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무의식이 수집한 데이터 속에서
최고의 결론을 도출하는 직관의 힘
“직관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이토록 실용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놀랍다.
독창적이란 말은 이럴 때 써야 마땅하다.” _애드 캐트멀(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공동 설립자)
신경과학자 조엘 피어슨의 첫 대중과학서. 직관 사용 설명서 격인 이 책을 통해 뇌과학이라는 큰 주제 속에 곁가지처럼 숨어있는 직관의 무궁무진한 세계가 최초로 공개된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결정적 순간에 직관이 작동한 사례를 전 세계로부터 수집해 연구하면서, 직관의 유용성을 깨닫고 더 많은 사람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왔다.
생사가 오가는 치명적인 순간부터 데이트 상대를 올바르게 고르는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은 직관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즉 직관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해 결정할 줄 알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직관의 신호를 무시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위해 수년간 훈련한 등반가는 한순간 배속의 불편함을 가벼이 넘기지 않아 가던 길을 멈추고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지만, 등정을 감행한 대원들은 눈 폭풍으로 인해 추락하고 말았다. 선대기의 지시를 듣지 않고 경로를 이탈해 조종간을 당긴 숙련된 조종사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매뉴얼을 고집한 편대 조종사는 목숨을 잃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을 거머쥐는 것도 어렵지만 예상치 못한 재난에서 슬기롭게 빠져나올 가능성은 더 희박하다. 이렇듯 모두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을 때 확신을 갖고 남보다 먼저 답을 찾아내고 싶다면 이제 직관을 연습하면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엘 피어슨 Joel Pearson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의 미래정신연구소FutureMindsLab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심리학부의 혁신과 기업 분야 책임자다. 2009년 인간의 의식에 관한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윌리엄제임스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미술과 영화 연출을 공부하면서 인간 의식의 신비와 뇌의 복잡성에 매료되어 전공을 바꾸어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영자의 정신건강 및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한편, 신경과학을 마케팅과 접목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이 : 문희경
가벼운 책부터 굵직한 전문서에 이르기까지 100여 권의 심리학 분야의 도서를 번역해 왔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유혹하는 심리학》, 《신뢰 이동》, 《우아한 관찰주의자》, 《인생의 발견》,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타인의 영향력》,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알고 있다는 착각》, 《이야기의 탄생》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그는 어떻게 재난을 피했을까?
1부 배경
1장 직관의 힘
2장 직관 측정하기
2부 직관의 다섯 가지 규칙, SMILE
1장 자기인식
2장 숙달도
3장 충동과 중독
4장 낮은 확률
5장 환경
3부 직관 연습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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