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불필요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늘 무언가를 찾느라 허둥대는가?”
일본 자율신경계 최고 전문의가 알려주는 인생과 건강을 위한 ‘버리는 용기’
우리는 매일 넘치는 물건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며, 불필요한 것들로 인해 삶이 어지러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허둥대거나 복잡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등 하루하루의 삶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반복해서 받는다면, 그 원인은 어쩌면 ‘버릴 용기’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른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늘어난 물건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기만 한다면 우리 몸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은 깨지고 몸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지고 만다.
이 책은 단순한 정리 책이 아니다. 물건은 물론 습관, 사고방식, 인간관계까지, 인생 곳곳에 쌓인 ‘군더더기’를 과감히 덜어내는 법을 알려 준다. 그 결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인생의 답이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자율신경 연구의 권위자로,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와 혼란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제시한다.
1장은 방 안을 지배하는 ‘물건의 폭군’들과 결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1년 내내 옷장에 방치된 옷들, 쌓아 둔 서류, 그리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만 차지하는 자질구레한 소품들까지. 과감히 정리하면 생각보다 훨씬 큰 여유를 얻을 수 있다.
2장은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춘다. 땀에 젖어 출근하거나, 스마트폰에 사로잡혀 늦게 자고 피곤한 하루를 맞는 당신. 이런 습관이야말로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같은 사소한 실천부터 SNS와 작별하기까지, 작은 변화가 당신의 하루를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어 줄지 직접 체험해 보자.
3장은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을 다룬다. ‘주말엔 쉬어야 한다’, ‘다음 일정을 생각해야 한다’와 같은 관념은 당신을 지치게 만드는 함정일지도 모른다. 이 장을 통해 ‘생각 비우기’를 배우면, 걱정과 망설임 대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것이다.
4장은 식탁 위로 시선을 옮긴다. 급하게 때우는 점심, 과도한 다이어트, 무리한 건강보조제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장에서 식사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간단한 원칙들을 익히면, 식탁의 즐거움과 건강 모두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마지막 5장은 인간관계 정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누군가 날 좋아해 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하면 자신과 잘 맞는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인간관계는 과감히 정리하자.
그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자. 더 적은 짐, 더 가벼운 마음, 더 넓은 가능성. 이제부터 당신의 인생은 예전보다 훨씬 홀가분해질 것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시작을 함께할 완벽한 동반자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바야시 히로유키 (小林弘幸)
준텐도대학 의학부 교수. 일본 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 준텐도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소아외과) 박사. 런던대학 부속 영국 왕립 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대학 부속 소아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 소아병원 외과에서 근무했고, 준텐도대학 소아외과학 강사·조교수를 역임했다. 일본 최초로 ‘변비 외과’를 개설했으며 자율신경 연구의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자율신경계』, 『의식하지 않는 기술』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내 마음을 구해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_ 버리고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자율신경이란 무엇일까?
1장. 주변 물건을 버린다
· 001. ‘불필요한 선택’을 초래하는 물건은 모두 버려라
· 002. 직장에서 쓰는 물건은 6개월마다 버려라
· 003. 일 년 동안 입은 옷은 과감하게 버려라
· 004.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것은 2년 주기로 버려라
· 005. 코디용 소품은 다섯 개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 006. 집 안에 업무의 흔적을 지워라
· 007. 오래된 돌잔치 사진은 자료화하고 버려라
· 008. 무리하게 날씬해지는 옷은 버려라
· 009. 쓰기 불편한 가방이나 지갑을 버려라
· 010. 한꺼번에 정리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1. 오래된 책이나 참고 서적은 과감하게 버려라
· 012. 시계는 정장용 하나, 캐주얼용 하나만 남기고 버려라
· 013. 애착 가방은 한둘만 빼고 모두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2장. 생활 습관을 버린다
· 014. 아침의 ‘늘어짐’과 ‘서두름’을 버려라
· 015. 땀 흘리며 출근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6. 구두만 신는 습관을 버려라
