내내 ‘(가짜) 자유민주주의’라는 깡통을 소란스럽게 두드리며 철 지난 이념으로 이념전쟁을 일삼은 세력에게 있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12·3 내란의 뿌리를 캐내야 한다. 그래야 경제가 산다. 민주주의가 경제다.

한국 정치에서 보수가 멸종을 직감하는 공룡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들의 목에 스스로 혁신자의 방울을 달아야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병훈

대학 시절에 독문학, 철학, 사회과학을 공부했으며, 20대 후반 《미제국주의 침략사》를 써냈다. 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이 발간하는 생태환경잡지 《함께 사는 길》의 기자로 활동한 후, 줄곧 인문사회과학 분야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내며 백여 종의 책을 기획 출간했다. 2017~2022년 네이버(주)로부터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콘텐츠 제작을 의뢰받아 ‘세계 대학 사전’, ‘세계 기업 사전’ 부문의 공식 필자로 활동해왔다. 2024년 《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썼다.

목 차

서문│더 많은 민주주의, 더 단단한 민주주의


1장│12·3 내란의 뿌리는 어디인가?

1. 저 감옥 가나요?

2. 샤머니즘 공화국

3. 몰락 드라마의 징후

4. 그 남자의 3중 중독

5. 어록은 내란을 알고 있었다

6. 경제는 왜 보수정권 때 더 나빴는가?

7. ‘김’이 곧 국가였다

8. 음모론 프레임

9. 도대체 왜? 내란 미스터리

10. 그 남자의 뇌 구조

11. 12·3 내란의 뿌리는 어디인가?


2장│착한 권력은 없다

1. 당신이 믿는 권력은 정말 선한가?

2. 개소리 정치

3. 위험한 정치인들

4. 이념형 보수

5. 극우 보수 카르텔

6. 엘리트 카르텔과 12·3 내란

7. 위조 민주주의

8. 친미 내셔널리즘

9. 자유 브랜드의 상품화

10. 역사 쿠데타


3장│다이내믹 K-민주주의

1. 교과서에 실려도 좋을 다섯 가지 탄핵 사유

2. 너무 명쾌한 국회 탄핵소추 변론

3.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4. 하나는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 기억하는 사회

5. 사랑이 이긴다, 응원봉에 깃든 마음

6. 남태령에서 온 소녀

7. 늙은 정치는 가라

8. 보수우파가 멸종하지 않으려면?

9. 사회권 선진국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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