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하는 방식 연구자’로 이름 난 저자가, 각 분야에서 ‘일’로 정평이 난 이들에게 찾아가 몸소 듣고 경험한 ‘일의 철학’을 알차게 정리했다. 파타고니아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까지, 일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브랜드를 일군 사람들의 ‘일에 대한 통찰’이 그대로 담겼다. 산업 디자이너, 건축설계사, 잡지 편집자, 서핑보드 제작자, 제빵사, 프라모델 메이커 등 ‘일의 의미’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즐겁게 ‘자기만의 일’을 만든 이들의 흔적이 이 책 안에 선명하다.
처음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인 『자기만의 일』은 이미 일본에서 ‘일하는 방식의 교과서’로 자리매김 했다. 단순히 ‘일 잘하는 노하우’를 넘어 ‘일의 본질’을 고민하게 하는 이 책에는, 일에서 ‘나’를 회복하고 보람을 찾는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자기만의 일’로 삼아 정성을 다해 꾸준히 지속하는 것. 그렇게 지속할 수 있는 일하기를 향해 차츰 나아가는 것. 이 책으로 일하는 마음의 근력을 쑥쑥 키워보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시무라 요시아키
일하는 방법 연구자.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기만의 일’을 만드는 법을 연구한다. 현재 디자인 레이블 ‘리빙월드’ 대표로서 만들기 · 가르치기 · 쓰기 세 가지 영역을 횡단하며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서른 살에 대기업 건설사를 퇴사한 이후 각계각층 사람들의 ‘일하는 법’을 인터뷰해 묶은 『자기만의 일』을 2003년에 출간했다. 이후 10만 부 넘게 판매된 『자기만의 일』은 일본에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일하는 방식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좋은 일하기’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며 지금까지 10종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로 『무엇을 위한 일?』, 『다들, 어떤 식으로 일하며 살고 있나요?』, 『지금, 지방에서 살아간다는 것』 등이 있다.
옮긴이 : 구수영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관찰력 기르는 법』, 『단단한 지식』, 『명탐정의 제물』, 『엘리펀트 헤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등이 있다.
목 차
한국어판에 부쳐 : ‘자기만의 일’은 곧 ‘우리의 일’이다
서문 : 당신이 일하는 방식을 알려주세요
1부 일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결과도 다르다
1. 야기 다모쓰를 만나러 샌프란시스코에 가다
만드는 힘은 ‘관찰력’에 따라 달라진다 + 작업과 몸의 감각
[후카사와 나오토가 일하는 방식]
2. 조 설계집단을 만나러 홋카이도 오비히로에 가다
‘시간’은 자원이다 + 기획서에는 드러나지 않는 것
[이토 히로시(GRV)가 일하는 방식]
3. 야나기 소리를 만나러 도쿄 요쓰야에 가다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4. IDEO의 보일을 만나러 팔로알토에 가다
시행착오라는 유일한 방법
5. 파타고니아를 만나러 벤추라에 가다
6. 드래프트의 미야타 사토루를 만나러 도쿄 에비스에 가다
사람이 성장하는 시스템 + ‘퍼실리테이션’이라는 매니저의 업무 +
‘스스로 생각하라’를 가르치다 + 마음의 빗장을 열다 + 힘을 끌어내다
7. 고바야시 히로토를 만나러 도쿄 오차노미즈에 가다
방식이 다르기에 결과도 다르다
2부 타인의 일과 ‘자기의 일’
일을 ‘자기의 일’로 만든다 + ‘자기’를 깊게 파 내려감으로써 타인과
이어진다
8. 우에다 요시노리의 서프보드 제작 현장에 가다
[구로사키 데루오가 일하는 방식]
9. 고다 미키오의 빵 만들기 현장에 가다
모순을 느끼지 않는 일이란
10. 유르겐 렐의 물건 만들기 현장에 가다
의미 없는 일에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 미의식으로서의 환경문제
+ 깊게 들어감으로써 보이는 것 + 사실은 자기의 것은 제 손으로
만들고 싶다
11. 바바 고시의 장소 만들기 현장에 가다
몸도 작업 환경이다 + 다른 곳이 아니라 자신의 발밑에 쌓아 올린다
12. 파인몰드의 프라모델 제작 현장에 가다
대형 프라모델 메이커에서 옮겨 온 청년 + 하늘을 나는 ‘붉은 돼지’를
만들다 + ‘만드는 이의 마음’이라는 품질 + ‘바보’가 된다? + 부탁받지
않았는데도 하는 일
3부 ‘워크 디자인’의 발견
새로운 오피스상을 찾자 + ‘오피스 랜드스케이프’ + 공간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 보이지 않는 작업 환경, 매니지먼트 + 1분 매니저 +
워크 디자인 연구실과의 만남 + 우리는 ‘일을 사러’ 회사에 다닌다 +
일하는 방식 연구의 시작
부록: 10년 후에 다시 만난 사람들
1. 다시, 바바 고시의 장소 만들기 현장에 가다
이곳에서의 삶, 이곳에서의 물건 만들기
2. 다시, 고다 미키오를 만나러 우에다에 가다
우리
후기
개정판 후기
덧붙이는 말 : 팩스 드드드드득의 시절부터
참고문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