· 017. 편하고 쉬운 환승을 버려라
· 018. 엘리베이터를 타는 습관을 버려라
· 019. 오전에 잡무를 보는 습관을 버려라
· 020. 내 몸에 기생하는 새우와 거북이를 떼어내라
· 021. 땅을 보고 걷는 자세를 버려라
· 022. 점심 식사 후의 시간은 과감하게 버려라
· 023. ‘한숨이 행복을 쫓아낸다’는 미신을 버려라
· 024. 하루에 ‘세 개 이상의 일정’은 잡지 마라
· 025. 뭐든지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6. 명함을 ‘명함 파일’에 보관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7. 복잡한 업무를 ‘시간으로 나누는 것’을 관둬라
· 028. 18시 이후에 중요한 업무를 넣지 마라
· 029. 아무리 바빠도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뤄라
· 030. ‘지치거나 힘들면 앉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3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SNS를 멈춰라
· 032. ‘찡그린 얼굴, 찌푸린 표정’을 멈춰라
· 033. 조깅을 관두고 워킹으로 바꿔라
· 034. 늦은 밤에는 스마트폰을 관둬라
· 035. 취침 직전의 식사나 입욕 습관을 버려라
· 036.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지 마라
· 037. 주말을 ‘대충 보내는’ 습관을 버려라
· 038.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을 버려라
· 039. 장기 휴가의 마지막 날까지 노는 것은 관둬라
· 040. 스트레스의 원인인 ‘엄격한’ 규칙을 버려라
· 041. 스트레스 신호를 못 본 척하지 마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3장. 기존의 사고방식과 버릇을 버린다
· 042.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자존심’을 버려라
· 043. 반사적으로 짜증 내는 버릇을 버려라
· 044.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남 탓’을 버려라
· 045. ‘주말은 쉬는 날’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 046. ‘다음 일정에 휘둘리는 것’을 버려라
· 047. ‘뒤로 미루는 버릇’을 버려라
· 048. 해야 할 일을 정해서 걱정과 망설임을 버려라
· 049. 쓸데없는 ‘작은 고민’은 모두 버려라
· 050. ‘고역이나 짜증 나는 일’은 결론을 내리고 곧바로 버려라
· 05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충동구매를 버려라
· 052.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물건을 버려라
· 053.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버려라
· 054. 불안만 조장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관둬라
· 055. ‘일단 착수하는’ 습관을 버려라
· 056. 일할 의욕이 없을 때는 시작할 생각을 버려라
· 057. 무리한 기분 전환을 관둬라
· 058. 대증요법에만 의지하는 것을 관둬라
· 059. 턱 없이 높은 장애물을 넘으려는 것을 관둬라
· 060.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 061. 아이디어를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을 관둬라
· 062.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는 것을 관둬라
· 063. 인생의 변환점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
· 064. ‘효율성’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065.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을 관둬라
· 066. ‘좋은 스트레스’까지 버리지 마라
· 067. 걱정과 고민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을 관둬라
· 068.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험담을 관둬라
· 069. 분노를 억누르는 것을 관둬라
· 070. ‘분명 잘 될 거야’라는 생각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4장. 식사에 대한 상식을 버린다
· 071. 아침을 거르는 식생활을 관둬라
· 072. 채소 껍질이나 심은 버리지 마라
· 073. 시간이 없다며 후다닥 먹는 점심을 관둬라
· 074.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는 것을 관둬라
· 075. ‘~하면서 먹는’ 습관을 버려라
· 076. ‘맛없는’ 식사를 관둬라
· 077. 장내 환경을 망치는 식후 습관을 바꿔라
· 078.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를 관둬라
· 079. 건강보조제 섭취를 관둬라
· 080. 찬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지 마라
· 081. ‘식욕이 없는데 무리해서 먹는 것’을 관둬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5장. 인간관계를 버린다
· 082. ‘다른 사람이 좋아해 주길 바라는 것’을 버려라
· 083.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관둬라
· 084. 대하기 힘든 사람과 대면하는 시간을 버려라
· 085. 스트레스를 주는 연애는 관둬라
· 086.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과감하게 버려라
· 087. 대하기 어려운 사람의 연락은 바로 받지 마라
· 088. ‘타인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려라
· 089. 늘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상대와의 관계를 버려라
· 090. 쓸데없이 떠벌리는 것을 관둬라
· 091. 분위기 살피는 버릇을 관둬라
· 092. 언제까지나 동일한 위치에 머무는 것을 관둬라
· 093. MZ들과 무리하게 어울리는 것을 관둬라
· 094. ‘싫으니까 협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95. 감정에 휘둘려 판단하지 마라
· 096.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을 버려라
· 097. 아무 목적도 없는 모임을 버려라
· 098. 잉꼬부부에 대한 동경을 버려라
· 099. 모든 책임을 한 명에게 지우는 것을 관둬라
· 100. ‘정의가 없는 쪽’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