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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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준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5/03/17
형태사항p.10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17138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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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 추진단

김준 교수님의 35년 치열한 연구를 담은 책!

“어린이들에게 갯벌 과학을 시나 소설처럼 따뜻하게 전달한다!”

평생 우리나라 갯벌 연구에 앞장서며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 추진단으로 활동한 김준 교수가 어린이를 위한 책을 펴냈다. 갯벌에서 만난 생물과 사람들을 흥미롭게 쫓으며 그 더불어 삶을 보여 주는 11편의 이야기다. 저자가 35년 동안 우리나라 곳곳의 갯벌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들로 펄펄 뛰는 현장감을 담았기에, 어린이들이 흔하게 접했던 갯벌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왜 조개 캘 때 펄 흙을 긁으면 안 되는지, 갯벌 구멍의 크기와 모양이 왜 다 다른지, 어민들이 갯벌에서 쓰는 도구가 어떻게 새의 부리를 닮았는지 등 그동안 몰랐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깊이 있는 통찰과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갯벌 생태계가 쏙쏙 이해되는 것은 물론, 갯벌의 가치를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가슴으로 절실히 느낄 수도 있다. “갯벌 과학을 소설이나 시처럼 전달한다.” “따뜻하고 아름답다.” “특유의 문화 인류학적 관점이 돋보인다.” “갯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담겼다.” 등 우리나라 갯벌 전문가 11인이 극찬을 보내며 이 책의 탄생을 환영했다. 최고의 전문가가 내 곁의 선생님이 되어 주는 ‘최고의 선생님’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준

전남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에서 어촌 공동체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연구 교수, 광주전남연구원 책임 연구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섬과 갯벌 문화, 어촌 공동체에 관해 깊이 연구했습니다. ‘한국의 갯벌’ 세계 자연유산 등재 추진단으로 활동했으며, 35여 년 동안 바다와 연안을 누비며 섬과 갯벌의 가치와 어촌 사람들의 삶을 담은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습니다. 지금은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에서 학술 연구 교수로 섬과 갯벌의 가치를 연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섬문화 답사기》, 《바다 인문학》, 《바닷마을 인문학》, 《물고기가 왜?》, 《어떤 소금을 먹을까?》, 《섬: 살이》,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김준의 갯벌 이야기》, 《갯벌을 가다》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맹하나

작은 생명체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일 산책합니다.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작가 공동체 ‘SAPA’에서 활동 중입니다.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 《파랑비늘돔을 찾아서》,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지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한다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들어가는 이야기_ 갯벌이 보여 준 풍경


1장 갯벌의 생태계

[무안 갯벌] 갯벌에는 왜 구멍이 많을까

지식 더하기_ 갯벌 구멍을 막는 농게

[고창 갯벌] 조개가 흙을 먹고 토하면

[신안 갯벌, 여자만 갯벌] 게는 갯벌 청소 전문가

지식 더하기_ 갯벌의 생물이 청소할 수 없는 것들

[강화 갯벌] 갯벌에서도 풀이 자란다


2장 갯벌의 변화

[새만금 갯벌] 칠게가 위험해

[영종도 갯벌] 인천 국제공항이 갯벌이었을 때

[오이도 갯벌]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때 흙을 긁지 마세요

지식 더하기_ 그 많던 갯지렁이는 어디로 갔을까?


3장 갯벌과 사람들

[오이도 갯벌] 새 부리와 똑 닮은 갯벌 도구들

[고흥 갯벌] 바지락이 비를 기다린다니

[제주 오조리 갯벌] 제주도에도 갯벌이 있다

지식 더하기_ 제주에서는 연안 습지를 뭐라고 부를까?

[보성·순천 갯벌]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뻘배 타기

지식 더하기_ 갯벌이 품고 있던 보물선


나오는 이야기_ 흰 모자를 쓴 갯벌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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